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여사]는 무선 이어폰 터치보다 버튼 방식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이건 무조건 추천템입니다. 무선 이어폰 하나 추천하려구요. 장여사도 반한 무선이어폰... 처음 브리츠라는 브랜드 제품으로 시작하였는데... 이제 무선 이어폰에도 차이를 느끼기 시작하는 단계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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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기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참으로 다양한 무선 이어폰들을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다양한 경험을 가지게 되어 기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이 소확행을 장여사와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도 컸지요.

저와는 달리 IT 기기 잘알못인 장여사에게 제일 먼저 접하게 한 제품은 본인도 원했던 무선 이어폰 종류였습니다. 작년에 브리츠 제품을 접하게 되었고, 개중에 소리도 괜찮게 나오는 넘을 하나 선택하여 이어 팁만 교체하고 넘겨주었습니다. 정말 잘 사용하더군요. 소파에서, 주방에서, 침대에서... 책을 읽거나, 좋아하는 BTS 노래를 감상하거나, 저보다 더 오랜 시간 사용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소리의 명가 브리츠 신상 AcousticTWS7 블루투스 이어폰을 경험해 보았습니다.

도착한 택배 박스 개봉하고 사진도 찍고... 재빨리 충전해서 오후에 외출할 때 착용하고 나가려고 무지 서...

소리의 명가 브리츠 신상 AcousticTWS7 블루투스 이어폰을 경험해 보았습니다.

물론 그 사이 잠깐씩 리뷰를 위한 도움을 요청하여 이것저것 다른 제품들도 사용하게끔 해 보았는데, 브리츠에 대한 사랑은 변할 줄을 모르더군요. 어떤 이어폰을 가져다주어도 브리츠만 한 게 없다고 하더군요.

아냐. 그럴 리 없다고, 그건 장여사가 잘 몰라서 그렇다고. 다른 거 자꾸만 경험해봐야 더 좋은 게 있는 걸 알 수 있다고... 하지만, 사람이 쉽게 변하지 않더라고요. 그러던 어느 날! 이번엔 좀 다르더군요. 이번에도 무선 이어폰 리뷰를 마치고 어디다가 보관을 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장여사가 본인에게 달라고 합니다. 그 좋아하는 브리츠는 어쩌고? 하였더니, 배터리가 떨어지면 급하게 대신할 여분의 이어폰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래. 그럼 그러지 뭐. 하고 흔쾌히 건네주었습니다.

앤커 "라이프 닷2 ANC" 노이즈 캔슬링이 탑재된 진정한 가성비 무선 이어폰입니다.

먼저 안내 말씀부터 전하고 리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2월 29일 예약 오픈 "사운드코어 라이프 ...

앤커 "라이프 닷2 ANC" 노이즈 캔슬링이 탑재된 진정한 가성비 무선 이어폰입니다.

그날 밤! 갑자기 침대로 달려오더니... 이거 괜찮다고 합니다. 물론 괜찮겠지요. 제가 경험해본 이어폰 중에 가성비 넘치는 이어폰으로 1, 2, 3 위에 들 정도니깐요. 어떤 점이 좋은데?라고 물어보았습니다.

내 귀에도 잘 맞고

소리도 붕붕 울리고

(장여사는 중저음이 강한 걸 선호하는 타입?)

무엇보다 음악 듣다가 전화가 오면 버튼을 눌러서 쉽게 통화를 할 수 있어서 좋아. 브리츠는 터치를 하면 이게 제대로 되는지 안되는지 알 수가 없는데, 버튼이니까 확실히 누르는 느낌이 느껴지니까. 알 수 있겠더라고.

그렇습니다. 저도 처음에 무선 이어폰 리뷰를 할 당시만 해도 터치 방식보다 버튼 방식으로 조작하는 걸 선호하였습니다. 바로 저러한 이유였죠. 터치보다 버튼이 확실하게 누른다는 느낌이 있어 조작이 명확하더라고요. 터치는 좀 더 자주 사용하면서 익숙해져야만 편해지는 그런 단점 아닌 단점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결론 : 장여사는 버튼 방식을 좋아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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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여사]는 무선 이어폰 터치보다 버튼 방식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