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48

Wish : 허전한 거실 벽면에 요런 감성을 채우면 어떨까? 마켓비 SHOLID 벽선반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뭐라도 하나 두는게 나아보이다가도... 그냥 깨끗하게 미니멀리즘이 좋아보이기도 하고... 참 마음이 왔다갔다 하는군요. 거실 벽면에 아무것도 없어서 뭐라도 두면 좋지 않을까 고민 중입니다. 계속 뭔가를 찾고 있지만, 쉽게 허락을 못 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래 사진 보시죠. 밤에 찍어서 조명이 좀 이상하긴 하지만... 상관없습니다. 핵심은... 집에 거실 벽면인데,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무리 미니멀리즘이 좋다고 해도 이건 아닌 거 같은데... 뭐라도 채워 넣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그러다가 제 눈에 이게 띈 겁니다. 벽선반이라는 아이템이 있더군요. 인테리어 가구라고 하면 될 거 같습니다. 마켓비 관련 소식은 항상 빠르게 접하고 있는데, 보는 순간 요거다! 싶더라고요..

Wish : 데스크테리어를 생각하신다면 트웸코 탁상시계 하나 정도 올려두셔야...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정말... 여유가 있다면... 하나 구입하고픈 아이템입니다. 책상에 올려두고 사용해도 좋고, 거실 인테리어도 좋고, 벽에 걸어도 좋을것만 같은 인테리어 소품... 트웹코 탁상시계입니다. 그냥 우연히 유튜브 틀어놓고, 이거저거 지나가다가 하나 걸렸습니다. 물론 평소 자주, 즐겨 찾는 채널이긴 하지만, 이번엔 의도하지 않았는데, 우연하게 접하게 된 제품입니다. 인테리어 소품으로 하나 챙겨두고 싶은 그런 물건이라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10만 양품 : 홍콩 영화에서 보던 그 시계, 트웸코 리뷰 by 기즈모 https://youtu.be/yyHF6Z-DBX4 시간 되시는 분들은 위에 유튜브 영상 보시면 아마도 저처럼 뽐뿌가 오지 않을까 싶네요. 여하튼... 트웸코라는 브랜드를 처음..

창고가 되어버렸습니다. 3. 한쪽 벽면에 집안 모든 책장을 가져와서 배치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이사를 하고 정리를 하면서 가장 마지막에 제 방을 정리하게 되었는데... 이게, 그 동안 정리하면서 짐을 치워두는 공간으로 활용하다보니 창고가 되어가는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처음 이사를 할 때 꿈을 꾸었던 건 심플하게 꾸미고 공간을 넓게 활용하면서 재택근무를 하는 공간을 아늑하게 꾸며보고 싶었는데... 그래서 조명도 공사를 하고 제 방도 따로 하나 마련을 하고... (기존에는 거실에서 작업을 하였기에 제약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창고가 되어버렸습니다. 3. 한쪽 벽면에 집안 모든 책장을 가져와서 배치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제목 그대로입니다. 꾸미기는커녕 점점 더 많은 짐들이 미니멀리즘을 실현해야 한다면서 자꾸만 제 방으로 들어오게 되고 쌓여가더군요. 물론 아직 이사..

제 방이 생겼습니다. 2. 업무 공간 데스크테리어는 심플하게 꾸며볼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뭐, 여러가지 변화가 있었지만... 이사를 하고나서 제 작업 공간을 별도로 구성할 수 있었다는 점이 개인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조금씩 변화를 주면서 최적의 환경으로 꾸며보려고 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심플하게 꾸미는 건 포기하였습니다. 짐이 많아서 그런지, 버릴 수 없으니 자꾸만 꺼내놓게 되어서 그런지... 데스크 위에 올려두다 보니 심플해질 수가 없더군요. 그래도 거실에 작업 공간을 두고 일하다가 최근 혼자만의 공간을 가지게 되어서 잠깐 데스크 환경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이미 다른 글에서 언급하였듯이 이사를 한곳이 오래된 아파트라, 인터넷 랜선은 거실에만 들어오고 나머지 방에서는 네트워크 연결하는 단자가 없는 겁니다. 그래서 모든 방에 랜선 공사를 할 순 없고..

이사를 하였습니다. 1. 오래된 형광등 조명을 LED 조명으로 교체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앞으로 이사를 하게되면, 반드시 도배랑 조명은 꼭 하고 들어가려고 합니다. 10년 전 이사할 때는 도배 조차 하지 않았기에 후회를 많이 해서 이번에 도배는 꼭해야지 했었는데... 조명까지는 생각지 않았는데... 하고나서 정말 만족합니다. 오랜만에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도 그랬고 최근에도 그러했지만... 대체로 한곳에 살게 되면 임대인을 잘 만나서 그런 지 10년 가까이 살게 되더라고요. 이번에도 8년 만에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욕심을 좀 내보게 되었고, 상황이 도와줘서 몇 가지 작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이사하는 곳은 30년 정도 오래된 아파트이고 10여 년 전에 나름 고급 인테리어로 집을 수리한 곳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 사진부..

