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IT 기기들

그래 나의 첫 번째 기계식 키보드는 마이크로닉스 MANIC X38 Plus 너로 하겠어!

워크앳로터스 2020. 4. 12. 11:51
반응형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기계식 키보드, 게이밍 키보드 어렵지 않습니다. 물론 처음 들어보는 용어들이 많아서 이게 뭔가 싶긴 하지만... 결국 키보드 입니다. 타이핑 잘되면 끝입니다. 거기다가 약간의 오락적인 요소와 두드리는 느낌이 조금 다른 키보드일 뿐입니다. 그럼 마음 편하게 구경해보실까요.


기계식 키보드란 무엇인가? 게이밍 키보드는 또 뭐란 말인가? 그럼 지금까지 사용해온 키보드는 그냥 키보드인가? 뭐라 불러야 하나? 갑자기 키보드에 대한 리뷰를 하려다 보니 참으로 많은 궁금함이 솟아 올라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글을 시작할지? 머리가 복잡합니다.

게이밍 기어 분야로 경험을 확장한다고 이리저리 기웃거리고 유튜브 영상도 살펴보면서 직접/간접적으로 여러 가지 제품들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최근 요렇게 게이밍 키보드를 들여왔고 이제 요 제품에 대하여 살펴보려고 합니다. 제품을 살펴보면서 기계식 키보드 그리고 게이밍 키보드에 대한 공부도 시작해 보기로 하지요.

마이크로닉스 MANIC X38 PLUS

4세대 광축 IPX8 완전 방수 게이밍 키보드

컴퓨터 관련 유튜브를 자주 보는 편인데, 마이크로닉스에 대한 이야기를 참으로 많이 접하게 되더군요. 그리고 리뷰한 제품 중에서 마이크로닉스 파워 서플라이도 있었고요. 그리고 요런 추억도 있었습니다.


"한미마이크로닉스" 많이 들어봤는데...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항상 발 빠르게 좋아요 눌러주시고, 저도 관심 가지고 정보를 얻고 있는 채널입니다. 그리고 얼마 전, 마닉 2행시 이벤트 당첨도 되어서 스타벅스 커피 쿠폰도 생기게 되었고요.

뭐라고 2행시를 지었냐고요? ㅎㅎ 부끄럽지만... 아래와 같이 올렸더랍니다. ㅎㅎ 지금 다시 보니 거의 아재 개그 수준이군요. 죄송합니다.

근데, 마이크로닉스는 뭐고? 한미마이크로닉스는 뭔가요?

마이크로닉스 개요 : (from 나무위키)

한국의 파워서플라이 및 컴퓨터 케이스 제조, 유통 업체. 정식 명칭은 '한미마이크로닉스'이다.

현재 쓰고 있는 마이크로닉스라는 브랜드와 상표는 지금은 사라진 미국 컴퓨터 마더보드 제조사였던 Micronics Computers Inc.[1]의 제품을 총판했을 때부터 사용해서 지금까지 쭉 쓰고 있다. 물론 한국 내 상표권은 한미마이크로닉스사의 소유.

최근 기계식 키보드도 취급하기 시작했다.

Hanmi Micronics

We are a design company who contribute value and satisfaction to our customers by supplying all components used in desktop PCs to our customers based on the highest quality and the best performance. Since it's foundation in 1996 it has been a leader in it's business field. We always try to be humble...

 

Hanmi Micronics

We are a design company who contribute value and satisfaction to our customers by supplying all components used in desktop PCs to our customers based on the highest quality and the best performance. Since it's foundation in 1996 it has been a leader in it'

micronics5.cafe24.com

역시 찾아보니깐 바로 나오는군요. 그러고 보니 예전 젊은 시절 접했었던 마이크로닉스라는 이름이 기억이 나는 것도 같습니다. 위 홈페이지와 아래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컴퓨터 케이스, 파워 서플라이, 기계식 키보드, 게이밍 마우스, 게이밍 헤드셋 등 다양한 제품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닉스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주)한미마이크로닉스 공식 스마트스토어입니다.

 

마이크로닉스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주)한미마이크로닉스 공식 스마트스토어입니다.

smartstore.naver.com


자연스레 언빡싱 시작합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살펴볼 제품이 바로 마이크로닉스의 기계식 키보드 MANIC X38 PLUS입니다. 박스 포장 측면으로 돌아가면서 검빨 / 검노 색상 대비를 통해서 강렬하게 제품의 이름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반대쪽 측면에는 제품의 주요 특징을 간결하게 그림과 함께 소개하고 있네요.

