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뭐라도 하나 두는게 나아보이다가도... 그냥 깨끗하게 미니멀리즘이 좋아보이기도 하고... 참 마음이 왔다갔다 하는군요. 거실 벽면에 아무것도 없어서 뭐라도 두면 좋지 않을까 고민 중입니다. 계속 뭔가를 찾고 있지만, 쉽게 허락을 못 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래 사진 보시죠. 밤에 찍어서 조명이 좀 이상하긴 하지만... 상관없습니다. 핵심은... 집에 거실 벽면인데,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무리 미니멀리즘이 좋다고 해도 이건 아닌 거 같은데... 뭐라도 채워 넣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그러다가 제 눈에 이게 띈 겁니다. 벽선반이라는 아이템이 있더군요. 인테리어 가구라고 하면 될 거 같습니다. 마켓비 관련 소식은 항상 빠르게 접하고 있는데, 보는 순간 요거다! 싶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