[단상] 겨울이라 차가운 메탈 재질보다는 가죽 장패드로 바꿔서 분위기 전환해 보려고요.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마우스, 키보드 장패드도 좋았습니다. 아주 맘에 들어서 지난 가을까지 잘 사용했었지요. 근데, 단 하나의 단점은 겨울이 되면서 차가운 느낌이 간혹 놀라게 하더군요. 그래서 보관중인 가죽 소재의 장패드를 꺼냈습니다. 제목 그대로입니다. 제품 리뷰 아니고 인증샷도 아니고... 그냥 기분 전환 겸 책상 위에 마우스 장패드를 바꿔보려고 합니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메탈 소재의 장패드를 좋아하고 오랜 시간 사용 중인데, 이게 단 하나의 단점이라고 하면, 바로 겨울을 더 춥게 만든다는 겁니다. 시각적으로도 춥게 느껴지지만, 손에 닿는 순간 앗! 하고 깜짝 놀랄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머릿속에 떠오른 것이 있으니... 요거 아래 링크에 인증샷 올린 가죽 장패드입니다. ..

데스크테리어를 위한 아이템 마이크로닉스 EM1-Woofer PC 케이스입니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이제는 PC 케이스도 책상 아래 어디 구석진 곳에 넣어두지 않으셔도 됩니다. 자랑스럽게 책상 위로 올리세요. 바닥 공간이 복잡해지지 않아서 좋네요. 인테리어 미니 타워형 PC 케이스 구경하러 오세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블랙이 아닌 화이트로 선택할 걸 하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이왕 데스크 위에 올려두고 사용할 거라면, 좀 더 두드러지게 드러날 수 있는 화이트 색상으로 디자인을 부각시키고 자랑하는 게 나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슨 이야기냐면... 오늘 주제가 PC 컴퓨터 케이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보통의 경우 아래 사진에 나오는 거처럼 타워형 케이스를 많이 사용할 겁니다. 기존에 제가 사용하는 PC 케이스는 모두 요런 타입이지요. 직육면체, 블랙, 강화유리 ..

Wish : 이런 신박한 아이디어. 이케아 쉼포니스크 액자형 스피커라는 게 있네요.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이거 꼭 구입하고 싶습니다. 다음에 이케아 들릴일이 있으면... 꼭 살펴보려고요. 벽에 액자처럼 걸어두고 사용하는 스피커인데, 소위 액자형 스피커라고 하네요. 와이파이 네트워크 스피커라고 분류가 되나봅니다. 궁금합니다. 이거 어때요? 이거? 하는 게 뭘까요? ㅎㅎ 갑자기 요런 게 막 땡깁니다. 그냥 하나 구입하고 싶어지네요. 최근 이사하면서 인테리어를 좀 생각해 보다가 요런 액자 하나 걸어두면 어떨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냥 액자는 아니고요. 스피커입니다. 액자형 스피커라고 할까요. 이케아 제품이고 쉼포니스크라는 브랜드입니다. 기존에도 책장에 넣어두고 사용하는 스피커도 요 브랜드 제품이었는데... 이케아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우연히 유튜브 내용을 보고 눈길이 ..

드디어 브리츠 일체형 오디오에 CD 플레이어로 CD 음원을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드디어 집에서도 CD앨범을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여러 종류의 CD 앨범을 집에 들여왔는데... CD 플레이어가 없어서... 요건 CD 플레이어뿐만 아니라 올인원 오디오 타입이라 다재다능하네요. 예전과 달리 CD 음반을 많이들 듣지 않나 봐요. 어찌하다 보니 저도 집에 이렇게 여러 CD 앨범들이 차곡차곡 들어차고 있는데, 정작 이걸 들을 수 있는 CD 플레이어가 마땅치 않아서 그냥 저렇게 책처럼 책상 한편에 세워 두었습니다. 그러다가 드디어 이걸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CD 플레이어가 주 용도인 기기는 아니지만, CD 플레이어까지 포함된 올인원 오디오 제품을 오늘 개봉하게 되었고, 요리조리 살펴보고 마지막에는 가지고 있는 CD 앨범도 하나씩 들어보려고요...

Wish : 이케아 헤드폰 거치대 내 돈 내고 사긴 뭐하고 선물로 받으면 좋을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꼭 선물로 받으려고 합니다. 뭐, 가격이야 이정도면 살짝 여유가 생기는 달에 하나 장만해볼만 하긴 한데... 그래도 요런거 이왕이면 선물로 받는게 더 좋을거 같아서요. ㅎㅎ 얼마 전 어떤 경로인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생긴 모양이 독특해서 기억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케아라는 이름이 붙은 것도 신기하였고, 일반 헤드폰 거치대랑은 너무나 다른 모습인지라, 어떤 제품인지 꼭 알아봐야지 하고 있었습니다. 뭐, 긴말할 거 없이... 네이버 검색창에 &#이케아 헤드폰 거치대&#라고 입력하면 대충 아래와 비슷한 결과를 얻게 될 겁니다. 한눈에 제가 뭘 말하는지 눈에 들어오지 않나요? 뭐, 5천 원짜리 제품도 있긴 하지만... 그거 말고 사람 손 모양으로 생긴 제품에 대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