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음... 금년 여름에는 조그만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장여사를 위한 생일 선물입니다. 애플 워치 SE를 사용하고 있으면서, 기분전환겸, 새로운 느낌을 가지기 위하여 에르메스 밴드를 선물하였습니다. 장여사랑 저랑 매년 여름과 겨울에 서로 선물을 주고받습니다. 이제 거의 정착이 된 분위기입니다. 서로가 원하는 선물을 사전 공지하고 원하는 시기에 전달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카카오 26주 적금을 1년에 2차례 가입해서 총알을 모으고 있었지요. 그리고 이번 여름 질렀습니다. 눈치 빠른 분들은 위에 패키징 박스 사진만 보고도 애플 제품이구나 하시겠죠. 그렇습니다. 애플 워치 밴드입니다. 에르메스 골드 아뜰라주 더블 투어라는 입에 잘 붙지도 않는 이름의 밴드네요. 장여사가 어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