★ JIXIAN 4세대 광축 스위치

★ 스위치 교체 타입

★ 1억 회 키 수명

★ ABS 이중 사출

★ 무한 동시 입력

★ 스텝스 컬쳐 2

★ 1000Hz 폴링 레이트

아~~~ 정말 어려운 전문 용어들이 넘쳐 나네요. 광축 스위치는 뭐고? 무한 동시 입력은 왜? 주요 특징이 되는 건지? 그리고 스텝스 컬쳐는 또 뭔가요? 모르는게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이 또한 새로운걸 알아간다는 즐거움이겠죠.

박스 뒷면은 복잡하진 않지만 텍스트를 중심으로 제품의 세부 사양과 주요 특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음... 다행히 앞에서 복잡하게만 다가왔던 용어들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몇 가지만 살펴볼게요.

▶ 4세대 지시안 광축 : JIXIAN 을 지시안 또는 지시엔이라고 부르는군요. 뭔가 중국어 느낌이 물씬 느껴집니다. 광축 스위치의 종류가 많은 거 같은데, 그중에 하나인가 봅니다. 광축 키보드가 뭔지부터 공부해야겠군요. 여하튼 설명한 내용을 보자면, 요런 주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마모의 방지와 안정성 향상

- 센서의 입력 기능 향상

- 방진력 향상

▶ IPX8 등급 완전 방수 : 잉? 키보드가 완전 방수라구요? 그것도 IPX8 등급이면 물에 담가도 괜찮다는 건데... 원래 기계식 키보드는 이런 건가요? 아님 마이크로닉스 MANIC X38 PLUS만의 특징인가요? 정말 물에 담가보고 싶네요.

▶ 스텝스 컬쳐 2 : 아... STEP이군요. 이게 영어로는 STEP SCULPTURE입니다. 그럼 띄어쓰기가 잘 못 되었네요. 스텝 스컬쳐라고 해야겠습니다. 높낮이가 다른 인체공학적인 키 캡 구성의 스텝 스컬쳐2를 적용하여 장시간 타이밍에도 피로가 누적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에휴... 초반부터 너무 많은 정보를 입력하고 있어 힘드네요. 조금만 가볍게 사진과 함께 설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봉인 스티커 또한 그냥 투명 스티커가 아니라 마이크로닉스 로고가 그려진 스티커입니다.

박스 내부에는 오홀... 양쪽에 스티로폼으로 꽉 잡아서 고정해 주고 키보드는 부직포 같은 걸로 감싸고 있네요. 나름 안정적이면서 배송 시 흔들림으로 인한 스크래치는 걱정 안 해도 되겠습니다.

일단 키보드를 들어 올리면 그 아래 요렇게 사용설명서랑 정체 모를 노란 스티커 그리고 비닐봉지에 뭔가를 넣어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비닐봉지에는 키 캡 교환을 위한 키 캡 리무버, 스위치 리무버 그리고 여분의 스위치 4개를 넣어주네요.

혹시 노란색 스티커는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 계시나요? ㅎㅎ PC방의 소중한 재산이니 음료나 음식의 부주의 및 파손에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합니다. 이게 뭥미?

광축 키보드의 특징으로 인하여 내구성이 우수하고 방수/방진 기능이 뛰어나기에 보통 PC방에서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혹시 요 제품도 PC방 납품용???

디자인도 살펴봐야죠.

철저하게 보호를 하고 있네요. 부직포 같은 봉지에 담겨 있어서 꺼내어보니 또 요렇게 플라스틱 덮개를 이용하여 이중으로 보호하고 있습니다.

그냥 민자 투명 플라스틱인 줄 알았는데... 요렇게 가운데 마이크로닉스 로고가 똬~~~아! 이런 것도 갬성인가 싶네요. 요건 버리지 않고 평상시 사용하지 않을 때 키보드를 덮어둬도 시각적으로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처음 접하는 기계식 키보드 그것도 게이밍 키보드인데, 이건 뭐지? 왜 이리 심심한 거지? 하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냥 올 블랙입니다. 자판에 새겨진 텍스트 부분만 화이트이고요. 그냥 블랙/화이트뿐인걸요. 이게 게이밍 키보드인가? 하는 잠깐의 아쉬움이...

