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IT 기기들

일상생활 속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은 브리츠 신제품 ProPods5 블루투스 이어폰

워크앳로터스 2022. 7. 31. 22:20
반응형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혹시 일상에서 무난하게 사용할 이어폰을 찾는다면... 브리츠 이어폰에서 살펴보세요. 가성비 높은 제품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 오늘 소개하는 제품 ProPods5 블투 이어폰도 괜찮을 겁니다. 구경하러 오세요.


오늘은 일상생활 속에서 가볍게, 편하게 사용하기 좋은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하나 가지고 나왔습니다. 이제는 새롭지도 않습니다. 브리츠에서 워낙에 새로운 제품을 자주 출시하고 있기에, 이번에도 ProPods5라는 이름으로, 마치 A사의 이어폰을 닮은듯한 느낌의 무선 이어폰을 출시하였네요.

이름은... 브리츠 ProPods5라고 하고, 기본적인 기능은 모두 담고 있으면서도 착한 가격으로 가성비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편리한 착용감, 사운드도 평타는 치는... 가볍게,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브리츠 ProPods5 / 블루투스 완전무선 이어폰

패키징 박스는 크지도 작지도 않게 딱 적당한 사이즈로 화이트랑 레드 색상의 대비가 강렬한 인상을 심어 주네요. 박스에 드러나는 제품 이미지 보시면 느낌 딱! 오시죠. 저도 요거 디자인 보고 리뷰 도전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거든요.

패키징 박스 전면과 측면에 요렇게 ProPods5 무선 이어폰의 주요 기능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 블루투스 5.0 지원

★ 10mm 고성능 다이나믹 드라이버

★ Type-C 충전

★ IPX4 생활 방수

★ 고감도 고성능 마이크로 매끄러운 음성 통화

★ 터치 컨트롤

★ 최대 20시간 사용(이어폰 완충 시 최대 5시간, 재충전 4회)

★ 오토 페어링

★ 초소형, 경량 44g

역시 브리츠입니다. 패키징 디자인만 봐도 브리츠라는 브랜드의 정체성이 확연히 드러납니다. 거의 대부분... 요렇게 외국인 모델분이 나오더라고요. 후면은 여느 제품들 패키징 박스 디자인과 유사하게 텍스트로 세부 사양을 표시하고 브리츠 정품 스티커도 보입니다.

개봉은 요렇게 정품 스티커랑 봉인 스티커만 제거하고 잡아당기면...

박스 내부에는 요렇게 이어 버즈를 담고 있는 충전 케이스가 비닐에 살포시 감싸져 있고 나머지 구성품은 아마도 그 아래 조그만 박스에 담겨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럴 겁니다.

그렇군요. 작은 박스에 돌돌 말려있는 종이들은 주의사항과 사용자 설명서이고, 나머지 충전을 위한 Type-C 케이블 그리고 여분의 이어 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중간 사이즈 이어 팁이 기본 장착되어 있나 보네요.

사용자 설명서는 요렇게 자그만 종이지만 여러 겹 접혀있어서 꽤 많은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그래도 정독을 해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스르르~~~~륵 눈으로 빠르게 훑어보고 넘어갈게요. 특별히 주의할 사항이나, 고려할 사항은 보이질 않습니다.

일반적인 무선 이어폰처럼 충전 케이스 열고 이어 버즈를 꺼내면 오토 페어링이 되는 방식이며, 브리츠 제품이 대체로 그러한데, 출력이 낮은 5V 1A 환경에서 충전하는 것을 권장하는 거 동일합니다.

충전 케이스랑 이어 버즈 개봉하기 전에 대략적인 크기, 색상, 디자인 등 느낌을 느껴보세요. 동글동글한 느낌으로 제대로 세워둘 수 있을까 싶네요.

다행히 조심스레 위치를 잡으면 요렇게 세울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편하게 사용하려면... 그냥 책상에 눕혀두세요. 그게 편할 겁니다. 유광의 화이트 케이스로 전면 가운데 브리츠 로고가 보입니다. 플라스틱 재질의 케이스랑 이어 버즈를 포함한 전반적인 무게감 역시 가벼운 편입니다.

전면/후면이 살짝 볼록하게 튀어나온 디자인이네요. 어디를 봐도 유광이라 반짝반짝합니다. 아래쪽에는 충전을 위한 타입 C 단자가 있고 그 왼쪽에는 조그만 구멍이 보이는데, 요건 충전 상태를 알려주는 LED 인디케이터 역할을 합니다. 잠시 후 충전할 때 모습 보여드릴게요.

측면 테두리는 살짝 각이 져있는 모습입니다. 모든 모서리는 라운딩 처리를 해서 부드러운 느낌이고요.

