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기] 키크론 K4 키보드를 들임으로써 내 iMac에 완벽한 파트너를 찾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오랜만에 만족도가 높은 제품을 리뷰하게 되었네요. 키보드계의 애플이라 불리우는 키크론 기계식 키보드 K4 사전예약해서 들여왔습니다. 정품등록도 완료하였으니 이제 팜레스트 들여와서 사용기도 작성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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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드디어 이루었습니다. 완벽한 파트너를

찾았습니다. 이렇게 말입니다.

지난 1월 키보드계의 애플이라고 불리는

키크론 K4 키보드 사전 예약 알림을 받았습니다.

물론 바로 등록하였지요. 제품은 뒤에 나오지만

사전 등록을 한 이유는 바로 호두나무 팜레스트

요거 사은품 때문이었습니다.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해보니 아무래도 손목이

불편해서 팜레스트 없이는 힘들겠더라고요.

거기다가 키크론 제품으로 새로운 K4가 출시

된다고 하니 욕심이 나더군요.

중간에 코로나19로 인하여 수급/생산에 문제가

있어 발매 일정이 좀 연기되긴 하였지만 그래도

이렇게 결국에 도착은 하게 되었습니다.

음... 블랙이 테마인가 봅니다. 좀 있다

개봉기 사진 찍는 거 마치고 나면 요기 오른쪽

상단에 정품 등록하는 링크 타고 건너가서

등록하면서 사은품 신청하려고 합니다.

사실 이게 오늘 주된 목적이었습니다.

Keychron K4

96% Wireless Mechanical Keyboard

유무선 키보드인 건 알겠는데... 왜? 96%?

(요건 뒤에 알게 되었는데, 일반 사이즈의

96%에 해당하는 크기라는 의미인 듯...)

박스 디자인에서도 자세히 보면 요렇게 키보드

자판 모양을 보일 듯 말 듯 새겨 두었습니다.

그리고 측면에는 요렇게 키크론(Keychron)

브랜드 이름과 로고도 새겨 두었고요.

박스 뒷면에는 제품 디자인과 함께 주요 특징이

★ Optical 스위치

★ Gateron 스위치

★ 윈도, 맥 모두 지원

★ 유/무선 모두 지원

★ 블루투스 3대 연결

★ 4000mAh 배터리

★ 15가지 이상 백라이트

KF3는 정품 등록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모델명이었네요.

위에 봉인 스티커를 제거하고 박스를 열면

요렇게 종이 한 장 그리고 키보드를 보호하는

완충재가 덮어져 있습니다.

스크래치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비닐에도

요렇게 Keychron K4라고 적혀 있네요.

박스 안쪽에는 케이블과 키 리무버 그리고

여분의 키캡을 같이 보내주더라고요.

키 리무버를 이용해서 키캡 놀이도 즐겨 하시는

분들도 계시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

요렇게 구성품을 펼쳐놓고 시작하려고 합니다.

구성품 중에 빠진 게 없는지 확인하고 배터리를

사용하는 제품이니까 일단 전원 연결부터...

키보드 왼쪽에 보시면 전원 연결 단자가 있네요.

요기 연결하면 됩니다.

그리고 그냥 바닥에 놓고 사용하면 제 손목이

불편하니까 뒷면 바닥에 요렇게 높이 조절하는

받침대가 있어요.

 

요걸 세워주세요. 요렇게 세워서

뒤집으면 됩니다. 참 쉽죠~~~잉

이제 어느 정도 사용할 수 있는 각도가 나오네요.

이게 일반 104KEY 레이아웃이 아니라

100KEY 레이아웃으로 96% 레이아웃 키보드

라는 의미입니다. 기존 일반적인 키보드와

조금은 다른 크기, 위치 등으로 적응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린다고들 하더라고요.

K4 제품이 여러 가지 모델이 있는데, 제가 구입한

모델은 100KEY RGB 모델로 갈축을 선택

하였습니다. 청축을 선택해볼까 하다가 그보다

조금 조용하다고 하는 갈축으로 선택하였습니다.

기존 키크론 K2 모델과 차이점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이 바로 요기 오른쪽 넘버 키 패드 부분이죠.

K4 모델은 넘버 키 패드가 존재하는 100KEY

레이아웃을 지닌 키보드입니다.

옆에서 본 모습입니다. 다른 기계식 키보드

보다는 그렇게 많이 기울어지거나 그러진

않네요. 오히려 받침대를 펼쳐 두어서 그런지

더 기울어져 보입니다.

기본적인 사용법은 요렇게 종이 한 장으로

제공하는 가이드를 참고하시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요렇게 설명서를 살펴보시면

되겠습니다. 아무래도 처음 사용하는 키보드

인지라 꼼꼼하게 살펴봐야겠습니다.

 

일단 충전 중에는 요렇게 오른쪽 상단에

번개 표시 부분에 빨간 불이 들어오더군요.

완충이 되면 녹색으로 바뀌는 거 확인하였습니다.

 

자~~~ 그럼 정품 등록하러 가볼까요.

키크론 홈페이지에서 상단 메뉴에 정품 등록

링크를 누르시면 됩니다.

아님 요기 링크 누르고 건너가셔도 됩니다.

정품등록

정품 등록 버튼을 누르면 요렇게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라고 하네요. 모델명은 KF3이고 시리얼

넘버는 돌려서 바닥에 보시면 적혀있습니다.

구매처까지 모두 입력하고 버튼을 누르면

어떤 사은품을 받을 건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팜레스트를 선택하였더니 요렇게 문자로

확인 메시지를 전달해 주네요.

이제 사용기 준비를 위하여 당분간은 열심히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팜레스트가 없어서 손목이 조금 불편하긴 합니다. 어서 빨리 도착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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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선물이 필요하시다면... 애플 제품을 사용하신다면... 이왕이면 맘에 드는 키보드를 원하신다면... 이거 구경함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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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기] 키크론 K4 키보드를 들임으로써 내 iMac에 완벽한 파트너를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