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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우 촉감이라 이름이 지니비 멜로우 케이블인가? C to C 케이블 구경하세요.

워크앳로터스 2022. 8. 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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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손으로 만지는 촉감이 엄청 부드럽습니다. 배터리 제품을 많이 사용하는 요즘... 요런 케이블 하나쯤은 챙겨두시면 좋을거 같아요. CtoC케이블도 있고 Cto라이트닝 케이블도 있으니 본인이 사용하는 기기에 맞는걸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배터리를 탑재한 전자기기들이 많아지면서 충전 케이블은 필수품이 되었고, 이왕 케이블을 구입한다면, 요런 케이블 어떨까 싶어서 들고 나왔습니다. 도착한 택배 박스를 뜯어보니... 개별 포장이 되어있네요.

잠시 후 개봉하기로 하고 어떤 제품이냐? 음... 마시멜로우 촉감이라고 자랑을 해서 이름이 멜로우인가? 지니비 멜로우 고속 충전 케이블입니다. C to C 타입과 A to C 타입 중 원하는 걸로 선택하시면 되고 지금 판매 사이트에 보시면 아래와 같이 1+1 행사를 해서 하나 가격으로 2개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지니비 멜로우 USB C to C 고속충전 케이블 1+1

오홀... 요렇게 개별 포장이 되어 있네요. 판매하는 제품은 라이트 민트, 라벤더 퍼플, 밀레니얼 핑크 그리고 제트 블랙 이렇게 4종류이며, 포장은 동일한가 봅니다. 저는 민트랑 블랙 2가지를 선택하였습니다.

가격이 그리 높은 편이 아닌데, 1+1 행사이면서도 요렇게 세심하게 배려하는 모습이 좋네요.

지니비 브랜드에 멜로우 케이블이라고 보시면 맞을 거 같습니다. 살짝 불투명 비닐 재질에 노란색 테두리가 음... 개인적으로는 살짝 촌스러운 느낌...

앞쪽으로는 제품의 디자인을 미리 볼 수 있고, 뒤에는 요렇게 텍스트 위주로 제품에 대한 설명과 교환/반품 및 기타 안내 사항이 빼곡히 채워져 있습니다.

개봉을 하면... 요렇게 들어있네요. 뭘, 또 이렇게 꼼꼼하게 케이블 타이까지...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꼼꼼하게 챙겨서 다니는 스타일이 아닌지라, 케이블 타이까지 필요하진 않지만, 요것도 세심한 배려가 느껴져서 만족스럽습니다.

무난하게 사용하시려는 분들은 블랙 색상... 그리고 취향에 맞게 민트, 퍼플, 핑크 중에서 하나 선택한다는 생각으로 2개를 챙겼습니다. 눈으로 보기만 해도 마시멜로우 촉감(?)이 느껴지는 듯...

잉? 요기 자그마하게 지니비라고 영어로 적혀있네요. ㅎㅎ 누가 여기까지 살펴본다고... 그래도 제품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쓴다는 건 충분히 알겠습니다.

요런 케이블 리뷰할 때... 항상 요거부터 먼저 봅니다. 뭐냐? 충전 단자가 일체형이냐? 아님 조립식이냐? 연결 부위가 없이 그냥 일체형이 좋은 거라고 누가 그러더군요.

그리고 기기의 충전 단자에 연결하였을 때 요런 모습... 느슨하지 않고 타이트하게 결합이 되는 느낌도 좋고, 케이블과 단자 연결 부분도 튼튼해 보여서 안심이 됩니다.

이게 사진으로 전달이 될란가 모르겠는데, 눈으로도 느껴지지만, 실제 손으로 만져보면 부드럽다는 표현으로는 부족할 거 같습니다. 이게 그냥 실리콘이 아니라 판매 측에서는 친환경 액상 실리콘을 사용했다고 하네요.

요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지요. 뛰어난 탄성과 유연성으로 엉킴, 꼬임이 없는 케이블입니다.

아~~~~! 참고로, 길이도 1m 랑 2m 두 종류가 준비되어 있으니 구입 시 원하는 길이도 선택하시면 됩니다. 일부러 C to C를 선택하였습니다. 요즘은 C 타입 단자도 많이 사용하고 있고, 요런 충전기 어댑터에도 예전과 달리 A 타입 보다 C 타입이 더 많더라고요.

심지어 요런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제품도 충전을 위하여 C 타입 단자를 탑재하고 있어서 요렇게 연결해서 충전도 하고... 그 아래 아들내미 자주 사용하는 아이패드 에어도 C 타입 단자에 연결해서 충전하고...

요거 확대해서 찍어 보았습니다. 충전단자에 연결하는 부분에 살짝 포인트가 들어가 있어요. 뭐, 신경 쓰지 않고 보면 그냥 지나칠 수 있는 부분이기는 한데... 그래도 요런 시각적인 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세심하게 디자인한 느낌입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케이블 타이는 저는 별로 사용하지 않는 스타일입니다. 그냥 백팩에 이렇게 대충 말아서 쑤셔 넣고 다니는 스타일이라고 할까요. 그래도 걱정 없습니다. 사용할 때는 꺼내서 그냥 툭 떨어뜨리면 촤라라라락 하고 풀려버리니까요.

일단 사용할 목적으로 하나는 백팩에 넣고 나머지 하나는 다시 지퍼백(?)에 넣어서 보관해 두려고 합니다.

판매 페이지에 살펴보니 유해 물질 테스트, 실리콘 인체 무해, 안정성 확인 등... 고속 충전 기능뿐만 아니라 안전에 대한 부분까지 확인할 수 있어서 더욱 맘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저는 위 상품을 홍보하면서 해당 업체로부터 상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았으며 주관적인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원본 콘텐츠는 아래 이미지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마시멜로우 촉감이라 이름이 지니비 멜로우 케이블인가? C to C 케이블 구경하세요.

배터리를 탑재한 전자기기들이 많아지면서 충전 케이블은 필수품이 되었고, 이왕 케이블을 구입한다면,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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