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무선 이어폰을 찾으신다면... 스카이 핏 프로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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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무선 이어폰을 찾으신다면... 스카이 핏 프로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어떠신가요?

워크앳로터스 2020. 5. 23. 18:06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아들램 어릴때 사용하던 폰이 베가 시리즈 제품이었고 한동안 잊고 지냈던 브랜드... 이제 스카이라는 이름으로 착한 가성비 제품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정말 다양한 제품이 있습니다. 오늘 그 시작으로 이어폰을 소개드릴게요.

오랜만에 택배 아저씨를 기다렸습니다. 지난번 스카이 제품으로 블루투스 헤드셋 스카이 핏 ANC100 제품을 경험하고 나서 스카이 브랜드에 급 마음이 향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스카이 서포터즈 신청을 하고 이렇게 또 스카이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답니다.

혹시 이전 리뷰하였던 노캔 기능을 품은 블루투스 헤드셋 제품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 클릭해서 잠시 살펴보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스카이 서포터즈 신청 관련해서 자세한 내용은 마지막에 올려드릴게요.

가성비 노이즈 캔슬링 블루투스 헤드셋 스카이 핏 ANC100 - 이 가격에 ANC까지?

오늘은 순서를 바꿔서 진행해 볼게요. 블루투스 헤드폰 리뷰를 할 터인데, 궁금한 게 있어서 먼저 확인하고...

가성비 노이즈 캔슬링 블루투스 헤드셋 스카이 핏 ANC100 - 이 가격에 ANC까지?

오늘은 순서를 바꿔서 진행해 볼게요. 블루투스 헤드폰 리뷰를 할 터인데, 궁금한 게 있어서 먼저 확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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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택배 박스는 바로 개봉해서 요렇게 제품 패키징을 꺼내 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스카이 제품 중에서 무선 이어폰 제품입니다. 오홀... 요거 신기하네요. 패키징에 상당히 신경을 쓴 흔적이 보입니다. 그림에 보이는 이어폰 케이스 부분에 손을 올려서 문지르면... 살짝 튀어나온듯한 느낌이 느껴지도록 만들었네요.

SKY Fit pro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패키징 방식은 정말 근자에 보기 드문 극도의 심플함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전면에만 제품 이미지랑 제품 이름을 강조하고 측면으로는... 그냥 SKY!

물론 뒷면에는 요렇게 제품 이미지와 함께 사용방법과 주요 특징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그래도 다른 패키징에 비해서는 훨씬 간결하고 시각적으로 전달력이 높은 디자인을 채택하였습니다.

주요 특징을 살펴보자면...

★ 완전 무선 이어폰(Cord-less)

★ 블루투스 5.0 지원

★ 듀얼 마이크 / 듀얼 통화

★ 듀얼 / 싱글 모드 지원

★ 최대 약 6시간 재생

어? 근데, 이어폰 유닛 부분이 버튼 방식인 거 같은데, 뭔가 눌러지는 부분이 1~2군데가 아닌듯합니다. 그림으로만 보면 3군데나 누르는 버튼이 있는 방식인듯하네요. 요건 뒤에 자세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오홀... 요런 방식 오랜만에 보네요. 고급스러운 패키징에서나 볼 수 있다는 마그네틱 접착 방식으로 옆면을 들어 올려서 개봉합니다.

패키징 내부에 박스 내에서 스크래치가 생길 수 있는 부분을 방지하기 위하여 중간에 커버가 하나 더 있네요. 요거 들어 올리면 요렇게 충전 케이스(크래들)와 이어폰이 따로따로 스티로폼에 폭 파묻혀서 안전하게 배송이 되었습니다.

그럼 나머지 액세서리와 설명서 같은 것들은 어디 있냐고요? ㅎㅎ 바로 요기 아랫부분에 있다고 알려주네요.

스티로폼을 들어 올리면 그 아래 박스가 있고 그 속에는 요렇게 부가적인 구성품이 들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구성품은...

