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패드 액세서리는 역시 엘라고 아이패드 마그네틱 스탠드와 폴리오 케이스로...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역시 엘라고입니다. 애플 제품에 대한 액세서리를 엘라고에서 구입하신다면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이번에 가지고 나온 물건은 아이패드 마그네틱 스탠드와 폴리오 케이스 세트입니다. 구경하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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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제품을 만나보기 전에 이미 책상 정리를 해 두었습니다. 음... 근데, 사진으로 찍고 보니 먼지도 많이 보이고 뭐 정리했다는 책상이 저러냐 하는 소리가 나올 수도 있겠습니다. 죠기 사진에 보이는 모니터와 모니터 사이 받침대 위에 공간을 확보해 두었다 정도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무슨 제품에 대하여 이야기하려고 그러냐?라고 물어보신다면... 바로 요거! 아이패드를 위한 2가지 제품입니다. 하나는 엘라고 아이패드 마그네틱 스탠드 제품이고 다른 하나는 아이패드 폴리오 케이스(분리형) 제품입니다. 패키징 박스에서 역시 엘라고라는 느낌이 팍! 다가오네요.

제 블로그에 자주 들러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미 엘라고 서포터즈 체험단을 통하여 다양한 엘라고 제품을 만나보았고 애플 액세서리는 역시 엘라고라는 인식을 강하게 가지고 있는 터라, 금번 아이패드 관련 액세서리 역시 만나보고 싶었던 제품 중에 하나입니다. 엘라고를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하여 간단한 소개와 홈페이지 링크 추가합니다.

엘라고는 눈을 자극하는 디자인을 만들지 않지만

심플함과 섬세함을 담아 오래도록 질리지 않는 제품을 만듭니다.

elago 는 작은 행동과 생각, 습관까지 관찰하고 분석해 제품을 만듭니다.

당신의 소중한 물건을 섬세하게 담고, 늘 당신의 곁에 머물 수 있도록 합니다.

MAKE DETAILS,

MAKE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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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고 공식 홈페이지 (대한민국)

눈을 자극하는 디자인을 만들지 않지만 심플함과 섬세함을 담아 오래도록 질리지 않는 모바일 디지털 액세서리 제품을 만듭니다.

 

엘라고 공식 홈페이지 (대한민국)

 

먼저 소개할 제품은 엘라고 아이패드 마그네틱 스탠드부터... 보통의 스탠드 거치대 제품은 아이패드 종류별로 구분해서 구입을 해야 하는데... 요건 판매 사이트도 그렇고 제품 패키징에서 봐도, 아이패드 프로, 에어, 미니... 모든 아이패드 종류에 다 사용이 가능하다고 적혀있습니다. 거기다가 4가지 색상으로 판매를 하고 있어 본인이 좋아하는 색상만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사진에서는 패키징 박스가 무척 크게 보이지만, 실제로 작은 사이즈입니다. 내부에 구성품도 단출하고 아래 보이는 비닐에 싸여서 제공되는 스탠드 거치대 본체만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잉? 설명서도 없네요. 없습니다. 저는 아이패드 프로 12.9형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요렇게 작은 사이즈에도 괜찮을까 하는 걱정이 드네요.

비닐을 벗기면... 오홀~~~~~! 첫인상 좋습니다. 역시 엘라고!라는 느낌이 팍~~~~~, 메탈 재질인데, 선박이나 크레인, 기계, 부품 등에 사용되는 높은 강도의 프리미엄 알루미늄으로 만들었다고 하고 마감이 아주 좋습니다. 메탈이지만 부드러운 느낌마저 들 정도라, 애플 제품 특유의 감성이 느껴집니다.

뒤태도 보여드려야죠. 요런 느낌... 예전 아이맥 사용할 때 느낌이 드네요. 아이패드만 부착하면 미니 아이맥인 듯... 아이패드를 마그네틱으로 부착하는 영역이 다른 거치대 제품들 보다 아주 작은 편이고, 스탠드 부분은 하나의 통 알루미늄으로 만든 것만 같습니다. 이음새가 보이질 않아요.

반영구적 힌지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겠고, 거치 각도는 요 정도입니다. 수치상으로 보면 40도에서 -13도라고 하는데, 스탠드에서 바라보면서 사용하기에는 적당합니다. 다만, 사용하면서 보니까 힌지가 뻑뻑하게 고정시켜서 잡아주는 스타일이 아닌지라 펜슬을 이용하여 작업을 하시려는 분들에게는 적합해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바닥은 전체가 미끄럼 방지 고무패드를 부착해 두었기에 아래 사진에 보이는 나무 소재의 모니터 받침대 위에 올려두고 사용 중인데, 정말 쉽게 미끄러지지 않고 안정적으로 잡아주더라고요. 보통 이전 제품들의 경우 아이패드를 탈착하는 경우 쉽게 움직이는 경우들이 있었는데, 요 제품은 아이패드 탈착 시에도 안정감 있게 사용이 가능할 정도입니다.

전면 샷은 대충 요런 느낌입니다. 보면 볼수록 애플 제품과 일체감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의 만듦새가 좋더라고요. 데스크테리어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좋은 액세서리 제품이 될 거 같습니다. 뭐, 제품 디자인 관련해서는 이 정도 이야기 드리고 바로 아이패드 부착해 보도록 할게요.

