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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탭 S6 라이트 사전 예약 혜택으로 정품 북커버 들여왔습니다.

워크앳로터스 2020. 5. 29.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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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어차피 살거라면... 할인을 많이 받을 수 있는 기회와 장소에서 구입을 하는게 좋겠다 싶어서 질렀습니다. 그리고 정품 등록 혜택으로 5,000원 지불하고 정품 북커버를 신청하였고, 드디어 도착하였습니다.


5월 초에 갑자기 삼성 갤럭시 탭 S6 라이트 태블릿을 지르게 된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요거 정품 북커버를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이 포함되어 있었지요. 물론 가격 자체가 매력적이어서 어차피 구입할 거 무이자 할부,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금이 최적의 시기라 판단하여 장여사 허락을 구하지 않고 용서를 구하는 걸로 결정하였습니다.

혹시 개봉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 누르고 살펴보셔도 좋습니다. 개봉기 마지막 부분에는 정품 북커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도 설명해 두었습니다. 여하튼 그렇게 지르고 나서 용서를 구할 때쯤 제품이 도착을 하였고 도착하자마자 정품 북커버도 구입을 하였습니다.

삼성 갤럭시 탭 S6 라이트 사전 예약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질러버렸네요.

에휴... 지르고 나서 후회하고 있습니다. 무슨 놈의 택배가 일요일 아침에 도착을 해서 장여사가 이걸 받아...

 

삼성 갤럭시 탭 S6 라이트 사전 예약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질러버렸네요.

에휴... 지르고 나서 후회하고 있습니다. 무슨 놈의 택배가 일요일 아침에 도착을 해서 장여사가 이걸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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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디어 오늘 삼성 갤럭시 탭 S6 라이트 프로모션 GIFT라고 적혀있는 박스가 집에 도착하였습니다.

박스 안에는 요렇게 고급스럽게 포장되어서 도착한 정품 북커버가 들어있습니다. 뭐, 택배 배송하면서 이리저리 흔들리고 던져져도 크게 제품이 상할 성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에어 뽁뽁이 정도라도 좀 채워주시지...

오홀... 생각했던 거 보다 색상 괜찮아 보이는데요. 정품 북커버 신청할 때 선택할 수 있는 색상은 3가지인데...

▶ Oxford Gray

▶ Angora Blue

▶ Chiffon Pink

마음 같아서는 핑크 또는 블루 색상을 선택하고 싶었는데... 모든 분들이 저와 같은 마음이었나 봅니다. 배송 시기가 좀 더 걸리더라고요. 그래서 가장 빠르게 배송이 가능한 색상으로 선택한 거죠.

플라스틱 포장 뒷면에는 요렇게 정품 북커버라고 적혀있고, 간단하게 거치 각도를 2가지로 사용할 수 있다는 걸 그림과 함께 간단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그네틱 방식으로 편하게 부착되는 거 같습니다. 나쁘지 않은걸요.

그리고 아래쪽에 친절하게 잡아당기는 부분을 표해두었습니다. 요기는 칼을 사용하지 말고 그냥 손으로 잡아당겨도 쉽게 개봉할 수 있습니다.

한 손으로도 가능할 거 같은데요... 물론 아래는 살짝 미리 뜯어둔 상태에서 한 손으로 나머지 부분을 개봉한 겁니다. 나머지 손으로 영상을 찍어야 하는 관계로...

그냥 밋밋한 커버가 아니고 패턴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SAMSUNG 로고도 보일 듯 말 듯 살짝 투톤 느낌으로 표시하였고요. 사진으로는 패턴이 명확하게 구분되지만 실제 만져보면 보기보단 부드럽네요.

사진을 찍으면서 자꾸 보니까 처음 주문하려 한 색상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고급스럽게 잘 뽑은 거 같습니다.

북커버 내부에는 개봉해서 사용하기 전까지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보호재와 함께 설명서도 들어있네요.

사실 설명서라기보다는 간단하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다양한 언어로 표시해 두었을 분입니다. 죠기 오른쪽 하단에 보이는 한글로 되어 있는 부분이 다입니다. 좀 있다 직접 태블릿을 부착하면서 다시 이야기 드리도록 할게요. 보증 기간은 3개월 대한민국에만 해당한다고 하네요. 참고하세요.

북커버 안쪽에 요렇게 펜을 거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역시 마그네틱 방식이라 가까이 가져가면 알아서 착! 하고 달라붙게 되어 있습니다. 안 그래도 태블릿 옆면에 부착해서 사용하니 불편하였는데... 요거 좋은걸요.

위에서 설명서에 적혀있는 내용은 바로 요겁니다. 태블릿을 부착할 때 제일 먼저 북커버 뒷면에 카메라 홀에 맞추어서 정확하게 위치를 잡으라고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시키는 대로 해야죠.

태블릿과 북커버 뒷면 역시 마그네틱 방식으로 부착이 되네요. 그리고 덮개 부분 역시 약하지만 마그네틱 방식으로 열고/닫을 때 살짝 힘이 들어가는 게 느껴집니다. 오홀... 자동으로 디스플레이가 켜지는 부분도 볼 수 있습니다.

삼성 정품 북커버답게 색상, 크기, 마감 등이 상당히 훌륭합니다. 무게도 많이 나가지 않으면서 상당히 튼튼하게 내부 기기를 보호할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테두리 부분을 덮고 있는 전면/후면 돌려가면서 살펴보면 기기 자체를 보호하기 위한 부분보다 조금 더 살짝 2mm 정도 튀어나와 있는듯해 보입니다.

충전 단자나 이어폰 단자를 사용하기에도 걸리 적 거리지 않도록 핏이 잘 맞아떨어지도록 디자인을 하였네요.

 

각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북커버 뒷면에 절반 정도 부분은 태블릿과 쉽게 떨어지면서 요렇게 2단계로 각도를 조절하면서 사용하기 편한 위치를 잡을 수 있습니다. 뭐, 키보드 자체가 부착된 게 아니기에 바닥에 놓고 볼 때 편한 각도를 선택하면 될 거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북커버 곳곳에 마그네틱을 이용한듯합니다. 각도 조절을 위하여 태블릿을 이동할 때도 마그네틱 부착 느낌이 확연히 느껴집니다. 사용 편의성은 상당히 훌륭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소파에 앉아서 사이드 테이블에 올려두고 영화를 감상하는 것도 괜찮을듯하네요. 스피커 소리도 생각보다 괜찮게 느껴지더라고요.

최근 집에서 일이 많아지면서 온라인 회의가 많은 편인데... (어떤 날은 하루에도 3~4회 회의를 하게 되는... 이럴 거면 사무실로 나가는 게 나을지도...) 얼굴이 나가지 않아도 되는 회의라면 편하게 소파에 누워서 태블릿으로 참여하는 것도 괜찮더라고요. 여하튼 북커버를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2020년 5월 31일 내에 Galaxy Tab S6 Lite를 구매하고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에게 드리는 혜택이라고 하니 어차피 구입할 생각이라면... 요런 혜택을 챙길 수 있는 시기에 구입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다양한 온라인 몰에서 판매를 하고 있지만, 저는 주로 쿠팡에서 요런 제품을 구입하는 걸 선호합니다. 물론 이번에는 어쩔 수 없이 시기를 놓쳐서 하이마트에서 구입하긴 하였지요... (당시에는 할인율이 하이마트가 더 높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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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초에 갑자기 삼성 갤럭시 탭 S6 라이트 태블릿을 지르게 된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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