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맥을 닮고 싶은 SSOK3 아이패드 마그네틱 스탠드 거치대 제품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아이패드 프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집에서도 항상 매직키보드 같은 케이스에 넣어두고 사용하다가 요런 마그네틱 방식 거치대를 알게 되었네요. 이제는 항상 책상 위에 올려두고 아주 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경하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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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관심을 끌기 위해서 제일 뒤에 설정샷으로 사용한 사진을 앞으로 가져왔습니다. 어때요? 오늘 소개할 제품이 무엇인지 아시겠어요? 애플 매직 키보드일까요? 아님 매직 마우스? 모두 아닙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바로... 스펜디피티의...

SPENDIPTY 스펜디피티 - Spend and find serendipity! 뜻밖의 기쁨을 소비하라고 하는 의미라고 하네요. ㅎㅎ 소확행에 잘 맞는 브랜드인 거 같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제품은 여기서 판매하는 제품으로 SSOK3 아이패드 마그네틱 거치대이고 11인치, 12.9인치 형 두 가지 모델이 있습니다.

IMS01 SSOK3 아이패드 마그네틱 거치대 자석 스탠드 프로 11 12.9 회전 드로잉

IMS01 SSOK3 아이패드 마그네틱 거치대 자석 스탠드 프로 11 12.9 회전 드로잉 : SPENDIPITY

[SPENDIPITY] Spend and find serendipity! 뜻밖의 기쁨을 소비하세요.

 

IMS01 SSOK3 아이패드 마그네틱 거치대 자석 스탠드 프로 11 12.9 회전 드로잉 : SPENDIPITY

 

저는 아이패드 프로 12.9형을 가지고 있어서 12.9인치 사이즈 거치대를 선택하였습니다. 혹시 아이패드 프로 11인치(1, 2, 3세대) 및 아이패드 에어 4세대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11인치 사이즈로 구입하시면 됩니다. 택배 박스 안에 제품 박스도 요렇게 에어 뽁뽁이로 포장되어서 안심해도 되겠습니다.

패키징 박스 디자인은 특별히 드릴 말씀은 없네요. 뭐, 아주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그냥 심플합니다. 이걸 쏙3라고 읽으면 될는지... SSOK3라는 제품명과 디자인 그리고 간단하게 제품 정보가 표시되어 있네요.

박스 전/후 그리고 측면에 SSOK3 아이패드 마그네틱 거치대의 전/후/측면 모습을 시각적으로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치 제가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는 iMac 2015 Late 27인치 모델을 닮았네요. 그렇습니다. 최신 M1 iMac이 아닌 구형(?) iMac 디자인을 추구한 제품입니다.

박스 내부에는 요렇게 스크래치 방지를 위한 비닐 포장도 되어있고, 혹시 공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배송 시 흔들림으로 인한 충격에 걱정되시나요? 그러지 않으셔도 됩니다. 사진에 자세히 보시면 아래쪽에 종이 보호재를 이용하여 쉽게 흔들리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두었더라고요. 안심하셔도 됩니다.

비닐에서 꺼내보면 첫인상이... ㅎㅎ 아이맥을 연상케하는 디자인이 맞습니다. 눈으로 보는 느낌은 iMac의 질감이 느껴집니다.

알루미늄 아노다이징 공법으로 iMac과 동일한 방식으로 알루미늄 표면을 가공하여 최대한 iMac과 비슷한 질감과 느낌을 가지도록 만들었습니다. 한데, 실제로 만지면서 촉감을 말하자면 iMac 표면 보다 조금 더 거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마냥 부드럽지만은 않더군요.

아이패드 프로를 부착할 때 위치를 쉽게 잡을 수 있도록 카메라 렌즈가 요 방향으로 위치하도록 스티커가 부착되어 가이드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아이패드 프로에 스크래치 손상을 입히지 않도록 고탄성 실리콘 패드 처리도 확실하고요.

근데, 위에 스티커 가이드 없이도 직관적으로 가운데 동그란 실리콘 패드의 위치가 살짝 상단으로 이동한 상태에서 아이패드 프로 카메라 위치가 왼쪽에 오도록 하고 부착하면 됩니다. 이건 말로 하기 보다 직접 1~2번 만 연습하면 금방 익숙해질 겁니다.

후면 디자인은 요렇습니다. 상당히 깔끔하지 않나요. 처음엔 단순히 디자인적인 면을 고려해서 구멍을 만들어 두었나 했는데... 요게 아이패드 프로를 거치한 상태에서 충전을 위한 케이블 연결 시 깔끔하게 케이블 정리가 가능하도록 설계하였다고 합니다.

햐~~~~~~! 정말 보면 볼수록 iMac스럽다고 할까요. 물론 SSOK3 아이패드 마그네틱 거치대 IMS02 제품도 있습니다. 요게 좀 더 최근 출시된 M1 iMac과 더 비슷한 디자인인데, 제가 가지고 있는 iMac은 2015 Late 27형 제품이라 요 제품이 좀 더 눈에 익어서 친근한 느낌입니다.

180도 아이패드 부착 시 화면을 돌려서 반대편으로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 각도 조절도 자유롭게...

360도 부드럽게 화면을 회전할 수 있습니다. ㅎㅎ 자꾸만 돌리고 싶어지네요.

이 모든 건 스테인리스 스틸 힌지를 적용하여 후면에 부드러우면서도 안정적으로 받쳐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항공 우주용 고정밀 베어링을 적용하여 매끄럽게, 자유롭게 화면 전환이 가능하도록 하였다고 합니다.

