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한동안 드라이브 나갈 일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나가게 되었네요. 자주 들러는 거시기 닭갈비부터 포천 베이커리 카페 숲속의 제빵소까지 드라이브 다녀왔습니다.지난주에도 왔었는데, 오늘 주말에 또 오게 되었네요. 닭갈비를 좋아하는 딸내미... 아니, 거시기닭갈비를 좋아한다는 표현이 맞을 거 같습니다. 여하튼, 가게 옆에옆에 보면 동일한 이름으로 거시기 선지해장국이라는 가게가 있더군요. 음... 사장님이 같은 분? 은 아닌 듯...오늘의 목적지는 닭갈비 가게는 아니고, 점찍어둔 카페를 찾아서 드라이브 나가는 길입니다. 중간에 가는 길에 거시기닭갈비 가게가 있어서 점심을 해결하고 또 20여 분 달려갑니다. 하늘이 정말 미친 거 같습니다. 구름을 쓸어다가 뿌려둔 느낌!오늘 방문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