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 10

M1 맥북 에어 C 타입 단자가 고장이 난거 같습니다. 수리하는데 얼마나 들까요?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아직도 고민 중이긴 합니다. 이걸 직접 구입해서 교체를 할까? 아님 안전하게 서비스 센터에 맡길까?... 장여사가 사용하는 M1 맥북 에어에 C타입 단자 2개 중에서 하나가 고장이 난거 같습니다. 어찌할지... 아래 제품은 M1 맥북 에어 2020년 제품입니다. 저는 2021년에 구입해서 서브 노트북으로 사용하다가 작년에 장여사 메인 노트북으로 전환하였지요. 근데, 얼마 전 장여사가 일하는 중에 TV랑 연결이 안 된다고 해서 TV랑 연결하는 중간 어댑터가 문제인가 싶어서 일단 다른 제품으로 전달하였고, 문제없이 TV 화면에 맥북 에어 화면이 나타났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끝난 줄 알았는데... 집에 온 장여사왈!!! 아무래도 어댑터 접촉불량이 아니라 맥북 에어에 단자가 문..

M1 맥북 에어 케이스 모서리가 깨져서 엘라고 투명 하드케이스로 교체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제가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맥북 프로는 애플 케어 플러스를 가입해서 전투용으로 사용하다가 지난 해 상판, 하판 교체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애케플이 없는 장여사 맥북 에어는 고이고이 사용하려고 케이스를 씌워봅니다. 오늘은 가볍게 애플 M1 맥북 에어 케이스 교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뭐, 애플 케어 플러스 가입하고 쌩얼로 사용하는 것도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는 보통 케이스를 씌우고 사용할 겁니다. M1 맥북 에어를 사용하고 있는 장여사 역시 마찬가지고요. 근데, 어느 날... 퇴근하고 집에 와서 맥북 에어를 가지고 제 방에 충전하러 왔는데... 잉? 그냥 봐서는 몰랐는데... 한쪽 귀퉁이가 그만 요 모양입니다. 특별히 바닥에 떨어뜨린 적이 없다고 하는데... 가방 ..

장여사 맥북 프로 13형 제품이 사망하였나 봅니다. 급하게 M1 맥북 에어 투입합니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에휴... 급하게 작업하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일단 일은 해야하겠기에 서브로 사용하던 맥북 에어를 장여사에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맥북 프로 뭐가 문제인지 살펴봅니다. 에구...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저녁 약속이 있어서 나가있는데, 장여사로부터 다급한 목소리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갑자기 맥북 프로 전원 버튼을 눌러도 켜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부랴부랴 약속을 마치고 돌아와서 눌러보니... 허걱~~~~! 반응이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래저래 인터넷 검색도 해보고 뭔가 키 조합으로 조치를 취해보라는 가이드대로 해봐도 감감무소식입니다. 일단 장여사는 내일도 일 때문에 노트북을 사용해야 하는 상황인지라, 제..

장여사는 바림몰 끼움 변색 없는 투명 M1 맥북 에어 케이스를 선택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소소한 물건이지만... 사람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그런 물건이 있습니다. 요번에 소개드릴 맥북 에어 케이스 역시 별 특별한건 아니지만, 장여사 개인적으로 선호도가 있는 투명 케이스라 더욱 만족도가 높아진다고 하더군요. 어느 날 저녁 약속이 있어서 외부에 나가 있는데... 장여사로부터 전화가 와서 다급한 목소리로... 수업하는데, 맥북이 켜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음... 당장 달려가서 살펴보고 싶지만, 집에서 너무 멀리 나와있는 관계로... 일을 마치고 집에 와서 살펴보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닌듯합니다. 이거저거 찾아보고 시도해 보았지만, 여전히 반응이 없습니다. 일단 요건 별도 콘텐츠로 올리도록 하고... 그래서 제가 서브로 사용하던 M1 맥북 에어를 긴급 투..

[정보] BetterDummy가 아닌 BetterDisplay로 테스트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FHD 또는 QHD 모니터를 사용하면서 애플 맥 기기들과 연결해서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레티나 디스플레이 해상도를 경험하실 수 있는 소프트웨어입니다. 시도해볼만하네요. 얼마 전 BetterDummy라는 툴에 대하여 소개를 한 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맥 기기를 사용하면서 모니터가 4K 해상도가 아닌 FHD 나 QHD 수준의 모니터라면 뭔가, 살짝, 모니터에 뿌려지는 텍스트가 부드럽지 못하다는 불편한 느낌적 느낌이 있을 겁니다. 특히나 4K 해상도와 함께 사용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더더욱 역체감이 강하게 느껴질 겁니다. 저도 iMac 5K랑 4K 모니터를 연결해서 사용하다가 서브로 사용하는 맥 미니의 경우 QHD 모니터랑 연결해서 사용 중이라 아무래도 다른 분들 보다 더더..

