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IT 기기들

SSG 카드 만들고 구글 홈 미니 들여오기 프로젝트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워크앳로터스 2019. 2. 1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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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구글 홈 미니를 들여왔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조명도 연결하고 샤오미 생태계, 아마존 알렉사랑 공존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연결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하나 들여놓으시죠.

블로그 원본의 일부분만 공유하였습니다. 전체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콘텐츠 가장 하단의 이미지를 눌러서 원본 콘텐츠로 이동하셔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구글 홈 미니!

도착한지 며칠 되었지만 

활용을 위한 준비를 하느라

(이것저것 쇼핑하느라)

이제서야 개봉기와

설정 작업 내용을 올리고자 합니다.

지난번 올린 글 

Wish : SSG 카드 만들고 구글 홈 미니 들여오기 프로젝트 시작하였습니다.

참고하세요. SSG카드 신청하고 SSG페이를 사용함으로써 무료로 겟(Get) 할 수 있었던 이벤트를 이용해서 구글 홈 미니를 손에 넣게 되는 과정을 설명한 글입니다.

깔끔한 정육면체 사이즈의 박스가 비닐 포장에 몸을 맡기고 집에 도착하였습니다. 비닐 포장을 뜯기 전에 이러 저리 모습들을 남겨봅니다.

Google Home Mini라고 이야기하는 제품 모양도 있고, 이걸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하여 구체적인 샘플들도 텍스트로 정리해 주네요.

이름에 Mini가 들어가서 그런지 "작지만 놀라운 능력을 지닌..."이라고 설명합니다. Google 어시스턴트를 통한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연결 가능한 매체들도 표시되어 있네요. 국내 뉴스 서비스들도 보입니다.

품질보증을 위한 정품 스티커도 보이고요. 박스를 뜯기 편하도록 처리한 부분도 볼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언빡씽 시작해 볼까요.

그냥 아래 화살표 부분을 손으로 잡고 쭈~~~~~~~~~~~~~~~~~~~~~~욱 잡아당기면 됩니다.

그리고 박스 안에 내용물들을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죠. 처음 보이는 게 구글 홈 미니 본체이고요. 그걸 들어내면 시작하기라는 이름의 설명서 종이가 보이고요. 이걸 또 들어내면 전원 연결을 위한 어댑터 케이블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들어내는 방식으로 포장을 해 두었네요.

박스에 있는 모든 내용물을 펼쳐보니 요거 3개가 다네요.

설명서는 카드 형태인데 시작하기 카드와 Google Home Mini 알아보기 카드(요게 설명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품질보증과 안전을 위한 내용이 담긴 카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항상 그러하듯이 이런 기기들은 사용하면서 몰랐던 기능들을 하나씩 하나씩 찾아가는 재미가 있기에 일단 슬쩍 훑어보고 설명서는 옆으로 치워둡니다. 대충 보니 모바일 앱을 설치하라는 내용과 기기 자체에 컨트롤 기능과 사용방법 등이 있는듯합니다.

앞면은 실버 색상의 패브릭으로 처리되었는데 후면은 주황색? 코랄 색상? 계통이네요.

전원 연결을 위한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이 접속되는 부분과 그 오른쪽으로 마이크 ON/OFF 제어를 위한 스위치가 있습니다. 출시된 지 좀 오래되어서 그런지 아직은 마이크로 5핀을 사용하네요. 내년쯤에는 USB-C 타입으로 많이들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본체에 전원을 연결하고 앱을 설치하고 가이드를 따라서 하나씩 하나씩 설정하는 과정을 시작해보도록 볼까요?

Google Home 앱이 설치되지 않으신 분은 이거부터 먼저 설치하셔야 해요. 아이폰/안드로이드 모두 제공합니다. 설치 후 Google Home 앱을 실행하면 사용할 구글 계정을 지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혹시 구글 계정이 없는 분은 구글 계정도 만드셔야겠지요.

집을 선택하라고 하는데, 무슨 의미일란가? 그냥 무리를 묶어서 관리할 그룹을 지정한다고 생각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주변에 어떤 기기들이 있는지 검색을 하고 제가 좀 전에 전원을 연결해둔 구글 홈 미니가 검색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름이 GoogleHome8824라고 되어 있네요. 이건 아마 내부적으로 랜덤하게 이름을 지어주나 봅니다. 여러분의 경우는 또 다른 숫자가 조합된 이름으로 표시될 거 같네요.

그럼 이제 Google Home Mini에 연결하는 과정이 진행되고 개선 프로그램에 참여할 거냐고 물어봅니다. 뭐. 이런 건 편하신 대로 선택하셔요. 참여하셔도 좋고 아니어도 좋고...

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설정 작업을 진행해 보도록 할까요.

기기가 놓인 위치가 어디인지? 물어봅니다. 저는 거실에 두었으니깐, 거실을 선택.

그리고 접속할 무선 와이파이 이름을 선택합니다. IPTIME에 연결할 건데, 2.4GHz와 5GHz 뭐 모두 지원하나 봅니다. 저는 좀 더 빠른 5GHz 무선망에 연결합니다. 비밀번호도 입력해야지요.

그럼 와이파이에 구글 홈 미니가 연결되었습니다. 서비스 언어를 지정하라고 하네요. 당연히 한국어(대한민국)를 선택합니다. 혹시 영어가 편하신 분은 영어를 선택하셔도 되겠습니다.

이제 여기서 내 목소리를 알아듣게끔 인식하는 과정이 진행됩니다. Voice Match라고 하네요. 이게 여러 사람이 같이 사용할 때 누구 목소리인지? 인지하도록 하는 과정인듯합니다. 이렇게 해두면 "오케이 구글 오늘 일정 알려줘?"라고 하였을 때 목소리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인지하고 그 사람의 당일 일정을 알려주는 게 가능하다고 어디선가 본거 같습니다.

OK Google

Hey Google

각각 두 번씩 반복해서 불러봅니다.

그리고 구글 홈 미니에 연결할 미디어 서비스를 선택합니다. 물론 유튜브 프리미엄 6개월 무료 사용권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지만, 지금은 그냥 지나갈게요. 여기서 선택해서 진행하셔도 무방합니다. 거의 완료됨이라고 합니다.

이제 설정은 모두 입력되었고, 자체적으로 내부 펌웨어나 소프트웨어 부분에 대하여 업데이트를 설치하는 과정을 진행하나 봅니다. 약간의 시간이 지난 후 이제 거실에 위치한 구글 홈 미니를 사용할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은 간단한 개봉기와 사용을 위한 설정 작업을 수행해 보았습니다. 서두에 제가 활용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렇습니다. 좀 더 다양한 사용성을 확인하려고 스탠드 조명과 스마트 전구를 추가로 주문해 두었습니다. 도착하고 나면 사용기를 작성해서 공유하도록 할게요.

그럼 또 기다려보도록 할게요.

구글 구글홈미니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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