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33

Wish : 이번에 출시된 샤오미 키보드 마우스 세트 제품은 다른 제품과 뭐가 다를까?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참으로 다양한 물건을 끊임없이 지속적으로 시장에 내고 있는 샤오미입니다.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마우스, 키보드 세트인데, 나름 괜찮아 보이네요. 직접 구해다가 경험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샤오미! 돈을 부르는 이름입니다. 샤오미에서 이미 키보드나 마우스를 판매하는 건 다들 알고 계실 겁니다. 저도 이미 마우스도 구입해서 사용해 보았고, 키보드도 궁금해서 살펴보고 있는 게 하나 있고요. 근데, 최근에 샤오미에서 지금까지의 제품보다도 더 저렴한 가격에 그것도 무선 키보드 + 마우스 세트로 내놓았더군요. 다른 건 몰라도 가격 하나는 눈에 확 들어오네요. 99위안입니다. 지금 환율로 계산하면 대략 1만 6천 원~7천 원 정도라고 봐야겠죠. 혹시 중국 Xiaomi 홈페이지에..

Wish : 키보드에 무슨 짓을 한거야? 멀티 허브와 키보드 합체하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세상에는 참으로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이 있나 봅니다. 요것도 필요하고 죠것도 필요한데... 두 개를 합쳐서 하나로 만들면 어떨까 하는 가장 기본적인 아이디어를 현실화 시켜서 만든 제품인듯 합니다. 멀티 허브라는 제품에 대해서 들어보신 적이 많을 겁니다. 보통의 경우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이런 저런 기기들을 연결하기 위한 용도로 USB 허브 제품을 특히 멀티 허브 제품을 찾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저도 맥북 프로를 사용하면서 빔프로젝트 연결, USB 메모리 연결, 유선 랜 연결 등 여러가지 용도로 기기들을 연결해서 사용하기 위한 용도로 허브 제품을 계속 살펴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USB-C 허브와 한 몸이 된 키보드 - 얼리어답터 노트북에 조건반사적으로 따라오는 덜..

Wish : NuType 이것은 키보드인가? 키스킨인가? 맥북프로를 위한 기계식 키보드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아무래도 당분간은 양해의 말씀을 드리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2016년 부터 2018년까지 대략 2년간 정말 지금 보니 내놓을 수 없는 블로그 포스트들만 생산을 한거 같습니다. 블로그 원본의 일부분만 공유하였습니다. 전체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콘텐츠 가장 하단의 이미지를 눌러서 원본 콘텐츠로 이동하셔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ㅎㅎㅎ 이런 거까지... 관심은 가는데, 가격이 선뜻 지르기에는 좀 부담스럽네요. 무슨 이야기냐고요? 제가 지금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맥북프로에 대한 기계식 키보드 이야기입니다. 맥북 위에 얹어 쓰는 기계식 키보드 : NuType - 얼리어답터 맥북 시리즈 키보드는 호불호가 꽤 갈리는 편이다. 개인적으론 나쁘지 않다고 느끼는데, 주변을 둘러보면 불호가 제..

듀가드 * 씽크웨이 콜라보레이션 토체프 체리 키보드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듀가드가 뭔지? 토체프가 무슨 말인지? 체리 키보드는 또 뭔가? 하시는 분들도 그냥 맘편하게 들어오세요. 하나씩 읽어가다 보면 아!!! 하고 알게 될 겁니다. 자연스레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내용입니다. 듀가드와 씽크웨이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토체프 체리 키보드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기계식 키보드이긴 한데, 이게 또 처음 기계식 키보드를 접하는 입문자의 입장에서는 무슨 소리인지? 도통 알 수가 없더라고요. 저 역시 아직 익숙하지 않은 용어에 많은 공부를 하고 시작하는 중입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시고 그냥 편하게 따라오시면 쉽게 이해가 되실 겁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씽크웨이 토체프 콜라보 체리 유선 키보드 적축 자체 제작한 택배 박스를 이용하나 봅니다..

그래 나의 첫 번째 기계식 키보드는 마이크로닉스 MANIC X38 Plus 너로 하겠어!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기계식 키보드, 게이밍 키보드 어렵지 않습니다. 물론 처음 들어보는 용어들이 많아서 이게 뭔가 싶긴 하지만... 결국 키보드 입니다. 타이핑 잘되면 끝입니다. 거기다가 약간의 오락적인 요소와 두드리는 느낌이 조금 다른 키보드일 뿐입니다. 그럼 마음 편하게 구경해보실까요. 기계식 키보드란 무엇인가? 게이밍 키보드는 또 뭐란 말인가? 그럼 지금까지 사용해온 키보드는 그냥 키보드인가? 뭐라 불러야 하나? 갑자기 키보드에 대한 리뷰를 하려다 보니 참으로 많은 궁금함이 솟아 올라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글을 시작할지? 머리가 복잡합니다. 게이밍 기어 분야로 경험을 확장한다고 이리저리 기웃거리고 유튜브 영상도 살펴보면서 직접/간접적으로 여러 가지 제품들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최..

