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 맥북 에어 케이스 모서리가 깨져서 엘라고 투명 하드케이스로 교체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제가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맥북 프로는 애플 케어 플러스를 가입해서 전투용으로 사용하다가 지난 해 상판, 하판 교체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애케플이 없는 장여사 맥북 에어는 고이고이 사용하려고 케이스를 씌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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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볍게 애플 M1 맥북 에어 케이스 교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뭐, 애플 케어 플러스 가입하고 쌩얼로 사용하는 것도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는 보통 케이스를 씌우고 사용할 겁니다. M1 맥북 에어를 사용하고 있는 장여사 역시 마찬가지고요.

근데, 어느 날... 퇴근하고 집에 와서 맥북 에어를 가지고 제 방에 충전하러 왔는데... 잉? 그냥 봐서는 몰랐는데... 한쪽 귀퉁이가 그만 요 모양입니다. 특별히 바닥에 떨어뜨린 적이 없다고 하는데... 가방 안에 넣고 다녔는데도 이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마지막 남아있는 엘라고 마일리지를 이용해서 장여사의 M1 맥북 에어에 새로운 옷을 입혀주기로 합니다. 그리고 바로 주문 들어갔지요. M1 맥북 에어를 위한 투명 케이스입니다.

엘라고 맥북에어13 M1, M2 하드케이스 - 투명

엘라고 공식 홈페이지 (대한민국)

눈을 자극하는 디자인을 만들지 않지만 심플함과 섬세함을 담아 오래도록 질리지 않는 모바일 디지털 액세서리 제품을 만듭니다.

 

엘라고 공식 홈페이지 (대한민국)

 

보통 요런 케이스 제품은 투명과 약간 어두운 색상 두 종류가 있는데... 장여사가 좋아하는 투명 케이스로 선택하였습니다. 가격은 대략 요 정도... M1이냐 M2냐 본인이 사용하는 맥북 에어 모델에 맞춰서 선택하면 됩니다.

그리고 도착~ 잉? 요즘은 에어 뽁뽁이를 사용하지 않나 보네요. 최근 엘라고 제품 여러 개를 택배로 받았는데... 다들 요렇게 에어 뽁뽁이 대신 요런 걸 사용하더라고요.

내부 구성품은 요렇게 재활용 종이를 이용한 박스 패키징과 엘라고 제품 구입하면 항상 따라오는 쿠폰(?) 보이시죠. 할인 쿠폰 요거 잘 챙겨두셨다가 다음에 또 엘라고 제품을 구입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패키징 박스 안에도 요렇게 케이스를 감싸고 있는 보호재가 보입니다. 아무래도 케이스 제품이다 보니 배달 중 충격으로 인하여 손상을 입으면 안 되니까... 안전하게 전달이 되도록 조치를 많이 취해 두었네요.

전면, 후면 케이스 사이에 완충재도 들어있고, 각 케이스는 비닐 스티커로 스크래치로부터 보호하는 배려까지 보입니다.

그럼 옷을 입혀보도록 할까요. 일단 하판 케이스의 비닐 스티커를 벗겨내고...

덮어주면서... 테두리 부분을 돌려가면서 꾹꾹 눌러주면 딱딱거리면서 케이스가 하판과 상판에 자리를 잡게 될 겁니다. 요건 글로 보는 거보다 직접 눌러보면 무슨 말인지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설명서가 없어도 조립을 하는 건 어렵지 않은데... 방향은 잘 맞춰서 눌러주는 게 좋습니다. 제대로 방향을 잡지 못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힘을 줘서 케이스를 씌우려고 하다 보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널 수도 있거든요.

애플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인 엘라고 답습니다. 측면 둘러보면 적절하게 단자 주변으로 공간을 확보하고 정확하게 핏이 맞아떨어지도록 디자인되어 있는 거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음... 아이폰도 케이스랑 보호필름을 자주 교체해 주어야 하는데... 맥북 에어까지도 앞으로 이렇게 자주 케이스를 교체해야 하는 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걱정 없습니다. 엘라고가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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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맥북 에어 케이스 모서리가 깨져서 엘라고 투명 하드케이스로 교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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