아이패드 프로를 부착하는 거치대 부분뿐만 아니라 받침대 하단에도 요렇게 미끄럼 방지를 위해서 네 귀퉁이에 실리콘 패드를 귀엽게 부착해 두었네요. 높이도 적당하고 미끄러질 걱정은 없겠습니다.

그럼 이제 실제 부착한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아이패드 프로 12.9형 제품입니다. 평상시 집에서 사용하다가 가끔 업무차 외부에 아이패드 프로만 가지고 나갈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매직 키보드 케이스를 사용하는데, 집에서는 이제부터 SSOK3 아이패드 마그네틱 거치대를 활용하려고 합니다. 나갈 때는 가볍게 아이패드 프로만 떼어내서 매직 키보드 케이스에 부착해서 가지고 나가면 되니깐요.

요렇게 쉽게 부착할 수 있습니다. 눈으로 보여드릴 방법이... 아니 도구가 없어서 글로 적어보자면... 네오듐 자석 40개를 아이패드 프로의 마그네틱 위치에 맞춰서 배치를 하였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자력이 강한 편입니다. 한 손으로 쉽게 분리하기는 어렵더군요.

추가로 테스트를 해보고 싶긴한데(제가 지금은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는 상황이라), 아이패드 프로에 케이스를 씌운 상태에서는 아무래도 어렵겠죠. 케이스 사용하시는 분들은 살짝 번거로울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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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체를 통하여 확인한바 아이패드 프로 폴리오 케이스는 자석이 내장되어 있어서 사용에 문제가 없으나, 일반 플라스틱 케이스의 경우 두께가 1mm를 넘는 경우 자력이 많이 약해져서 권장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요거 화면 하나 가져왔습니다. 제품 판매 페이지에 유튜버 분의 리뷰 영상이 있는데, 자세히 살펴보니 영상 중에 이렇게 실제 아이패드랑 거치대를 나란히 놓고 자석이 어디에 어떻게 위치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아이패드가 잘 부착될 수 있도록 고려하여 자석을 배치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후면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아이패드 프로 카메라 기준 상단 5cm 가량 여유를 두고 그 아래쪽으로 부착이 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전반적으로 iMac을 닮은 디자인을 완성하고 회전을 하였을 때도 하단 받침대에 방해가 되지 않게끔 하였습니다.

다만, 필기나 드로잉을 주된 용도로 사용한다면... 음... 그건 좀 더 고민해 보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안정적인 거치가 가능하긴 하지만, 제품 디자인 특성상 필기 시 손목으로 누르는 힘을 완전히 받쳐주는 구조가 아니기에 오랜 작업에는 적합해 보이지 않더군요. 이때는 SSOK3 TLS01 맥북 거치대 제품이 더 나아 보입니다.

제가 볼 때는 SSOK3 아이패드 마그네틱 거치대의 주된 용도는 아이패드 프로를 거치해두고 엔터테인먼트 용도로 사용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생산성 작업이나 필기/드로잉의 경우 살짝 흔들림이 있기에 불편할 거 같아서 요런 영상 감상 시 자유롭게 각도도 조절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아요.

ㅎㅎ 정말 리뷰하면서 계속 생각합니다. 이렇게 하면 더 iMac 같아 보이지 않을까 하고 말입니다. 어때요? 뒤에 실제 iMac이 있는데, 제가 최근 OTT 영상을 볼 때 전체 화면으로 하고 보면 요런 느낌입니다.

ㅎㅎ 요건 글 서두에서 보여드렸던 설정샷입니다. 실제로 이렇게 하고 사용하진 않지만 요런 모습이 괜찮아 보여서 한 컷 찍어 보았습니다. 물론 저는 아니지만, 책상에 서브 모니터 겸 생산성 작업을 위한 도구로 블루투스 키보드와 마우스를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도 나쁘진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저의 가장 최애 사용 방법은 책상 왼쪽에 두고 에어팟 프로를 연결하여 공간 음향을 사용한 애플 TV+ 또는 디즈니+ 콘텐츠를 감상하는 것입니다. 실용성과 디자인 두 마리 모두 잡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근데, HOXY 죠기 받침대 부분에 에어팟 무선 충전 기능 들어가면 안될까요? 디자인적으로는 좋긴한데 빈 공간에 에어팟으로 듣다가 사용하지 않을때는 올려두고 무선 충전으로 사용하면 좋을거 같은데...

1800mm 아주 기다랗고 넓은 책상을 들여왔음에도 최근 장여사랑 같이 사용하고 있다 보니 공간이 좁아졌습니다. 그래도 책상 위 왼쪽 공간을 마련해서 요렇게 올려두고 집에서 영화, 유튜브 감상, 음악 감상 등으로 사용하다가 업무차 나갈 때는 매직 키보드 케이스에 부착해서 나가면 되니까 편하더군요.

제품 세부 사양은 이러합니다.

SSOK3 아이패드 마그네틱 거치대는 실내 인테리어도 신경 쓰면서 아이패드를 거치하여 편하게 OTT 콘텐츠를 감상하면서 게임도 하려는 분들에게 착한 가격의 요 제품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위 상품을 홍보하면서 해당 업체로부터 상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았으며 주관적인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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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맥을 닮고 싶은 SSOK3 아이패드 마그네틱 스탠드 거치대 제품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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