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2012년 처음 맥라이프를 시작할 당시 내 옆을 지켜준 맥북에어 11인치 2011버전 아껴쓰고, 깨끗하게 사용했었는데... 이제는 새로운 좋은 분에게 보냈습니다. 보내기 전 마지막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쇼핑백에 고이 모셔서 잘 전달하였습니다. 블로그 원본의 일부분만 공유하였습니다. 전체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콘텐츠 가장 하단의 이미지를 눌러서 원본 콘텐츠로 이동하셔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012년 겨울 크리스마스 기념도 하고, 그 해 1년을 열심히 보내온 셀프 선물이라는 핑계를 대면서 장여사(아내)의 허가를 득하여(그때만 해도 순진할 때였나 보다. 허락보다 용서가 쉽다.라는 진리를 몰랐던 순수한 시기...) 처음 맥라이프로의 길을 밝혀준 맥북에어 11인치 2011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