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여름에는 시원한 메탈 재질의 마우스 장패드를 잘 사용하였습니다. 이제 겨울을 맞이하면서 좀 더 따뜻한 느낌의 가죽 장패드로 변화를 줘볼까 생각중입니다. 아직 풀지는 않았고요...
아래 사진은 지금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장패드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냥 일반적인 가죽 장패드가 아니라 알루미늄 장패드입니다. 블랙 책상 상판에 실버 색상 알루미늄 조합이 꽤 괜찮아서 오랜 시간 요렇게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근데, 한 가지 단점도 있긴 합니다. 여름에는 시원한 느낌이라 좋긴 한데, 겨울에는 음... 아무래도 가죽 장패드가 더 좋아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도전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도착했습니다. 자세한 제품 리뷰는 아래 둥2딸KI님 콘텐츠 살펴보시면 좋습니다. 저는 오늘 무사히 도착한 인증샷만 올릴 겁니다.
[나눔] 게이밍 마우스 패드 깔끔하고 방수되는 가죽 장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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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둥2딸KI] 데스크탑 또는 노트북 등을 사용할 때 은근 필수템 중 하나가 마우스패드 입니다. 마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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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기다란 패키지 박스에 담겨 있습니다. 요이치 제품이고... 기다란 측면에 주요 특징도 보이네요. 방수, 논슬립, 스트랩도 있고 Finishing Touches는 뭐지?
말씀드렸듯이 요 가죽 장패드 제품은 요이치 마우스 장패드로 이름은 마보드 벨이라고 하나 봅니다. 제가 수령한 장패드 색상은 베이비 핑크... 리뷰에서 본 제품은 그레이 색상인 거 같은데... 저는 화이트나 그레이 계통이 제 책상에 잘 어울릴 거 같은데... 어쩔 수 없죠.
생각보다 사이즈가 큰 거 같습니다. 지금 사용하는 장패드는 800*400 사이즈로 이것도 충분히 큰데, 요 제품은 가로가 무려 900입니다. 음... 공간을 좀 더 확보해야 하는데, 겨울에 이사를 하게 되면 그때 사용해 보도록 하죠.
잠깐 실물 사진 몇 컷 올려볼게요.
어때요? 핑크! 너무 밝은 거 같은데... 이거 주변이랑 색상 맞추려면 좀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두께는 요 정도... 아주 푹신푹신한 그런 스타일은 아닙니다. 지금 사용하는 알루미늄 장패드는 이거보다 더 두꺼운데, 일반적인 가죽 장패드는 보통 요 정도 될 겁니다.
바깥쪽과 안쪽 마감은 이렇습니다. 바깥쪽은 가죽이라고 확연히 드러내고 있고, 방수라고 하고 지저분해지면 쓱쓱 닦아내면 될 거 같네요. 안쪽은 논슬립 패드로 디자인만 봐도 알겠군요.
일단 가볍게 인증샷 올립니다. 아무래도 책상 위에 몇 가지 기기들은 치워야겠네요. 블랙 책상 상판에 핑크가 과연 잘 어울릴지가 관건입니다. 그럼 겨울에 다시 사용기로 찾아뵐게요.
원본 콘텐츠는 아래 이미지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증샷] 여름엔 알루미늄 장패드, 겨울엔 비슷한 느낌의 가죽 장패드를 사용하려고요.
아래 사진은 지금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장패드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냥 일반적인 가죽 장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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