▶ 스카이 핏 프로 이어폰

▶ 충전 케이스

▶ 여분의 이어 팁

▶ 마그네틱 5핀 충전 케이블

여분의 이어 팁을 살펴보면 일반적으로 제공하는 대/중/소 사이즈별로 이어 팁을 넣어주는 건 동일합니다. 다만, 조금 특이한 건 보시면 아시겠지만, 여분으로 제공하는 이어 팁은 실리콘 타입이고 기본 장착되어 있는 것은 폼팁입니다. 음... 요거 괜찮은걸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폼팁이 또 귀에 쏙 들어가서 차음성도 훌륭하고, 소리가 또 다르게 들린다고들 하시더라고요.

폼팁은 요렇게 살짝 눌러서 귀에 삽입하고 부풀어 오를 때까지 잠시 기다리시면 귀에 쏙 맞춰서 사용하실 수 있을 겁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충전과 보관을 위한 케이스 디자인도 살펴보도록 할까요. 솔직히 기존 리뷰하였던 다른 제품들보다 조금 길긴 합니다. 유선 타원형 모양이면서 폭은 그리 넓진 않지만 조금 긴 모양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죠기 그림에 보이는 가운데 부분에 무슨 버튼 같은 게 있네요. 뭘까요?

ㅎㅎ ... 놀람의 연속입니다. 요거 용도는 바로 케이스 뚜껑을 열기 위하여 사용하는 버튼입니다. 요렇게 살짝 누르면 뚜껑이 자동으로 스르륵~~~~~ 열리는 겁니다.

그리고 반대쪽을 살펴보면... 경첩 부분이 1/3 정도 길이로 차지하고 있고 뭐, 요 정도면 흔들리거나 결합 부분이 불안해 보이진 않습니다. 그 아랫부분에는 충전을 위한 5핀 단자가 있네요. 뭐, 가성비 제품을 표방한다면 그리 나쁘지 않은 선택이긴 한데... 그래도 스카이 브랜드의 차별화를 위해서라도 요건 USB 타입 C 단자로 가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케이스 내부도 좀 살펴볼게요. 시각적으로 왼쪽 오른쪽 이어폰을 넣게 되는 공간도 확인이 가능하도록 L/R 표시도 잘 보이고요. 가운데 부분에는 배터리 상태를 나타내는 LED 인디케이터가 4개 표시되어 있습니다.

근데, 지금 보니까... 살짝 반투명 플라스틱 케이스군요. 요것도 다른 이어폰 케이스들과는 좀 달라 보입니다. 보통은 내부를 보여주지 않는 구조인데, 요건 이어폰이 삽입되어 있는 내부를 확인할 수 있겠습니다.

ㅎㅎ 요게 뭐 그리 중요하냐?라고 하시겠지만... 사실 중요하다기보다는 요렇게 충전 중 상태와 배터리 용량이 어느 정도인지를 굳이 덮개를 열어보지 않더라도 요렇게 색상만으로도 쉽게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거죠.

그리고 케이스 바닥면은 그냥 일반적인 모양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음... 2019년 10월에 만들어진 제품이군요. 모델명, 블루투스 버전 그리고 인증 정보 등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제 블루투스 페어링도 해보고 음악 감상도 하고 여러 가지 확인을 위해서 충전부터 해야겠습니다. 그렇죠. 요렇게 케이스에 이어폰을 넣게 되면 이어폰 유닛 부분에서도 빨간색 SKY로 나타나면서 충전 중임을 알려주고 배터리 상태 LED에서도 배터리 잔량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표시가 되네요.

충전 중에는 요기 이어폰 유닛 부분을 자세히 보시면 빨간색 SKY가 서서히 점멸하고 있는 거 보이시죠. 요런 게 좀 더 감성적으로 충전 중임을 알려주는듯합니다.

아~~ 그리고 이게 제가 받은 제품만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요기 경첩 부분에 뭐랄까 뭔가 찐득찐득한 느낌의... 스티커 같은 거 제거하고 난 다음 그런 끈적함이 묻어 있더라고요. 요건 뭔지 모르겠어요. 특별히 스티커를 제거하거나 하는 위치가 아닐 텐데... 일단 손이 닿지 않는 부분이라 뭐, 별 상관은 없지만, 뭔지 모를 궁금함이라고나 할까요.

