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이제 목 통증도 좀 사라지고, 견딜만한거 같아서... 다시 에어팟 맥스를 꺼내보았습니다. 물론 에어팟 맥스 때문만은 아니겠지만... 지난해 목통증이 심해지는거 같아서 잠시 보관함에 담아 두었는데... 다시 들어보려고요. 음... 데스크에 앉아서 작업을 하다가 목을 풀어주려고 이리저리 돌리다가 문득 오른쪽에 시선이 가는 물건이(?) 하나 있습니다. 그렇구나... 한동안 정말 하루도 빠지지 않고 사용했었는데... 어느 사이 구석에 이렇게 스탠드에 걸어두고 먼지가 쌓여가고 있었구나... 애플 에어팟 맥스 이야기입니다. 출시된 지 꽤 오래된 제품이지만 저는 작년에 에어팟 맥스를 꽤 오랜 시간 공들여 가격 모니터링을 하다가 괜찮은 가격에 에어팟 맥스를 들여왔고 이후 작업할 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