잉? 뭔가 이상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아이패드 프로 12.9형 제품을 가지고 와서 그냥 습관적으로 다른 거치대에 부착하듯이 맥세이프 자리를 잡으려는데, 안되는 겁니다. 뭐지?

뭐, 직관적으로 아... 폴리오 케이스가 그래서 필요하구나 하고 알아차렸지만... 혹시 또 저랑 같은 경험을 하시는 분들이 계실 거 같아서, 적어봤습니다. 그렇습니다. 엘라고 아이패드 마그네틱 스탠드 제품은 기본적으로 스틸링을 사용하거나 폴리오 케이스(분리형, 별매) 제품을 이용해서 부착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요거 또 개봉하면서 보여드릴게요. 엘라고 아이패드 마그네틱 폴리오 케이스(분리형) 제품입니다. 색상은 다크그레이, 라이트그레이, 샌드핑크 그리고 블루 요렇게 4가지 종류가 있으니, 원하는 색상으로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아쉬운 건... 저는 용달 블루라고 부르는 색상을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제품 판매 페이지에 블루 색상과 실물 블루 색상은 조금 다른 느낌이라... 실제 색상이 조금 더 밝은 편입니다. 그래서 제가 싫어하는 색상이라...ㅠㅠ

폴리오 케이스 제품은 스탠드 거치대 제품과 달리 본인이 사용하는 아이패드 종류에 맞게끔 구입을 하셔야 합니다. 사이즈도 그렇고 아이패드 종류 역시 구분해서 호환이 되는 제품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인 폴리오 케이스 제품에 마그네틱 자력 방식으로 거치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고, 2단계 각도 조절, 아이패드 ON/OFF 기능은 기본이죠.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분리형입니다. 뒷면과 앞면 부착하는 케이스가 분리가 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앞면 케이스 부분에는 애플 펜슬을 아이패드에 부착하고 그걸 감싸서 보호하는 역할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내부 구성품에 설명서 종이 같은 것들을 없애는 분위기인가 봅니다. 별도 설명서가 없어요.

그럼 제가 사용하는 아이패드 프로 12.9형 제품에 전면, 후면을 폴리오 케이스로 감싸면... 요런 모습! 애플 액세서리 전문 엘라고 브랜드답게 제품의 소재나 마감은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누구나 품질에는 만족하실 겁니다.

요렇게 폴리오 케이스를 장착하고 마그네틱 스탠드에 부착을 하면 똬~~~~! 요렇게 깔끔하게 부착이 됩니다. 죠기 스탠드 부착면이 작아서 걱정을 했는데, 마그네틱 자력이 집중이 되어 있는 거 같이 엄청난 자력으로 안정적인 거치가 가능하게끔 되어 있더군요. 탈착 시에는 양손을 모두 사용해야 합니다. 한 손으로는 쉽지 않을 겁니다.

어때요? 모니터 받침대 위에 비어있는 공간을 요렇게 아이패드로 채웠습니다. 모니터를 2대 사용하는데, 어찌하다 보니 2대를 가까이 배치하지 못하고 공간이 비워둔 상태로 있었는데... 가운데 부분에 요렇게 아이패드를 마그네틱 스탠드에 부착해서 두니까 필요할 때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 그리고 요거 말씀드리지 않은 게 하나 있네요. 앞뒤로 움직이는 거 말고도 요렇게 회전도 가능합니다. 360도 어느 방향이든 모두 회전이 가능한 방식이라 편하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스탠드 거치대 부분에 가운데 구멍이 보이시죠. 데스크 뒤쪽에서 충전 케이블이 올라오도록 자리를 잡았고, 평상시에는 스탠드 거치대 구멍으로 케이블을 넣고 아이패드 뒷면에 숨겨둔 상태로 사용하다가 충전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요렇게 옆으로 빼서 충전을 하면 깔끔하게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얼굴 인식 기능이 작동하는데 무리가 없도록 각도랑 위치를 잡아서 배치를 하고 손이 닿기 편한 위치에 두었습니다. 모니터를 이용해서 작업을 하다가 급하게 확인해야 할 메일이나 알림 등이 아이패드에 오게 되면, 간단하게 확인하기도 좋더라고요.

그리고 하나 더! 이건 개인적으로 사용하면서 기존 스탠드 제품에서 불편했던 거 하나 이야기하려고요. 간혹 외부 미팅에 나갈 때 아이패드만 들고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럼 탈착을 하고 케이스 씌우고, 갔다 와서 또 케이스 분리하고 부착을 하고... 하지만, 이제 그럴 필요 없습니다. 그냥 탈착하고 나갔다 와서 부착하고 끝입니다. 뭐, 단순하지만, 이게 또 편하더라고요.

공간 활용에 있어서 아이패드 마그네틱 스탠드 제품 괜찮아 보입니다. 다만, 딱 하나 가격을 보니... 조금은 머뭇거릴 수 있겠다 싶더라고요. 다른 스탠드 제품보다 조금은 높은 가격대라서... 가격 하나 빼고는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이 포스팅은 엘라고의 협찬 제품을 직접 사용한 후 솔직하게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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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콘텐츠는 아래 이미지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kyyoung92/222984737400

애플 아이패드 액세서리는 역시 엘라고 아이패드 마그네틱 스탠드와 폴리오 케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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