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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기] 10월 7일 수령한 아이폰 14 프로 맥스 128GB 딥퍼플 색상 개봉합니다.

워크앳로터스 2022. 10. 2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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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금요일 오전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기존 아이폰에서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마치고 필요한 앱들 정상적으로 동작하는지 확인하고 케이스 씌우고 보호필름 부착하고... 완벽하게 작업을 마쳤습니다. 하나씩 글을 공유하도록 할게요.


뭐가 그리 바쁘다고... 통신사 모델 사전예약해서 모닝퀵 서비스까지 당첨되어서 이렇게 아침 일찍 도착해서 오히려, 08시 이전에는 개봉 금지라고 떡하니 적혀있기까지 한데... 실제로 개봉을 한 건... 오전 늦은 시간이라니... (거의 점심시간 다 되어서 개봉을 하게 되었습니다.)

금년에는 애플 이벤트에서 아이폰 14 시리즈를 발표하고 나서, 크게 고민하지도 않고 고민의 시간도 오래가지지 않고, 바로 결정하였습니다. 아이폰 14 프로 맥스 모델에 최소 용량인 128GB 그리고 색상은 시그니처 색상이라고 하는 딥퍼플로 말입니다. 아래 링크 참조하세요.

[단상] 아이폰 14 시리즈가 출시되었습니다. 이번엔 어떤 폰을 살까요? 저의 선택은...

1차 대상자에 모닝퀵 서비스를 통하여 10월 7일 오전에 일찍 도착한 택배 박스를 개봉하는 이야기 오늘 들려드릴게요. 단순 개봉기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SKT 통신사 모델로 기기변경 선택해서 구입하였습니다. 이렇게 또 2년간 할부의 노예가 되는군요. 이전 모델(아이폰 12 프로 맥스) 보다 통신료+기기 할부금 해서 총비용이 1만 원 가까이 올랐습니다.

내부 구성품은 아이폰 본체 박스가 에어 뽁뽁이에 들어있고 나머지는 웰컴북이라는 설명서 소책자와 에코 패키지라는 조그만 박스가 들어있네요. 웰컴북은 그냥 요런 내용이 들어있다 정도만 확인하고 넘어갑니다. 어차피 기기 변경이라 기존 사용하던 USIM 칩만 교체하면 끝나니깐요.

그리고 요거... 새로 아이폰 구입하면서 미처 보호필름하고 케이스를 준비하지 못한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는 선물일 거 같습니다. 가격이 비싼 제품은 아니겠지만... 임시로, 당분간 원하는 액세서리를 구입하기 전까지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은 되겠습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오늘의 주인공 아이폰 14 프로 맥스 개봉 시작해 볼까요.

이전 시리즈와 동일하게 얇고 작아진 패키징 박스에 전면은 아이폰 14 프로 맥스의 모습으로 가득 채우고 측면은 아이폰(iPhone)이라고만 적혀있습니다. 위, 아래 측면에는 아마 사과 로고가 있을 겁니다. 끝! 패키징 디자인은 이게 다입니다. 이제 심플하다고 말하는 것도 입 아픕니다.

그리고 이미 유튜버 분들의 개봉기를 통해서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손으로 문지르면서 살짝 튀어나온 느낌을 확인합니다. 입체감 있는 디자인이라고 할까요. 아이폰 테두리 부분이 살짝 양각으로 튀어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패키징 박스 하단에 요렇게 아래, 위로 봉인 실,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나머지 텍스트 부분은 제품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 부분인데, 뭐 굳이 자세히 확인하시는 분들은 없겠지요. 아이폰 14 프로 맥스 그리고 딥퍼플에 128GB 용량만 확인하고 넘어갑니다.

한 번에 촤~~~~~악! 그리고 아래쪽도 촤~~~~~악!

드디어 만났습니다. 근데, 첫인상이... 잉? 이렇게 어두운 색상이었나? 아~~~ 그래서 딥!!! 퍼플이었구나. 싶더군요. 하지만... 뒤에 여러 환경에서 살펴보니, 조명 상황에 따라 색상은 조금씩 달라 보인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어두울 때는 스페이스 그레이 느낌도 나고, 밝을 때는 가벼운 퍼플 색상도 나타난답니다.

