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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4 프로 맥스에 ESR 아이스쉴드 케이스와 강화유리 보호필름 부착하였습니다.

워크앳로터스 2022. 10. 2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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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새로 나온 아이폰 14를 구입했으니 케이스는 당연히 씌워야죠. 하지만, 투명으로 선택하였습니다. 그것도 아이폰 14 프로 맥스의 시그니처 색상인 딥퍼플로 구입했으니 당연히 투명이 좋겠다고 생각한거죠.


금요일 아이폰 14 프로 맥스를 수령하고 개봉기 작성하고 초기 설정 완료하고 기존 폰에서 데이터 전송까지 완료하고... 이제 USIM 칩을 옮긴 후 개통까지 완료되었습니다. 그리고 운 좋게 체험단에 당첨되어 새로 들여온 아이폰에 케이스와 보호필름까지 장착을 하게 되었습니다.

ESR - MAKE LIFE EASIER

ESR은 2009년부터 더 나은 경험, 더 편리한 삶을 위해 Innovation, Simplicity, Humanity 3가지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다양한 모바일 사용자를 중심으로 관찰하고 분석하여 기본에 충실한 제품, 혁신적인 제품 가치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아이폰 14 시리즈 출시와 함께 많은 액세서리 브랜드에서 요런 체험단을 많이 진행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그중에서 이미 익히 알고 있는 ESR 브랜드에서 아이스쉴드 케이스와 아머라이트 강화유리 2개를 제공하는 체험단에 당첨이 되었고 오늘 리뷰를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2개 제품에 대한 구입 또는 세부 정보는 아래 링크 눌러보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바로 작업 들어가도록 할게요.

ESR 아이폰 14 프로 아이스쉴드 케이스

ESR 아이폰14 프로 Pro 가이드 아머라이트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

택배 박스를 개봉하니 개별 포장으로 요렇게 각각 비닐 포장이 되어서 전달이 되었습니다.

먼저 강화유리 보호필름부터 먼저 부착하도록 할게요. 50kg 압력 테스트를 통과해 보호력이 더욱 강화된 프리미엄 강화유리라고 자랑을 합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 여러 종류의 보호필름을 사용해 본 경험으로 특정 위치에 충격이 가해지면 보호필름 자체는 얼마든지 손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 액정은 보호가 되는 그런 상황 때문에 꼭 강화유리 보호필름을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패키징 박스는 나름 깔끔하게 만들어져 있네요.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부착 가이드가 포함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이게 없으면 아무래도 개인의 실력과 운에 따라 정확한 위치에 부착이 어렵더라고요.

패키징 박스 후면에는 요렇게 주요 특징을 소개하는 그림과 세부 사양을 텍스트로 친절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개봉하는 방식도 별도 도구나 칼을 이용하지 않아도 위쪽으로 잡아당겨서 편하게 개봉할 수 있네요.

내부 구성품은 요렇게... 아이폰 14 시리즈 아머라이트 강화유리 보호필름 1장이랑 부착 가이드가 있고 그 외 클렌징을 위한 도구들이 포함된 봉투가 보입니다. 있을 건 다 있네요.

부착을 위한 설명서랑 알코올 클리너, 극세사 융 1장 그리고 먼지 제거 스티커까지 확인하였습니다.

사실 요런 작업을 여러 번 해보신 분들은 별도 설명서 가이드가 필요 없겠지만... 그래도 처음 하시는 분들을 위한 부착 가이드 설명서가 그림과 함께 한글로도 설명이 적혀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겁니다.

자~~~ 그럼 가볍게 부착 작업 시작해 볼까요. 리뷰 제품 도착과 아이폰 도착 시기가 좀 차이가 나면서 이미 다른 기본 보호필름을 하나 부착해 둔 상황이라 이거부터 제거하도록 할게요.

그리고 부착을 위한 준비물을 요렇게 펼쳐두고 하나씩 순서대로 작업을 수행합니다. 가급적 바닥에는 신문지나 요런 부드러운 부직포 같은 걸 하나 깔아두고 그 위에서 작업을 하면 좋습니다. 중요한 건 먼지가 많이 날리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신속하게 알코올 클리너로 깨끗하게 청소하고 먼지도 제거하고 부착 가이드를 씌우고...

