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아무래도 3년전의 이야기다보니 아래 나오는 기기들은 모두 1세대 제품입니다. 현재 2세대가 나와 있는 제품들이지요. 매직 트랙패드 1세대, 키보드 1세대 그리고 매직 마우스 1세대 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나와 있는 기구는 트랙패드와 키보드를 마치 하나인듯 연결해주는 매직완드라는 것입니다.
맥라이프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소소한 액세서리들을 구매하느라 많은 돈이 들었던거 같습니다. 지금은 트랙패드 1세대를 제외하고는 아이맥을 구입하면서 들어온 매직마우스와 매직키보드 모두 2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1세대 제품은 맥북프로를 중고로 판매하면서 같이 처분하였습니다.
현재는 당시 제품들 중에서 트랙패드만 남아 있네요. 이것도 조만간 2세대로 바꿔보려고 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IT 기기들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어느날 문득 그냥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집에서 사용하는 컴퓨터를 mac OS로 바꿔볼까나? 사실 평상시 집에서 윈도우 PC를 이용해서 하는 일이라고는 카메라로 찍은 사진정리, 인터넷 서핑, 음악 파일 정리...그리고 이렇게 포스트 글 남기기 등 인데, 이마저도 요즘은 모바일 기기로 많이 넘어간 편이죠.
그래서, 과감히 바꿔버렸습니다. 2011년 15인치 맥북프로 내부 청소도 하고, 메모리, SSD 등 사양을 조금이라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적용하고 윈도우 PC에 연결된 모니터를 확장하여 환경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리곤 자꾸 자꾸 눈길이 가는 물건들이 생기더라구요.
매직패드 1세대
키보드 1세대
매직마우스 1세대
새로이 출시된 2세대를 구매할까도 생각해 보았지만, 가지고 있는 맥북프로 년식이 좀 된 물건이라, 블루투스 지원 부분도 걸리고, 많은 비용을 들여가면서까지 구매하기에는 선뜻 마음이 내키진 않더라구요.
그래서, 맥X사 카페에서 중고로 올라오는 물건들을 유심히 살펴보다가 하나씩 하나씩 좋은 물건이 좋은 가격에 올라오면 바로 Get! 2세대 매직키보드 하나 사는 가격으로 3종 세트를 모두 완성하였습니다.
* 키보드 : 그냥 So So. 블루투스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생각보다 건전지가 오래 가는 편인거 같아요.
* 매직마우스 : 음...이건 좀 더 사용하면서 겪어봐야 할 거 같아요. 평상시 윈도우 PC기반 마우스를 사용하는 방식이라, 매직마우스 사용 방식이 좀 다른건지. 손목에 조금은 무리가 가더라구요. 이렇게 저렇게 방식을 바꿔가면서 사용 방법을 익히고 있는 중이에요.
* 트랙패드 : 마우스가 조금 힘들어 하는 중에 트랙패드가 괜찮은 가격에 올라와서 바로 들여왔죠. 마우스랑 트랙패드 같이 사용하니깐 한결 편한거 같아요.
요건 오늘 구매한건데, 매직완드라고 키보드와 트랙패드를 연결하여 하나로 묶어주는 역할을 하는 물건이에요. 이건 다음에 좀 더 사용한 후 사용기를 올리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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