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어 39

PART 1 : 새로운 M1 맥북 에어에 기존 맥북 프로 환경 그대로 옮기는 작업(준비)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애초에 기획은 PART 1에 이어 실제 작업을 수행하는 과정을 담을 PART 2를 고려해서 작성을 하고 있었는데... 그만, 그 와중에 맥북 프로가 갑자기 부팅이 안되는 이슈가 발생하여 진행을 못하고 있네요. 그건 별도 이야기로 올리도록 하고 일단 준비 과정만 적어 보았습니다. 음... 이번 주제는 글이 길어질 수도 있을 거 같고, 또 처음 해보는 거라 진행 과정이 매끄럽지 못할 수도 있을 거 같아서, 처음 생각했던 방향을 변경하여 준비과정과 실행 과정을 나누어서 2개의 글로 작성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무슨 소리냐고요? ㅎㅎ 지금부터 말씀드릴게요. 따라오시죠. 이번 글의 핵심은 바로 이겁니다. 아래 왼쪽은 제가 서브로 사용하는 M1 맥북 에어이고 오른쪽은 장여사가 메인으로..

장여사는 바림몰 끼움 변색 없는 투명 M1 맥북 에어 케이스를 선택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소소한 물건이지만... 사람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그런 물건이 있습니다. 요번에 소개드릴 맥북 에어 케이스 역시 별 특별한건 아니지만, 장여사 개인적으로 선호도가 있는 투명 케이스라 더욱 만족도가 높아진다고 하더군요. 어느 날 저녁 약속이 있어서 외부에 나가 있는데... 장여사로부터 전화가 와서 다급한 목소리로... 수업하는데, 맥북이 켜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음... 당장 달려가서 살펴보고 싶지만, 집에서 너무 멀리 나와있는 관계로... 일을 마치고 집에 와서 살펴보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닌듯합니다. 이거저거 찾아보고 시도해 보았지만, 여전히 반응이 없습니다. 일단 요건 별도 콘텐츠로 올리도록 하고... 그래서 제가 서브로 사용하던 M1 맥북 에어를 긴급 투..

[에러] 볼륨 해시 불일치 disk2s5 볼륨에서 해시 불일치가 감지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오래된 iMac에서 AirPlay to Mac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좋아했는데... 그 이후 홈팟 미니 스테레오 사운드랑 연결하려고 하면 이상한 에러 메시지가 나타나더라고요. 원인은 확인하였는데... 해결 방법은 못 찾겠네요. 아쉽습니다. 집에서 주로 작업을 할 때는 거실 책상에 있는 iMac에서 시간을 보내는 편입니다. 뭐, 이거저거 자료도 찾아보고 만들기도 하고 블로그 콘텐츠 작업도 하고... 사진도 촬영하고, 여러 가지 작업을 하면서 혼자 있을 때는 애플 홈팟 미니 스테레오 환경에 연결하여 음악도 감상하곤 합니다. 애플 홈팟 미니 스테레오 환경으로 만들고 음악을 들으면 또 이게 새로운 맛이라... 근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여느 날과 다름없이 유튜브에 싱어..

아이폰에서 문자 메시지 읽었는데, 맥북에서는 안 읽음으로 여전히 숫자가 표시되는 경우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의외로 아이폰과 함께 맥북 부류의 노트북이나 맥 미니, 아이맥 등을 같이 사용하시면서 저처럼 문자 메시지를 분병히 읽었는데, 맥북에서 보면 안읽음으로 나타나는 경우를 경험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그런 분들... 모두 이거 보시고 따라해보세요. 오늘 이야기는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노트북이나 iMac, 맥 미니 등 애플 기기를 많이 사용하면서 저처럼 불편하지만, 방법을 몰라서 그냥 참고 억지로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정보를 공유하는 차원에서 적어 봅니다. 무슨 이야기냐고요? 제목에 있는 그대로입니다. 풀어서 설명을 하자면... 아이폰에서 시작할게요. 아이폰에 새로운 문자 메시지가 왔습니다. 일단 아이폰에서 문자 메시지를 확인하면 당연히 사람 아이콘..

[장여사] 맥린이 장여사의 맥북 프로와 함께하는 macOS 사용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아마도 처음 macOS 기기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일 겁니다. 맥린이 장여사의 초보 맥라이프를 시작합니다. 최근 거실 베란다 쪽에 자리 잡은 제 컴퓨터 책상에는 요렇게 맥북 프로가 자주 보이게 됩니다. 얼마 전까지 제가 주로 서브로 사용하던 맥북 프로 13형인데, 지금은 장여사에게 넘겼습니다. 노트북이 필요한 작업이 많은데, 기존 장여사가 사용하던 Windows 노트북은 애들이 온라인 수업을 자주 하게 되면서 아무래도 같이 사용하니까 필요할 때 작업을 하기 어렵다고 하소연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큰맘(?) 먹고 저는 M1 맥 미니를 들여오고 제가 사용하던 맥북 프로를 장여사에게 초기화해서 넘겨드렸지요. 깨끗하게 사용한 맥북 프로, 이거저거 필요한 앱..