먼지가 붙을 일이 없도록 한 후 바로 아머라이트 강화유리 보호필름을 부착합니다. 부착 가이드 한쪽 끝에 먼저 위치를 잡은 후 그대로 내려주면서 반대편에도 정확하게 일치하도록 놓고 가운데를 손가락으로 눌러주면 끝!

그리고 기포가 남아 있는 부분은 극세사 융 천으로 부드럽게 문질러주면 됩니다. 위치는 정확하게 맞췄는데, 기포가 조금 생겼습니다. 걱정 마시고 가볍게 문질러주고 시간이 지나면 기포는 자연스럽게 사라질 겁니다.

맘에 드는 부분은 강화유리 테두리 부분에 검은색으로 처리해서 아이폰 액정과 일체감이 느껴지고 끝부분을 라운딩 처리하여 더욱더 밀착된 모습을 보여주네요.

각종 센서가 있는 부분도 덮어주는 방식입니다. 물론 페이스 ID 얼굴 인식 기능에 아무런 방해가 없도록 설계를 하였다고 합니다. 93% 이상 투과율로 이질감 없이 화면 그대로 생생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센서 위쪽을 자세히 보시며 오픈형으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그럼 바로 케이스로 넘어가도록 할게요. 아무래도 아이폰 14 프로 맥스 딥퍼플 제품에 처음 사용하는 케이스니만큼 투명 케이스로 가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면... ㅎㅎ 딥퍼플 색상을 자랑해야지요.

이름은 아이스쉴드 케이스라고 하고 패키징 박스 디자인은 외부에서도 케이스 제품을 볼 수 있도록 하였네요. 주요 특징을 살펴보니 아이폰 보호뿐만 아니라 카메라 보호 기능까지 포함한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뒷면에 요렇게 주요 기능 및 장점을 역시 보호필름 패키징 디자인과 동일한 방식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부에 케이스 패키징은 요렇게 되어 있어요. 별도 설명서가 포함되진 않고 케이스 안에 종이가 한 장 있는데, 여기에 간단하게 설명이 포함되어 있는 정도...

아이스쉴드 케이스 제품은 백패널 부분이 강화유리로 되어 있습니다. 고 투명 강화유리로 더 깨끗하게 보이고, 측면은 TPU 재질이라 유연하면서 충격을 흡수해서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습니다.

부착을 하고 나면... 요렇게 액정 주변으로 살짝 높게 올라오면서 바닥에 엎어놔도 직접 액정이 닿지 않도록 설계하였습니다. 충전 단자, 스피커 구멍 그리고 각종 버튼도 핏이 잘 맞아떨어지도록 되어 있고...

낙하 시 가장 닿기 쉬운 모서리 부분에는 에어쿠션 방식으로 충격을 완화시켜준다고 하네요.

아이폰 14의 더 커진 후면 카메라 부분에 TPU 커버로 덮어주고 역시 카메라 섬 주변으로 조금 더 높게 올라오도록 하여 바닥에 직접 닿지 않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확실히 강화유리 백패널이라 선명하게 사과 로고랑 색상을 확인할 수 있네요.

다만, 개인적으로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저는 맥세이프 없이는 못 사는 상황이라, 별매 제품인 맥세이프 링 제품을 구입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일단 여분으로 집에 가지고 있던 메탈 링을 부착해서 사용하려고요. 혹시 맥세이프 기능이 필요하시면 할로랑 링 360이라고 별도 구입하시면 됩니다.

확실히 부착 가이드가 있어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편하게, 정확하게 부착을 하였고, 케이스 역시 투명하면서 선명하게 내부를 볼 수 있어 만족스럽네요. 손에 그립감도 미끄럽지 않고 좋은 편입니다.

저는 위 상품을 홍보하면서 (주)샘빌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았으며 주관적인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원본 콘텐츠는 아래 이미지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폰 14 프로 맥스에 ESR 아이스쉴드 케이스와 강화유리 보호필름 부착하였습니다.

금요일 아이폰 14 프로 맥스를 수령하고 개봉기 작성하고 초기 설정 완료하고 기존 폰에서 데이터 전송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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