자~ 그럼 충전 케이블 연결하고 충전 중에 퀵하게 사용 설명서 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략 10페이 정도 되는 소책자 방식으로 제품의 디자인과 함께 사용방법을 간략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물론 주의사항과 품질보증 내용까지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 역시 맞네요. 이어폰 유닛에 버튼이 3개나 있습니다. 각각의 버튼별로 동작하는 기능에 대하여 설명을 하고 있고요. 요건 실제 사용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다시 설명드릴게요.

▶ 충전과 관련하여 이어폰 유닛의 색상이 변경되는 부분도 설명되어 있습니다.

▶ 충전 크래들 부분에 대한 파트별 이름과 동작 내용 그리고 충전에 대한 설명이 표시되어 있고요.

▶ 블루투스 페어링 방법까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블루투스 연동 방식에서 크게 다르진 않지만 마지막 부분에 보니까 총 4대의 기기까지 기기 연결이 해제되지 않고 기록된다고 합니다.

▶ 싱글/듀얼 모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왼쪽 이어폰이 Mater , 오른쪽 이어폰은 Slave 방식입니다.

충전이 완료되면 왼쪽 충전 중 빨간색 SKY가 파란색 SKY로 바뀌면서... 60초간 점등한 후 LED 인디케이터가 꺼지는 방식입니다. 꺼지기 전에 재빨리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블루투스 페어링 확인

제일 먼저 아이폰에다가 블루투스 연동을 시도하였습니다. 뭐, 방법 자체가 특이하진 않아요. 크래들에서 이어폰 양쪽을 꺼내놓고 잠시 기다리시면... 요렇게 왼쪽 이어폰 유닛에 SKY가 빨 -> 파 -> 빨 -> 파 번갈아가면서 깜빡이는 게 보이실 겁니다.

그리고 아이폰의 블루투스 설정에서 하단에 보시면 "SKY IM-A105" 모델명이 보일 겁니다. 요거 눌러서 연결됨으로 떨어지면 끝입니다. 그럼 요렇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블루투스 연결된 이어폰 이름으로 음악 감상이 가능하게 되는 거죠.

때마침 연결되었을 때 들려온 음악이 김광석 리마스터 노래인데... 이게 기타 소리가 양쪽 이어폰에서 스테레오로 들려오면서 목소리는 머리 한가운데에서 울려 퍼지는 느낌입니다. 제대로 TWS 기능이 동작하고 있다는 그런 느낌이지요.

멀티 페어링 확인

그리고 이번에는 멀티 페어링을 확인하기 위하여 제가 주로 작업하는 iMac에 연결하려고 합니다. 이미 아이폰에 블루투스 연결을 해 둔 상황이고, 추가로 iMac에 연결하려는 거죠. 일단 이어폰 메인 버튼을 길게 눌러서 꺼주는 단계를 먼저 진행해 주세요. 그리고 다시 왼쪽 이어폰 메인 버튼을 길게 누르세요. 계속 누르고 계세요. 그러다 보면 요렇게 빨->파->빨->파 요렇게 또 깜빡이는 거 보시게 될 겁니다.

이때 iMac에서 블루투스 설정 부분에 가보면 요렇게 "SKY IM-A105"가 연결을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이거 연결하면 끝!

영상/음성 싱크 딜레이 확인

이제 아이폰과 iMac 양쪽에 연결을 해둔 상태입니다. 물론 동시 연결은 아니지요. 멀티 페어링으로 각각의 기기에 한 번에 하나씩만 연결이 가능한 거 아시죠. 여러 번 번갈아 가면서 사용해보니 다른 기기에서 연결을 끊어주고 다른 기기에서 연결해야 하더라고요.

항상 이어폰을 만나게 되면 확인해보는 게 또 있죠. 영상에서 목소리와 싱크가 잘 맞는지 하는 부분이죠. 주로 제가 보는 유튜브 채널 부분이 얼굴이 자주 보이면서 말을 하는 내용들이 많아서...

음... 요건 미리 알아두시는 게 좋을 거 같은데... 처음에는 어? 이상타 블루투스 5.0인데 이 정도면 거의 싱크가 맞아떨어져야 하는데... 뭔가 조금 딜레이가 생기는 거 같았거든요. 하지만...