전형적인 104 Key 배열이고 넘버키도 온전히 갖추고 있습니다. 다만 그냥 반들반들 유광이라기보다는 살짝 반짝이는듯한 느낌의 패턴이 들어간 무광 쪽에 가까운 키 캡이 눈에 띄네요. 키 수명은 1억 회라고 하는데, 도대체 얼마나 사용해야 수명이 다할까요.

그냥 밋밋하게 블랙으로만 처리한 게 아니라 다행히 요렇게 MANIC X38 GAMING KEYBOARD라고 포인트를 주고 있네요. 물론 키보드 전면에도 마이크로닉스 로고도 있긴 합니다. 그래도 뭔가 게이밍 키보드라고 하기엔 허전한 감이...

아~~~ 요게 바로 스텝 스컬쳐 2 방식이 적용된 높낮이가 다르게 구성된 키 캡 구성을 이야기하는 거네요. 요렇게 그림을 보니까 바로 이해가 됩니다. 근데, 이거 제 맘대로 스텝 스컬쳐라고 불러도 되는 건지 모르겠네요. 여하튼, 옆에서 보면 최상단 Fn 키 라인과 그 아래 5개 라인의 높이와 각도가 조금씩 다르게 구성되어서 오랜 시간 게임을 해도 피로가 누적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이런 키보드를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요건 좀 오래 사용해봐야 제대로 느낄 수 있겠습니다.

키보드 바닥도 살펴볼게요. 오홀 그냥 밋밋한 블랙이 아니라 사선으로 패턴이 가미된 블랙이네요. 그나마 패턴 무늬가 들어가 있어 심심하진 않은데... 누가 키보드를 들고 바닥을 살펴볼까요. ㅎㅎ

왼쪽/오른쪽에는 미끄럼 방지 패드랑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받침대가 있네요. 요건 개인 취향에 따라 사용하시면 될 듯... 저도 두 가지 모드로 사용해보고 손목에 편한 걸로 선택하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키보드가 상당히 높이가 낮은 팬터그래프 방식이라 적응하려면 좀 시간이 걸리겠습니다.

 

유선 키보드니까 당연히 케이블이 달려있고 요건 길이가 1.5m입니다. 뭐, 이 정도면 PC방에서 컴퓨터와 연결해서 편하게 사용이 가능할 테고요. 저도 책상과 컴퓨터까지 거리가 좀 있는 편이라 최소한 이 정도는 되어야 충분히 편하게 사용이 가능하겠습니다.

그리고 케이블 연결 부분을 살펴보면 USB 단자에 연결하는 방식으로 노이즈 필터 파트까지 보이고 거기다가 케이블 타이까지 세심한 배려가 돋보입니다.

자~~~ 그럼 게임할 준비를 해볼까요.

거실에서 주로 제가 작업하는 컴퓨터 책상 왼쪽으로 조그만 사이드 책상이 있습니다. 여기는 주로 딸내미 공부하는 책상이지요. 여기다가 오늘은 게임을 위하여 세팅을 할 겁니다. 자!!! 요렇게 키보드랑 마우스를 위치하고 컴퓨터에 전원을 넣어 봅니다.

오홀... 그렇지요. 이래야 게이밍 키보드 답지요. 바로 요렇게 백라이트가 RGB 조명으로 올라오네요. 키 캡에 새겨진 텍스트는 뒤에 백라이트를 통과할 수 있도록 만들었나 봅니다. 물론 일부 기능을 나타내는 부분은 그냥 위에 새긴듯하고요.

그래서 주요 특징 부분에 "ABS 이중 사출"이라고 적혀 있었군요. 이게 알아보니까 플라스틱에다가 글자 모양으로 구멍을 만들고 그 부분을 다른 색의 플라스틱으로 메워서 글자를 만들기 때문에 글자 각인 부분이 손상되거나 지워지는 경우가 없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사용설명서는 그냥 종이 한 장입니다. A4 용지 절반 정도 사이즈인데, 반으로 접혀 있네요. 그나마 보이는 부분은 제품 보증서에 대한 이야기만 있습니다. 그럼 반대쪽에는 무슨 내용이 있는 걸까요?

