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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아니! 윈마이 체중계 개봉기 (2016년 여름 어느 날...)

워크앳로터스 2019. 1. 2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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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윤마이? 윈마이?

정확히 회사 명칭을 뭐라고 불러야할지? 망설이게 하는 이름인듯... 윈마이 코리아가 있는걸로 봐서는 윤마이 보다는 윈마이가 맞을듯... 샤오미 자회사 개념으로 스마트 체중계를 만드는데, 샤오미스러운 모습을 충분히 느낄 수 있네요.

샤오미 브랜드로 체중계도 판매를 하고 있는데, 윈마이꺼가 좀 더 많은 기능들을 제공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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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의 자회사라고 들었는데... 그동안 이름(YUNMAI)을 뭐라고 불러야 할지?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있었던 거 같다. 그냥 윤마이라고도 불렀던 거 같은데... 홈페이지를 뒤져보니 정식 명칭이 윈마이 코리아라고 되어있네요.

역시 IT 업종에 종사하는 아는 지인의 회사에서 행사를 하면서 기념품으로 제공하였던 윈마이 스마트 체중계... 행사 참석하고 하나 받아왔었는데, 막상 집에 돌아와서 전원을 켜보니 감감무소식이더라. 2016년 당시에는 분당까지 가서 샤오미 서비스 센터에서 교환을 받았었는데... 이제는 정식으로 윈마이 코리아를 통하여 제품 구매부터 서비스까지 좀 더 안전하고 편리한 지원이 가능해 보이네요... (이참에 하나 더 살까?)

지금 홈페이지에 방문하시면 당시보다 기능도 좀 더 스마트해진 다양한 체중계들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 소개하는 체중계는 2016년 당시 샤오미 체중계라고 회자되었던 제품으로 지금은 아들램 몸무게 관리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저는 정식 샤오미 체중계를 하나 더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지요.

간단한 윈마이 체중계 개봉기라고나 할까...

박스 포장 전면부는 체중계에 대한 명칭과 회사 정보가 상단/하단에 간단하게 표시돼 있습니다. 종이 박스로 되어 있고, 당시 샤오미 제품들의 포장이 그러하듯이, 자연적인 느낌 그대로 종이 질감을 느낄 수 있는 박스 포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전면부 개폐 방식으로 뚜껑을 열면, 비닐 포장에 쌓여있는 체중계를 볼 수 있습니다. 동그란 알루미늄 재질의 모양이 모서리 네 군데 붙어 있는 걸 볼 수 있고, 이 부분을 통하여 수분, 지방, BMI 등의 정보들을 측정하고 표시해주는 걸로 설명돼 있습니다. 그 뒤에 구매한 샤오미 체중계는 그냥 체중계로서의 기본 역할만 제공하였는데, 윈마이 체중계는 이 부분에서 차이점이 있더라고요.

종이 박스에 AAA 사이즈 건전지 4개가 포함돼 있습니다. 감동입니다. 마치 장난감 사면 그 안에 건전지가 포함돼 있는 거처럼, 체중계 사고 건전지가 없어서 바로 작동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종이 박스에 건전지 4개가 포함돼 있습니다. (이런 배려심이란...)

간단한 설명서도 포함돼 있습니다.

종이 박스 뒷면을 보면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들과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QR코드도 제공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체중계를 꺼내서 몸무게를 측정하면 되는데, 당시 건전지 4개를 삽입하고 전원을 켜서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았기에 상단에 디스플레이 부분이 아무런 정보를 나타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 확인을 해 보았지만, 혼자 해결하기에는 제품에 문제가 있음을 직감하고, 서비스 센터를 찾아서 분당까지 가게 되었지요. 다행히 제품 불량으로 판단하셔서 새 제품으로 교환을 받았습니다.

서비스 센터에서 새 제품으로 교환 후 바로 아들램에게 양도하고, 몸무게 관리를 하기를 바랐건만, 아들램 몸무게는 어째 점점 더 늘어나는 상황이 되었네요. 한창 자랄 나이라 그런가 보다 하고 마음 편하게 받아들이기로 하였습니다.

샤오미 미스케일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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