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IT 기기들

알리익스프레스에 주문한 마지막 아이템 오리코 2.5인치 외장하드 케이스 도착하였습니다.

워크앳로터스 2019. 2. 13. 20:15
반응형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처음 알리익스프레스를 이용하면서 접하게 된 브랜드가 오리코였습니다. 그 뒤 유전원 허브, USB 포트 그리고 외장하드 케이스까지 다양한 액세서리들을 구입하였고 모두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래 USB 3.0 외장하드 케이스 가격도 착하고 품질도 좋아서 추천할 만하네요.

블로그 원본의 일부분만 공유하였습니다. 전체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콘텐츠 가장 하단의 이미지를 눌러서 원본 콘텐츠로 이동하셔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11일 광군절, 솔로데이, 쌍십일, 쌍십절 등으로 불리는 이벤트 날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하여 소소하게 주문하였던 여러 기기들에 대하여 이야기를 올린 적이 있습니다.

오늘은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하여 주문한 마지막 제품이 도착한 날입니다. 11일 주문이 들어갔고 오늘이 27일이니깐 대략 16일 정도 소요되었네요. 물론 그전에 10일 만에 아이패드 에어 2 스마트 커버가 도착하였고, 14일 만에 애플워치 스포츠 루프가 도착하였으니깐 그리 나쁘지 않은 배송 기간이라 생각합니다.

믿고 주문한 오리코(ORICO)

2.5인치 SATA USB 3.0 외장하드 케이스입니다.

재생용지 같은 재질의 박스에 포장돼 왔습니다. 박스 전면에 제품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표시돼 있네요. 사이즈, 속도, 연결 방식 등이 표시되어 있고, 나사와 드라이버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슬라이드 방식으로 쉽게 오픈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박스 뒷면에는 중국어가 많이 보이고 간간이 영어도 보이네요. 제품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함께 회사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들을 나타내고 있는듯합니다.

옆면에는 회사 웹사이트 도메인과 구입해줘서 고맙다는 말이 적혀있네요. 그럼 포장할 때 에어캡 같은 걸로 좀 더 안전하게 배송되도록 신경 좀 써주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네요. 비닐 포장에 검은색의 외장하드 케이스가 들어있고, USB 3.0 연결 케이블도 비닐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케이블 아래 설명서 외 네모난 모양으로 한쪽 면에 접착이 가능한 스펀지가 두께별로 2개 들어 있었습니다. 이것의 용도는 무엇일까요? (뒤에 알게 되었습니다.)

비닐 포장을 모두 벗겨내고 가격에 비해서 고급스러운 검은색의 케이스와 연결 케이블을 살펴봅니다. 케이스 전면에는 심플하게 오리코 브랜드 명만 적혀있고, 후면에 스펙, 모델, 전압, 회사 정보 등 세부 사항이 적혀있습니다.

이제 별도의 도구 없이 외장하드 케이스의 윗면을 아래로 슬라이딩 방식으로 살짝 눌러서 밀어줍니다. 그럼 아래 그림처럼 2.5인치 하드디스크를 장착할 수 있게 되어 있는 내부 모습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좀 전에 개봉하면서 보았던 스펀지의 역할은 바로...

하드디스크를 장착하고 뚜껑을 닫았는데, 하드디스크의 두께가 좀 얇은 편이라 덜거덕 거리는 소리가 나더라고요. 그래서 스펀지 한쪽 면의 스티커를 제거하고 뚜껑 안쪽으로 붙여서 닫았더니 안정감 있게 소리 없이 닫히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오리코 국내정품]...오리코 ORICO ...


원본 콘텐츠는 아래 이미지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