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iMac, 맥미니를 같이 사용하는데 애플 유니버설 컨트롤 정말 편리한 기능입니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여러번 이야기를 하는 내용입니다. 애플 제품들을 여러 종류 사용하면서 연결성 부분에서 이렇게 만족도가 높은 기능은 처음입니다. 애플 유니버설 컨트롤 기능 정말 편리한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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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그런 생각이 듭니다. 언젠가부터 애플 기기들을 사 모으고 애플 생태계에 빠져있는 제 모습을 보면서 왜 그렇게 애플 기기들을 좋아할까? 하고 말입니다. 근데, 답은 정해져 있더군요. 바로 그 특유의 연결성이라고 해야 할까요.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고 이미 경험하신 분들은 빠져나오지 못하는 바로 그 연결성이라는 사용자 경험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애플 기기들을 사 모으고 활용하고 만족감을 느끼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당신의 모든 기기가 하나처럼 연결된 경험!

macOS - 연속성

Mac과 다른 Apple 기기를 함께 사용하면 더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죠. 전화를걸고,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파일을 전달하는 일, 모두 Mac에서 할 수 있습니다.

 

macOS - 연속성

 

그중에 한 명인 저 또한 연결성에 대해서 많은 만족감을 느끼고 있는데, 최근 아주 만족도가 높은 연결성 기능 하나를 이야기해 보려고요. 바로 유니버설 컨트롤이라는 이름의 기능인데... macOS Monterey에서 새롭게 제공되는 기능입니다.

이미 베타 기능 시절부터 빨리 도입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제가 주로 사용하는 환경은 아래와 같습니다. 메인으로 사용하는 iMac과 보조로 사용하는 맥 미니 이렇게 2대의 기기를 활용하여 주로 작업을 진행합니다.

왼쪽 모니터는 아래 맥 미니랑 연결이 되어 있고, 오른쪽은 iMac 화면으로 사용하면서 iMac에는 보조 모니터가 연결되어 있는 그런 환경입니다. 모니터가 여러 개 있기도 하고 용도별로 구분해서 각각의 기기에서 작업을 하다 보니... 연결성이 무척 중요한 요소더군요.

유니버설 컨트롤 기능을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마우스가 왼쪽, 오른쪽 모니터를 왔다 갔다 하는 거 다들 아시죠.

여하튼 유니버설 컨트롤 기능은 별도로 뭘 설치하거나 작업을 할 필요 없이 환경설정에서 디스플레이 영역에 들어가서 보면 이렇게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어서 사용하기 편하더라고요. 근데, 더 중요한 거. 개인적으로 만족도가 높았던 건 바로~~~~~~~

기기를 넘나들면서 작업하는데, 하나의 키보드와 마우스 또는 트랙패드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하나의 키보드, 마우스! 요게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이전에는 맥 미니에도 키보드/마우스가 필요하고 iMac에도 키보드/마우스가 필요하고, 아님 이걸 하나로 사용하기 위해서 로지텍 FLOW 기능을 활용하면 되긴 한데, 이런 경우 로지텍이라는 브랜드 제품만을 사용해야 하고...

하지만, 이제 그럴 필요 없습니다. 제 맘에 아주 쏙 드는 키보드를 만났습니다. 이 키보드랑 마우스는 iMac에 연결이 되어 있고, 이 환경 그대로 맥 미니에서도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로 애플 유니버설 컨트롤이라는 기능 덕분에요.

정말 맘에 드는 키보드, 마우스가 있고, 이걸 이용해서 맥 미니에서도, iMac에서도 심지어 아이패드에서도... 유니버설 컨트롤이라는 연결성을 통하여 만족스럽게 사용 중입니다. 최고의 사용자 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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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iMac, 맥미니를 같이 사용하는데 애플 유니버설 컨트롤 정말 편리한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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