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IT 기기들 1190

이것도 IT 기기라고 해야 하나? 블랙프라이데이 주간에 마샬 액톤 스피커를 구입하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2017년 블랙프라이데이 주간에 배송 대행지를 이용한 해외 직구로 최저가 구매한, 조금 큰 스피커입니다. 기존 조그만 블루투스 스피커 부류와는 급을 달리한다고 해야 할까요? 여하튼 구매 방식에 따른 가격의 변동 부분을 적어보았습니다. 처음 구매하고 제대로 소리를 들어보기 위하여 블루투스보다는 AUX 단자에 맥북에어를 연결하여 멜론, 유튜브, FLAC 파일 등을 청음 해 보았습니다.평소 막귀니깐 아무거나 들려줘도 똑같아. 스피커 비싼 거, 싼 거 별로 중요치 않아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건 나만의 착각이었습니다. 오히려 막귀니깐 비싼 스피커에서 나는 소리가 다르다는 걸 확연히 알 수 있었다. * 사진 하단에 나온 맥북에어는 다른 새로운 주인에게 보내었습니다. 지금 보..

만남이 있으면 언젠간 헤어짐이 있겠지요 - 맥북에어 11인치 2011 버전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2012년 처음 맥라이프를 시작할 당시 내 옆을 지켜준 맥북에어 11인치 2011버전 아껴쓰고, 깨끗하게 사용했었는데... 이제는 새로운 좋은 분에게 보냈습니다. 보내기 전 마지막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쇼핑백에 고이 모셔서 잘 전달하였습니다. 블로그 원본의 일부분만 공유하였습니다. 전체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콘텐츠 가장 하단의 이미지를 눌러서 원본 콘텐츠로 이동하셔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012년 겨울 크리스마스 기념도 하고, 그 해 1년을 열심히 보내온 셀프 선물이라는 핑계를 대면서 장여사(아내)의 허가를 득하여(그때만 해도 순진할 때였나 보다. 허락보다 용서가 쉽다.라는 진리를 몰랐던 순수한 시기...) 처음 맥라이프로의 길을 밝혀준 맥북에어 11인치 2011버..

집안을 살펴보니 은근 샤오미 제품이 많더라 - 아직도 현역인 샤오미 패드 1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2년 반의 시간 동안 충분히 제 역할을 해 준 샤오미 패드 1 이제는 아들램에게로 소유권이 이전되어 충실히 한 몸 불살라(?) 제 역할을 다하고 있는 듯... 처음 실행하고, 한글화하는 작업부터 많이 힘들었던 걸로 기억나네요. Play 스토어도 따로 설치해야 하고, 설치가 안되는 어플들은 따로 내려받아서 설치하고... 그래도 2015년 당시 20만 원 정도 가격으로 싱가포르에서 괜찮은 가격에 구입해서 3년 가까이 활용하고 있으니 충분히 가성비가 좋은 물건인 듯합니다. 블로그 원본의 일부분만 공유하였습니다. 전체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콘텐츠 가장 하단의 이미지를 눌러서 원본 콘텐츠로 이동하셔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당분간 나를 거쳐간 기기들에 대한 단상을 적어 보련다..

노트북(레노버 T400)이 안 켜질 때, 이런 방법도 있어요 - 지우개로 해결하기...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하하하...집에 데스크톱PC 에 이어서, 노트북까지도 지우개로 해결하다니. 놀라운 사실입니다. 지우개 하나로 사망한 노트북을 다시 살렸습니다. 인터넷에서 메모리 + 지우개로 검색해보니 제법 많은 내용들이 걸리네요. 이미지 검색에서 걸린거 하나 올립니다.(물론 제껀 노트북용 메모리이지만...) 블로그 원본의 일부분만 공유하였습니다. 전체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콘텐츠 가장 하단의 이미지를 눌러서 원본 콘텐츠로 이동하셔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노트북 전원을 슬며시 누른 후 기다리는 수초 간의 시간이 사람을 무지 긴장하게 만드는구나... 그러나 결국 보았다. 다시금 살아나는 레노버 노트북 T400 의 부팅 화면을 보았다. 그간의 경과를 간단하게 적어보도록 하자..

그래 까지꺼 뭐 있겠어. 아이폰6 배터리 자가교체 하면 되지...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정말 고생이었던거 같습니다. 지금은 아이폰XS로 기기 변경을 하였지만... 당시 아이폰6를 사용한지 3년이 조금 지난 시점이었습니다. 이미 사설 업체에서 배터리를 한차례 교체하여서 사용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또 배터리 상태가 좋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두 번째 배터리 교체는 자가교체로 결정하고 대륙의 배터리 다운 대용량 배터리를 구입하여 직접 도구를 이용한 배따기부터 드라이기를 이용한 배터리 교체를 실행하였습니다. 두 번은 못할 일이라 생각하였는데... 하지만, 이 후 장여사 폰도 직접 자가 교체를 하였답니다. 블로그 원본의 일부분만 공유하였습니다. 전체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콘텐츠 가장 하단의 이미지를 눌러서 원본 콘텐츠로 이동하셔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14년 1..

