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누군가 아재스럽다고 했지만... 저는 클래식하다라는 표현을 전달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가격을 보지 않고서는 상당히 괜찮은 제품이라 생각이 들겁니다. 거기다가 가격을 확인하면 이 가격에 이런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요건 무슨 제품일까요? 오늘 리뷰할 제품이 택배로 도착하였습니다. 뭐, 깨지거나 하는 물건은 아니지만 그래도 안심할 수 있도록 에어 뽁뽁이에 감싸서 안전하게 전달되었습니다. 죠기 불투명한 뽁뽁이 너머로 노트북 파우치라고 적혀있는 거 보이시죠. 그래요. 노트북 또는 태블릿을 위한 13인치 크기의 파우치입니다. 집에서 작업할 때야 별 걱정 없지만, 별내 카페에 들러서 가끔 작업을 할 경우 이걸 마땅히 보관해서 이동할 파우치가 마땅찮더라고요. 지금 있는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