아하~~~ 여기에 LED 모드 변경, 효과 변경, 사용자 지정 LED 사용 방법 등 다양한 기능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주로 LED 관련 설정 방법이 많이 보이네요. 게이밍 키보드니까 그럴만합니다. 한 가지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제가 주로 사용하는 노트북, 데스크톱 환경이 모두 애플 제품이라 macOS 도 지원되면 좋으련만... 아쉽지만 Windows OS만 지원이 됩니다.

설명서에 나와 있는 키 조작 방식은 사용하면서 익숙해지면 될 거 같습니다. 그래도 LED 효과 관련해서는 직접 보여드리면서 조작하는 방법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백라이트 : 기본 모드

기본적으로 컴퓨터를 켜게 되면 기본 모드가 적용되어 백라이트가 켜지게 됩니다. 요건 움직임은 없고 그냥 RGB 조명이 동작하는 방식이지요.

백라이트 : 호흡 모드

모든 백라이트 모드 변경은 Fn + F9 키 조합으로 이루어집니다. 키를 누를 때마다 지금 보여드리는 순서대로 나타나는 방식입니다. 지금은 RGB 조명이 서서히 켜지고 꺼지는 방식으로 호흡하는듯하다는 느낌으로 호흡 모드라고 부르나 봅니다.

백라이트 : 즉시 반응 모드

요건 바로 알아보시겠죠. 키보드를 누르면 누르는 키마다 반응을 하면서 RGB 조명을 뿌려주는 겁니다. 잠시 유지가 되다가 서서히 사라지네요.

백라이트 : 메아리 모드

요건 키보드를 누를 때마다 번져 나가는듯한 모양새라 아마도 메아리 모드라고 부르는듯합니다.

백라이트 : 물결 모드

이게 그림에서 잘 느껴지지는 않네요. 머릿속에 상상하시는 그 물결 맞습니다. 파도타기 같은 개념으로 보시면 될 겁니다.

백라이트 : 물결 모드 2

요건 그래도 확연히 느껴지네요. 물결을 타고 한쪽으로 흘러가는 모양입니다. 위에서 물결과는 조금 다른 물결 모드 2입니다.

백라이트 : 추격 모드

이건 왜? 이름을 추격 모드라고 붙였을까요? 왼쪽 상단에서 오른쪽 하단으로 그리고 이어서(추격) 오른쪽 상단에서 왼쪽 하단으로 흘러가는 모양으로 보이네요.

백라이트 : 번짐 모드

말 그대로 키를 누르는 곳을 기준으로 왼쪽 오른쪽으로 해당 라인을 따라 RGB 조명이 번져 나가는 모양새입니다. 그래서 번짐 모드인가 봅니다.

백라이트 : 계단 모드

요건 말 그대로 제일 상단 왼쪽에서 시작하여 오른쪽으로 쭈~~~~욱 이동하고 나서는 계단처럼 아래로 한 계단 내려와서 또 동일하게 오른쪽으로 쭈~~~~욱 이걸 계속 반복해서 계단처럼 내려가는 방식이라 계단 모드라고 부르나 봅니다.

키감을 어떻게 설명할까요?

기계식 키보드라고 할 때 제일 먼저 머릿속에 떠오르는 모습은 따닥따닥 따다닥~~~ 이런 키를 두드리는 소리가 다르다는 거였죠. 그래서 키감, 타건감을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지 생각해보다가 예전에 유튜브에서 기계식 키보드 ASMR이라는 영상을 본 기억이 나서 요렇게 짧게나마 키보드 소리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 나의 첫 번째 기계식 키보드는 마이크로닉스 MANIC X38 Plus 너로 하겠어!

짤깍짤깍하는 소리가 경쾌하게 들리네요. 그리고 키를 누를 때 소리와 튀어 오를 때 소리가 또 다른 거 같습니다. 일반 키를 누를 때는 짤깍 거리는 느낌이고 스페이스 바는 퍽 하는 느낌이 좀 있네요. 그래도 그냥 막연히 생각했던 것보다는 상당히 부드럽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게 또 광축 키보드의 특징인가 싶기도 하고요.

제품 세부 사양은 이렇게...

리뷰에서 다루지 못해서 아쉬운 점...