케이스 디자인도 깔끔한 편이고 이어 버즈 디자인도 짧은 꼬다리에 뭉특한 유닛을 가지고 이어 팁을 장착한 인이어 방식의 착용하기 편한 디자인으로 깔끔한 편입니다. 그러고 보니 이어 팁을 제외한 모든 부분을 유광으로 처리하였네요. 근데, 엄밀히 보자면 같은 유광이라도 케이스랑 이어 버즈의 느낌은 살짝 다르긴 합니다.

그리고 처음 사용할 때는 요거 파란색 스티커 제거하고 사용하는 거 다들 아시죠.

보면 볼수록 그 어떤 제품이 자꾸만 떠오르네요. 가성비 제품임에도 제품에 대한 만듦새는 꽤 괜찮은 편입니다. 꼬다리 스템 부분에 왼쪽/오른쪽 표시도 보이고... 세심한 부분까지 모두 신경 써서 챙겼습니다.

노즐 부분은 일반적인 원형에서 살짝 눌러진 타원형으로 되어 있네요. 그래도 요 정도 모양이라면 커스텀 이어 팁을 사용해도 될 거 같습니다. 기본 제공하는 이어 팁 사이즈를 보고 자신의 귀에 맞는 크기로 교체하는 거 추천하면서 기본 제공하는 이어 팁 외에 커스텀 이어 팁이 있으시다면 그걸 사용하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제품 사진을 찍을 때 항상 느끼는 거지만... 조명이 제대로 살아있으면 좋을 거 같네요. 제가 눈으로 보는 느낌을 온전히 전달하기가 어려워서요. 케이스에 담겨 있는 모습은 요렇습니다.

처음 사용하기 전에 꼭 완충하는 습관을 들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보통의 충전기 어댑터는 연결된 기기에 적합한 출력으로 충전을 하긴 하는데... 혹시나 그렇지 않은 경우가 간혹 있을 수 있기에 출력도 확인해 주면 좋긴 하지요.

위에 그림에서 충전 단자 옆에 화이트 색상의 LED 표시 보이시죠. 충전 중임을 나타내고 있네요. 충전이 완료되면 꺼지는 방식입니다. 그럼 케이스에서 이어 버즈를 꺼내면 되고, 블루투스 기기 연결을 기다리게 되지요. 연결할 기기에서 Britz Propods5 항목을 찾아서 선택하면 연결 끝!

가성비 제품이라 멀티 페어링, 멀티 포인팅 뭐, 이런 고급 기능은 없습니다. 여러 개의 기기랑 연결하려면 이전 기기의 연결을 끊고 새로운 기기랑 연결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블루투스 5.0 지원하니까 지연, 딜레이에 대한 걱정은 접어 두셔도 됩니다.

보통은 VIBE 음악 스트리밍 앱을 이용하는데... 오늘은 최근 리뷰하면서 사용하게 된 스포티파이 앱을 이용해 볼게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어봅니다. 느낌은 브리츠스럽다(?)입니다. 특출하게 어떤 부분이 좋다고 표현하기보다는 살짝 안개가 낀듯한 사운드(?)라고나 할까...

브리츠의 여러 이어폰 제품을 경험해 보면서 제 나름 그런 느낌을 받았나 봅니다. 모바일 앱을 제공한다면 EQ를 조절하면서 본인이 원하는 사운드를 설정할 수 있겠지만... ProPods5에게는 그런 거 기대하지 마십시오. 가격을 보시면 아실 겁니다.

그리고 센서 이런 것도 기대하지 마시죠. 귀에서 빼둔 상태라도 음악은 계속됩니다. 그 외 통화품질, 오디오/비디오 지연, 운동 시 착용감 등 여러 방면에서 평타는 친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주 뛰어나다고 표현하기는 어렵고요.

제품 세부 사양은 이러합니다.

요번 브리츠 ProPods5 제품은 유선 이어폰을 선호하는 제 딸내미에게 전달해서 당분간 사용해 보도록 부탁하려고 합니다. 편견 없이 본인의 생각을 잘 표현해 주더라고요. 담에 기회가 되면 딸내미의 의견도 따로 올려보도록 할게요.

저는 위 상품을 홍보하면서 해당 업체로부터 상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았으며 주관적인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원본 콘텐츠는 아래 이미지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은 브리츠 신제품 ProPods5 블루투스 이어폰

오늘은 일상생활 속에서 가볍게, 편하게 사용하기 좋은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하나 가지고 나왔습니다. 이...

blog.naver.com

#Propods5#스피커하우스#블루투스이어폰#블루투스이어폰추천#핸즈프리#브리츠이어폰#브리츠#완전무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