연결을 끊었다가 다시 블루투스 연결을 해서 들어보니까... 음... 이제서야 제대로 블루투스 5.0의 싱크 수준을 보여주더군요. 거의 딜레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스테레오 사운드 확인

아~~~ 그리고 갑자기 처음 아이폰에 연결하고 음악을 들으면서 느꼈던 스테레오 사운드에 대하여 확인을 해보고 싶어졌습니다. 유튜브에서 스테레오 관련 테스트 영상을 여러 개 해 보았는데... 정말 제대로 소리가 느껴지네요. 이게 제대로 된 TWS 사운드군요.

스테레오 좌우 스피커,이어폰,헤드셋 테스트

좌우 착용샷 확인

음... 이걸 올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잠시 고민하였네요. 딸내미한테 부탁할걸... 나이는 어쩔 수가... 하지만, 착용한 모습은 요렇다고 보여는 드려야 할 거 같아서... 귀에 쏙 들어와서 숨겨지는 스타일은 아니고 살짝 튀어나오긴 하는데, 그리 심하게 나오진 않더라고요. 그리고 착용할 때 요렇게 이어폰 유닛 부분을 살짝 45도 각도로 돌려서 착용해 주시면 좀 더 안정감 있게 착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용방법을 궁금해하실까 봐...

사진도 찍어야 하고 동작하는 모습도 보여드려야 해서 이번에는 아이패드에 또 블루투스로 연결하였습니다. 벌써 3개의 기기에 연결을 하였네요.

그리고 조작 버튼에 대한 내용은 아래 그림을 보고 미리 머릿속에 담아 두시면 좋겠습니다. 이어폰 유닛 가운데 버튼이 메인 버튼이고 그 왼쪽이 기능키 A, 오른쪽은 기능키 B라고 적혀 있습니다. 요거 하나씩 살펴보도록 할게요.

먼저 메인 버튼은 음악 재생 시 1회 누를 경우 일시정지/재생 기능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길게 누르면 Google Assistant, Siri를 호출하게 됩니다.

기능키 A의 경우 짧게 1회 누르면 다음 곡을 재생하고 길게 누르면 미디어/통화 볼륨이 증가합니다.

기능키 B의 경우 짧게 1회 누르면 이전 곡을 재생하고 길게 누르면 미디어/통화 볼륨이 감소합니다.

제품 세부 사양은 이렇습니다.

착용감 : ★★★★☆

통화품질 : ★★★☆☆

배터리 : ★★★★☆

음질/싱크 : ★★★★☆

가격 : ★★★★★

어쩌다 보니 금주에 2개의 무선 이어폰을 경험하게 되었는데... 둘 다 가성비가 괜찮은 제품이었습니다. 오늘 리뷰한 스카이 핏 프로 제품 역시 정말 착한 가격으로 기대 이상의 착용감/배터리/싱크 등의 장점들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역시 통화품질은 한계가 있긴 하네요. 아주 조용한 실내 경우에는 괜찮긴 한데 야외에서 통화를 하게 되면 아무래도 주변 소음과 울림 현상은 어쩔 수 없나 보더라고요. 4만 원 전/후 가격대로 맘 편히 사용할 수 있는 막 굴릴 수 있는 가성비 무선 이어폰을 찾으신다면 스카이 핏 프로 요거 괜찮아 보입니다.

마무리는 스카이 서포터즈 프로그램에 대해서 아래 링크 걸어드리면서 마칠게요. 요기 살펴보시고 블로거 리뷰를 경험해보고 싶은 분들은 신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착한 가격, 우수한 성능의 다양한 제품들을 경험해 보실 수 있는 기회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공식] 스카이 서포터즈 (스카이 핏... : 네이버 카페

스카이 체험단 공식 운영 카페! 스카이의 서포터즈가 되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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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SKY에서 무상으로 제공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야외에서 운동할 때 음악을 듣는 용도, 인강을 위한 이어폰,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성비 넘치는 무선이어폰을 찾으신다면...

스카이 Fit pro : 네이버쇼핑

착용형태 : 커널형블루투스버전 : 블루투스5.0+EDR음질개선 : AAC, HD보이스, 고성능DAC탑재, 전화수신, 네오디뮴마그넷, 네오디뮴진동드라이버, 노이즈캔슬링(마이크), 소음감소(마이크), SBC용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