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시원섭섭하다는게 이런 마음인거 같습니다. 새로운 분에게 애플워치2, 나이키 버전을 보냈습니다. ㅎㅎ 그리고 새로운 애플워치는 어떤 기능을 지니고 출시될런지 살펴보고 있는 중입니다. 기억을 되살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갑니다. 때는 2016년 10월 경인걸로 기억합니다. 한창 애플 제품을 가지고는 싶고, 가격은 비싸서 아무거나 지르지는 못하고 있던 중에 갑자기 수중에 공돈이 조금 생겼습니다. 아마도 회사 주식을 몇 주 팔아서 마련했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당시 출시된 지 조금 되었지만, 가격대와 준비된 총알이 일치하는 애플워치 시리즈 2를 그것도 나이키 버전을 구입하였습니다. 1년 반 동안 함께한 애플워치 시리즈 2 나이키 버전 - 보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지금 살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