처음 하는 기계식 키보드 리뷰다 보니 개인적으로 좀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이것저것 정보가 머릿속에 담겨 있다 보니 체계적으로 정리가 안된듯한 느낌 뭐, 그렇습니다. 그래서 마무리는 몇 가지 좀 더 공부해야 할 부분을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4세대 지시안 광축에 대해서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제품 자체의 이름에서도 4세대 광축 게이밍 키보드라고 강조하고 있는데, 리뷰에서는 그래서 뭐가 좋은지에 대해서 제대로 설명을 드리지 못한 거 같습니다.

★ 마모 방지와 안정성 향상 : 더블 스프링 구조를 통해 대각선 방향으로 입력되는 원리로 마찰이 없고 부드러운 촉감과 키음의 일치성 및 정확성과 수명을 향상시켜 줍니다.

★ 해머와 받침대의 기능 향상 : 센서와 닿는 해머의 기능이 더 향상되어 0.2ms의 빠른 반응 응답력과 키의 정확성을 구현해 냅니다.

★ 제품의 수명 향상 : 2개의 도축으로 입력 시 발생하는 진동을 최소화하여 제품의 수명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1억 회의 수명을 구현합니다.

★ 방진력 향상 : 지시안 4세대 스위치는 도축 부분의 방진력이 향상되어 키 캡을 키보드에서 분리 시 스위치가 같이 딸려 나오는 문제점들을 개선하였습니다.

최신형 4세대 무접점 광축 방식으로 스위치 축의 중심축이 키보드의 적외선 광센서를 중간에 끊어서 입력하는 방식으로 기판과 직접 닿아서 입력하는 다른 기계식 스위치에 비해 수명과 내구성이 월등히 높으며, 입력 속도가 즉각적으로 이루어집니다.

2. 스위치 교환 방법

향후에 사용하다가 스위치에 문제가 생기는 키가 있을 경우 요렇게 교체를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두 개의 리무버를 이용하여 키 캡과 스위치를 분리하고 여분으로 제공하는 스위치를 잘 챙겨두었다가 교체하시면 됩니다.

3. 완전 방수 진짜일까요?

음... 요건 정말 해 보고 싶긴 한데... 새가슴이라... 지금 당장은 못해 보고 지나가네요. 키보드가 어찌 완전 방수가 가능할지? 궁금하긴 합니다. 다만, 공부를 하다 보니 광축 키보드가 다른 기계식 키보드와는 달리 구성 방식 자체가 방수가 용이한 구성이라 PCB 기판부랑 컨트롤러에 방수 처리를 하면 완전 방수가 가능하다고는 하더라고요.

업계 최초로 침수 보증! 키보드 완제품 IPX8 방수 인증이라고 하며, 스위치 및 PCB 방수처리뿐만 아니라 키보드를 감싸는 프레임도 방수 설계를 완벽하게 적용하여 받을 수 있는 등급이라고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냥 물이 들어가는 정도가 아닌걸요. 이게 모두 가능하다고 합니다.

제품 밑면에 물 빠짐 구멍이 있어 제품 내부의 물을 더욱 빨리 배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콜라는 물론 커피까지 오염물을 씻어낼 수 있어 쾌적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요런 IPX8 방수 인증서까지!

이제 게임에 임할 준비는 모두 마쳤습니다. 저녁에 딸내미 돌아오기를 기다려야죠. 지난번 다른 제품 리뷰하면서 게임을 부탁했는데, 키보드가 영 아니더라고요. 다행히 타이밍 맞춰서 키보드를 교체해서 게임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딸내미 빨리 와라... 아빠가 게이밍 키보드 들여왔어!

저는 위 상품을 홍보하면서 해당 업체로부터 상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았으며 주관적인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완전 방수 키보드 들어보셨나요? 마이크로닉스 MANIC X38 PLUS 4세대 광축 게이밍 키보드 구경하세요.

 

마이크로닉스 MANIC X38 4세대 광축 IPX8 완전방수 게이밍 유선키보드, 단일상품마이크로닉스 MANIC X38 4세대 무접점 광축 IPX8 완전방수 게이밍 유선키보드, 단일색상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원본 콘텐츠는 아래 이미지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 나의 첫 번째 기계식 키보드는 마이크로닉스 MANIC X38 Plus 너로 하겠어!

기계식 키보드란 무엇인가? 게이밍 키보드는 또 뭐란 말인가? 그럼 지금까지 사용해온 키보드는 그냥 키보...

blog.naver.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