[에러] 볼륨 해시 불일치 disk2s5 볼륨에서 해시 불일치가 감지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오래된 iMac에서 AirPlay to Mac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좋아했는데... 그 이후 홈팟 미니 스테레오 사운드랑 연결하려고 하면 이상한 에러 메시지가 나타나더라고요. 원인은 확인하였는데... 해결 방법은 못 찾겠네요. 아쉽습니다. 집에서 주로 작업을 할 때는 거실 책상에 있는 iMac에서 시간을 보내는 편입니다. 뭐, 이거저거 자료도 찾아보고 만들기도 하고 블로그 콘텐츠 작업도 하고... 사진도 촬영하고, 여러 가지 작업을 하면서 혼자 있을 때는 애플 홈팟 미니 스테레오 환경에 연결하여 음악도 감상하곤 합니다. 애플 홈팟 미니 스테레오 환경으로 만들고 음악을 들으면 또 이게 새로운 맛이라... 근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여느 날과 다름없이 유튜브에 싱어..

[사용기] 새로 들여온 M1 맥북 에어 간단하게 설정하고 macOS Monterey 설치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M1X, M2 칩셋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존버의 시간을 이야기하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하지만 계획하지 않은 물건을 들여와야 하는 상황인지라... 평소 궁금해 하던 M1 맥북 에어를 들여왔고, 이제 macOS 업데이트까지 마쳤습니다. 괜찮은데요. M1 맥북 에어를 들여오고 나서 개봉기도 작성하기 전에 이미 다른 제품 리뷰를 하는데 찬조 출연을 많이 시켰습니다. 맥북 거치대 제품을 리뷰하면서도 등장시켰고, 케이스 제품을 리뷰하면서도 장착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등... 여러 곳에 노출을 시켰네요. 그렇습니다. 금년에 계획하지 않은 M1 맥북 에어 지난 개봉기에 이어 오늘은 OS 설치하고 초기 설정에 대한 모습을 살펴보고 바로 새로운 macOS Monterey 개발자 베타 버..

[개봉기] 지금 시기에 M1 맥북 에어를 들여오는 게 잘하는 일인지?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뒤늦은 M1 맥북 에어 제품 개봉기 시작합니다. 이로써 M1 맥 미니와 함께 M1 칩 탑재 제품이 2개가 되었네요. 이제 다음 새로이 출시된 M2(?) iMac을 노려봅니다. 나름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면서 소비에 있어 항상 계획을 가지고 하나씩 하나씩 들여오는 편이었습니다. 다만, 작년 말부터 금년 초까지 좀 많은 기기들을 들여왔다는 게 함정이라면 함정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계획하지 않은 기기가 하나 생겼습니다. 바로 M1 맥북 에어 말입니다. 그것도 흔한 실버, 그레이 색상이 아닌 골드 색상입니다. 로즈 골드라고 하나요? 뭐, 여하튼 지금껏 한 번도 경험하지 않은 색상입니다. M1 칩셋을 탑재한 제품으로는 이미 금년 초에 맥 미니를 들여왔기에 그 성능에 대한 부분은 ..

[개봉기] 새벽에 쿠팡을 보다가 그만... 애플 M1 맥 미니를 결제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보통은 애플 제품을 구입할 때 크게 혜택이 없는 경우라면... 애플 공홈에서 많이 구입하는 편입니다. 헌데, 요번 맥 미니 만큼은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쿠팡에서 카드할인 혜택이 있기에 바로 질렀네요. 옆에서 그냥 대충 보면 저거 또 질렀구나 하시겠지만, 나름 철저한 계획하에 가격을 모니터링하고 최저가다 싶은 시점에 기회를 놓치지 않고 신속하게 합리적으로 소비를 한 겁니다. 뭘 구입했기에 이렇게 거창하게 시작하냐고요? 작년 하반기 애플의 야심작 M1 시리즈 제품들이 출시되었을 때 나름... 내용을 살펴보고는, 음... 나에게는 M1 맥북 에어가 있으면 딱이겠구먼... 하고 생각을 정리해 본 기록이 있네요. [단상] 애플 실리콘 M1 칩으로 새롭게 태어난 맥북 에어, 맥북 프로..

[단상] 애플 실리콘 M1 칩으로 새롭게 태어난 맥북 에어, 맥북 프로 13, 맥미니...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이제 애플 한국 공홈에서도 판매를 시작하였더군요. 순간 지름신을 못 이겨서 구입할 뻔 하였으나... 곧 이성을 찾고 꼼꼼이 살펴보고 있습니다. ㅎㅎ 그러나 시간문제인거 같아요. 지금 들여오느냐, 조만간 곧 들여오느냐... 요즘 국내에서는 빅서(Big Sur) 게이트로 인해 애플 서비스와 관련해서 많은 이야기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Mac 관련 카페에서는 애플이 새로이 출시한 M1 칩 기반의 새로운 맥북 에어, 맥북 프로 13 그리고 맥미니에 대하여 많은 이야기들이 역시 올라오고 있지요. 저 역시 많은 부분 공감하고 있지만, 오늘 이야기는 지난 애플 이벤트에서 발표한 내용을 기반으로 제가 다음 구입할 기기에 대한 명분이 충분한지? 제게 필요한 기기인지? 이런저런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