내 맥 미니, 맥북 에어, 맥북 프로의 컴퓨터 이름을 변경하고 싶은데, 왜 안되는 거죠?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요건 좀 더 검증이 필요해 보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환경에서는 분명 회사 보안 정책을 적용하면서 파일볼트가 켜지고 그 이후로 macOS 컴퓨터 이름 변경이 안되었는데... 맥쓰사 카페에서 알려주신 내용으로는 파일볼트가 켜져있어도 이름 변경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럼 다른 요인이 더 있는거 같은데, 아직 확인 중입니다. 바로 얼마 전 새로운 애플 기기를 뒤늦게 들여왔습니다. 바로 M1 맥북 에어입니다. 애플의 노트북 종류로는 가장 처음 만나본 제품이 맥북 에어 11형 2011년 제품이었는데, 이후 처음 만나본 맥북 에어네요. 스페이스 그레이 또는 실버 색상이 너무 흔하게 다가와서 이번에는 로즈 골드 색상으로 선택해 보았습니다. ㅎㅎ 확실히 튀긴 튀는 색상이더군요. 아래 ..

[사용기] 새로 들여온 M1 맥북 에어 간단하게 설정하고 macOS Monterey 설치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M1X, M2 칩셋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존버의 시간을 이야기하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하지만 계획하지 않은 물건을 들여와야 하는 상황인지라... 평소 궁금해 하던 M1 맥북 에어를 들여왔고, 이제 macOS 업데이트까지 마쳤습니다. 괜찮은데요. M1 맥북 에어를 들여오고 나서 개봉기도 작성하기 전에 이미 다른 제품 리뷰를 하는데 찬조 출연을 많이 시켰습니다. 맥북 거치대 제품을 리뷰하면서도 등장시켰고, 케이스 제품을 리뷰하면서도 장착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등... 여러 곳에 노출을 시켰네요. 그렇습니다. 금년에 계획하지 않은 M1 맥북 에어 지난 개봉기에 이어 오늘은 OS 설치하고 초기 설정에 대한 모습을 살펴보고 바로 새로운 macOS Monterey 개발자 베타 버..

[개봉기] 지금 시기에 M1 맥북 에어를 들여오는 게 잘하는 일인지?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뒤늦은 M1 맥북 에어 제품 개봉기 시작합니다. 이로써 M1 맥 미니와 함께 M1 칩 탑재 제품이 2개가 되었네요. 이제 다음 새로이 출시된 M2(?) iMac을 노려봅니다. 나름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면서 소비에 있어 항상 계획을 가지고 하나씩 하나씩 들여오는 편이었습니다. 다만, 작년 말부터 금년 초까지 좀 많은 기기들을 들여왔다는 게 함정이라면 함정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계획하지 않은 기기가 하나 생겼습니다. 바로 M1 맥북 에어 말입니다. 그것도 흔한 실버, 그레이 색상이 아닌 골드 색상입니다. 로즈 골드라고 하나요? 뭐, 여하튼 지금껏 한 번도 경험하지 않은 색상입니다. M1 칩셋을 탑재한 제품으로는 이미 금년 초에 맥 미니를 들여왔기에 그 성능에 대한 부분은 ..

macOS 새 폴더 만들고 기본 아이콘 대신 내가 원하는 그림으로 바꾸는 방법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요런 간단한 방법이 있더군요. macOS 사용하면서 배경화면을 바꾸는거 외에는 별다른 작업을 하지 않았는데... 폴더를 새로 만들고 폴더 아이콘도 이렇게 쉽게 바꿀 수 있다니... 오늘 글은 리뷰 내용이 아니라 macOS를 사용하는 분들과 공유하고픈 내용이 있어서 적어 봅니다. 먼저 아래 그림을 잘 살펴봐 주세요. 뭔가 이상한 점 못 느끼셨나요? 분명 뭔가 이상한 게 보일 겁니다. 분명 macOS를 사용하고 있는 분의 배경화면인데, 심슨에 나오는 인물들의 아이콘이 마치 폴더처럼 보이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macOS에서 새 폴더를 만들면 기본으로 적용되는 문서철 아이콘이 아니라 본인이 원하는 아이콘(그림)으로 변경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는 아래 유튜브 영상에서 가져..

[장여사] 인생 처음으로 맥 라이프를 시작합니다. 장여사를 위한 맥북 프로 준비 작업...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맥린이 장여사 이야기를 당분가 몇 개의 콘텐츠로 만나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 처음 사용하게될 맥북 프로를 준비하는 과정을 담아 보았습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제목 그대로 사용기가 아닌 인생 처음으로 맥 라이프를 시작하는 장여사를 위한 맥북 프로 준비 과정을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기존에 애플 제품이라고는 아이폰 하나만 알고 있었던 장여사가 드디어 노트북으로도 욕심을 내서 맥북 프로를 사용하려고 합니다. 컴알못 장여사를 위한, 맥린이 장여사를 위한 맥북 프로의 선택 배경과 과정을 먼저 말씀드리고 맥북 프로 사용을 위한 준비 과정을 이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장여사의 노트북 선택은 "맥북 프로"입니다. 대략 3년 전 오랜 고민과 합리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