MacBook, MacBook Air 및 MacBook Pro용 키보드 서비스 프로그램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지난 번 애플 맥북프로 13형 2017년식인데, 여기에 하드디스크에 대한 수리 안내문도 있었는데, 이번에 키보드 서비스 프로그램에도 해당이 되더군요. 사용하다가 기간안에 수리를 받으면 무상이니깐 혹시... 거의 새걸로 바껴져서 돌아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애플의 노트북 제품군인 맥북, 맥북프로, 맥북에어 모두 고질적인(?) 문제가 하나 있죠. 바로 키보드인데요. 예전 키보드의 쫀득쫀득한 맛이 사라져버렸지요. 2015년 새롭게 출시된 맥북을 시작으로 기존 기계식 메커니즘을 대신한 나비식 메커니즘이 적용되면서 두께는 더욱더 얇아졌지만 키감에 대한 부분과 키보드 불량에 대한 부분이 계속해서 제기가 되었습니다. 나비식 메커니즘도 1세대부터 벌써 3세대까지 나름 발전을 해 왔지만..

Wish : 언젠간 레노버 씽크패드 블루투스 키보드 꼭 살거다. 사고야 말 거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빨콩없는 노트북은 상상을 할 수 없습니다. 너무 오랜 세월 사용해와서 이거 없이는 작업이 불가능할것만 같습니다. 그래서 하나 들여놓고 싶어지네요. 다음에 구입할 키보드는 빨콩이 달린 블루투스 키보드로 해야겠습니다. 지난번 올린 글을 통해서 내가 레노버 노트북을 좋아하는 이유를 알만한 분들은 아실 겁니다. 아니. 정확히 표현하자면 레노버 노트북이 좋다기보다는 레노버 씽크패드 노트북의 트레이드 마크인 빨콩(트랙포인트) 때문에 버리지 못하는 거지요. 나에게 레노버 노트북이 애플 맥북 프로보다 좋은점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빨콩"이라 답하리다 오늘의 단상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마우스 없이 사용하는 거 가능할까? 물론 가능이야 하겠지만 마우스만큼... 나에게 레노버 노트북이 애플 맥..

Wish : 무아스&로프리 DOT 블루투스 기계식 키보드 2세대 제품이 마음에 훅 들어옴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이것도 병이라면 중병에 속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떻게된게 필요하냐/필요하지않냐의 문제가 아니라 예쁜가/안예쁜가의 문제로 귀결이 되는걸까요. 그냥 하나 들여놓고 컴퓨터 책상위에 올려두고 싶은 키보드입니다. 일 때문에 들린 고객사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계시는 분과 잠시 이야기를 나누다가 책상에 놓여 있는 물건에 눈이 가더라고요. 일은 잠시 뒤로 제껴두고 바로 질문 들어갑니다. 저건 무슨 키보드인가요? 기계식 키보드같이 생겼는데... 어디 브랜드 거예요? 가격은 얼마인가요? 블루투스로도 연결되는 거죠? 마치 이미 맘속에 사겠다고 결정하고 이것저것 물어보는 사람같이 속사포처럼 질문을 쏟아내었습니다. 답은 의외로 간단하게 하시더군요. 무아스 기계식 키보드입니다. 샤오미 제품에도..

로지텍 K375s + 로지텍 M331 우연히 찾아온 소소한 행복입니다.(From 베타뉴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소소한 행복이 가득한 2018년 연말이었습니다. 많은 체험단 항목이 있었지만, 기대치 않게 베타뉴스 기념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선물을 받게 되었습니다. 아래 개봉기 참조하시고요.계속 이어서 설정하는 작업들에 대하여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블로그 원본의 일부분만 공유하였습니다. 전체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콘텐츠 가장 하단의 이미지를 눌러서 원본 콘텐츠로 이동하셔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그렇습니다. 의도치 않은 소소한 행복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11월에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서 이리저리 여러 곳에 체험단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미비할 정도로 몇 개 되지 않았습니다.하지만, 소소한 행복은 체험단이 아닌 경품 이벤트에서 터졌습니다. 바로 베타뉴스 창립 19주년 ..

아이폰에 이런 신박한 기능이 있다는 걸 왜? 나는 이제서야 알게 되었을까?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5년을 아이폰을 사용해왔는데, 언어 전환할 때마다 이모티콘이 나타나는걸 불편하게만 생각했지 이걸 바꿀 생각을 한 번도 해보진 못하였네요.혹시 불편하신분 아래 방법으로 적용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블로그 원본의 일부분만 공유하였습니다. 전체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콘텐츠 가장 하단의 이미지를 눌러서 원본 콘텐츠로 이동하셔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먼저 이미 오늘 이야기하고자 하는 아이폰의 키보드 관련 기능을 알고 계시는 분들께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하지만, 4년이 넘도록 아이폰을 사용하면서도 무던하게 그냥 불편한 대로 사용하면서 이걸 해결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는 걸 모르고 지내온 저의 아둔함을 한탄하면서 혹시나 정말 혹시나 저와 같은 분들이 계시거나 처음으로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