그리고 나머지 구성품은 다들 아시죠. 어댑터는 당연히 없고, C to 라이트닝 충전 케이블이 똬리를 틀고 있고 위에는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라고 적혀있는 봉투(?)가 들어있는 거... 손도 안 댑니다. 그냥 둡니다. 당장 사용할 일은 없으니깐요.

그래도 봉투 안에 뭐가 들었는지 정도는 보고 갈게요. 당연히 사과 로고 스티커 들어있고요. 설명서, 보증서 그리고 유심핀 까지 확인하였습니다. 후다닥 다시 집어넣고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포장 방식은 이전 시리즈 제품과 거의 동일해 보이네요. 액정 보호 스티커라고 해야 하나... 종이에 각 버튼이나 단자 부분에 대하여 짐작할 수 있는 아이콘으로 간단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ㅎㅎ 이런 거 다 필요 없습니다. 어차피 아이폰만 사용해온 시절이 얼마인데, 그냥 쭈~~~~~아~~~~~악!

요런 모습... 근데, 정말 그냥 멀리서 관심 가지지 않고 유심히 쳐다보지 않으면... 이전 사용하던 아이폰 12 프로 맥스랑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느낌도 비슷해요. 혹시 아래쪽 단자 양쪽에 스피커 구멍이 차이가 나려나? ㅎㅎ 아이폰 12랑 동일하네요.

측면 모습도 동일합니다. 다만, 확실히 차이가 느껴지는 건 카메라섬이라고 하나요. 그 튀어나온 부분의 두께는 같이 놓고 보면... 차이가 느껴집니다.

카메라섬 두께뿐만 아니라 카메라 크기 자체도 더 커지고 넓어지고... 상대적인 느낌이라 그런지... 이제는 아이폰 12 프로 맥스의 카메라 부분이 오히려 작고 아담하게 느껴지는군요. 또 시간이 지나면 아이폰 14 프로 맥스의 카메라 부분도 크게 신경을 쓰지 않게 되는 적응의 시점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측면도 여전히 반짝이는 재질입니다. 난 요런 반짝이는 스타일을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뭐, 하긴 대체로 케이스를 씌워두고 사용하는 편이라 측면의 모습은 이렇게 초기에 리뷰할 때나 자세히 보지 그 이후에는 거의 볼 일이 없었던 거 같습니다.

아직 보호필름을 부착하기 전이라... 액정 상단부분을 좀 자세히 찍어 보았습니다. 새로 제공되는 다이내믹 아일랜드라고 하는 부분... 노치 디자인을 대체하는 새로운 디자인 부분이 어떻게 보이는지... 아이폰을 기울여가면서 구멍 부분이 가급적 드러나는 상태로 찍어 보았습니다. 밝은 곳에서 자세히 보면 보이긴 할 겁니다.

요런 제품은 항상 사용하기 전에 배터리 완충 상태 만들고 사용하는 게 좋다는 거 다들 아시죠. 그래서 전원 연결합니다. 그럼 요렇게 사과 로고가 똬~~~~~ㅎ....

그리고 잠시 시간이 지나면... 안녕하세요. 그리고 각 나라의 언어로 반갑게 맞아주는 화면을 만나게 될 겁니다.

음... 잠시 여기서 숨 고르고 넘어가도록 할게요. 마음이 급해서 리뷰를 위한 사진을 촬영은 계속하고 있지만, 콘텐츠 분량을 생각하면 단순 개봉기 내용으로 여기서 끊고 가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이후 간단하게 설정하는 내용과 기존 아이폰은 아들내미에게 넘기는 내용 그리고 준비한 케이스랑 강화유리 보호필름 부착하는 내용 등이 줄을 서고 있습니다.

일단 후다닥 개봉 당시 느낌을 포함한 단순 개봉기부터 올립니다. 그리고 바로 초기 설정과 기존 아이폰의 내용을 마이그레이션 하는 작업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원본 콘텐츠는 아래 이미지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개봉기] 10월 7일 수령한 아이폰 14 프로 맥스 128GB 딥퍼플 색상 개봉합니다.

뭐가 그리 바쁘다고... 통신사 모델 사전예약해서 모닝퀵 서비스까지 당첨되어서 이렇게 아침 일찍 도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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