애플 1세대 키보드, 마우스, 트랙패드 3종 세트 구비 완료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아무래도 3년전의 이야기다보니 아래 나오는 기기들은 모두 1세대 제품입니다. 현재 2세대가 나와 있는 제품들이지요. 매직 트랙패드 1세대, 키보드 1세대 그리고 매직 마우스 1세대 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나와 있는 기구는 트랙패드와 키보드를 마치 하나인듯 연결해주는 매직완드라는 것입니다.맥라이프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소소한 액세서리들을 구매하느라 많은 돈이 들었던거 같습니다. 지금은 트랙패드 1세대를 제외하고는 아이맥을 구입하면서 들어온 매직마우스와 매직키보드 모두 2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1세대 제품은 맥북프로를 중고로 판매하면서 같이 처분하였습니다.현재는 당시 제품들 중에서 트랙패드만 남아 있네요. 이것도 조만간 2세대로 바꿔보려고 합니다."내가 가지고 있는 여러 ..

2016년 봄에 출시된 샤오미 블루투스 스피커 리틀캐논2(개봉기)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샤오미에서 여러가지 종류의 스피커를 출시하였는데, 그 중에서 아래 제품은 원통형으로 생긴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처음에 예쁜 외형에 이끌려 구입을 하였고, 이리 저리 돌리다가 결국엔 아들램 방에서 샤오미 패드에 연결하여 주로 사용을 해 왔습니다.지금은 아들램도 아이폰을 주로 사용하면서 이어폰을 이용하여 음악감상을 하다보니, 그 용도가 불분명해져서 어떻게 활용을 할지? 고민입니다. 그렇다고 중고로 다른 분에게 양도하기도 힘들어요. 워낙 험하게 사용해서 돈받고 중고로 팔기에는 영~~~ 상태가 아닌듯 합니다. 그냥 끌어안고 있지요."내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IT 기기들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샤오미 전기밥솥 출시될 때 같이 나왔던 블루투스 스피커 리틀캐논2..

하다하다 이제 샤오미 멀티탭까지 구매를 하게 되는구나...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구입한 샤오미 제품 중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은 제품 중에 하나입니다.샤오미 멀티탭, 처음에 구입할 때는 안정성에 대하여 마음 한구석에 의심이 남아 있었는데, 구입해서 사용한지 벌써 3년이 다 되었네요. 현재까지 아무런 문제없이 다양한 기기들에 대하여 충전도 잘되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처음 구입할 당시 돼지코도 같이 구입하여서 받자마자 바로 사용이 가능했지요. 전원 플러그 뿐만 아니라 USB로도 바로 연결할 수 있는 부분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을 하였습니다. USB 타입 A 연결 포트가 3개 있는데, 좀 더 있어도 좋았을거 같습니다. 아님 멀티 어댑터를 연결하면 뭐. 그리 문제될건 없더라구요."내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IT 기기들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누가 아직도 아이팟 셔플(iPod shuffle)을 살까? 라고 생각했었지...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처음으로 아이팟 셔플을 구입할 당시의 느낌(개인적인 사심)을 적은 블로그 포스트입니다. 지금 같아서는 당연히 블루투스가 지원되는, 그리고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는 기기들을 구입하였겠지만... 당시에는 저게 뭐라고 그리도 가지고 싶었던지...아들램 선물을 가장하여 애비의 사심을 채웠던거 같습니다. 반성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지금은 마샬 액톤 스피커에 3.5파이 잭으로 연결하여 언제든 음악을 듣고 싶을때 가볍게 눌러서 듣곤 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IT 기기들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문득 집안 구석에 쌓아둔 하얀 박스들을 살펴보게 되었다. 아이패드에어1, 에어2, 아이폰6, 맥북에어, 맥북프로...휴...어느 세월에 저렇게 많이 쌓였는지. 지난 ..

크롬캐스트 오디오(Chromecast Audio)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까?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처음 올리는 글은 지난 2016년 처음으로 블로그를 작성해봐야지 하면서 아무런 준비도 없이, 아무것도 모른체 네이버 포스트에다가 구글 크롬캐스트 오디오를 구매한 순수한 기쁨을 공유하고자 글을 남겼던 것입니다. 이게 화근이었지요. 제 의지와 전혀 상관없이 생애 처음 올린글이 네이버 대문짝에 실리는 바람에 듣지 않아도 될 많은 이야기들을 듣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가 어찌 의도한것도 아니었고, 네이버에서도 아마 시스템적인 오류라는 생각도 들고(물론 사람에 의한 추가적인 판단 과정이 부족한건 사실입니다.)해서 그냥 잊고 계속 노력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하면서 처음 블로그 활동을 시작한 아픈 기억이 나네요. 초심을 잃지않고 앞으로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도 많은 추억들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