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기기와 함께하는 소확행(小確幸)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아직은 개봉하지 않고 있습니다. 외장하드 케이스 제품인데, 여기에 USB 허브 기능과 SD 카드리더 기능까지 모아둔 제품으로 분명 용도가 있는 분들은 이런거 찾고 계실거 같아서 공유합니다. 이런... 글을 작성한다는 게 이래저래 바쁘게 연말/연초를 보내면서 이제서야 적게 되었습니다. 오늘 주인공을 소개하기 전에 먼저 이전에 작성했던 글 2개를 아래 링크로 걸어 둘게요. 먼저 이거부터 봐주시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맥 미니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관심 가지고 볼만한 제품입니다. SPMH에서 판매하는 X1 Pro라는 이름의 제품으로 멀티 허브 기능에다가 외장 하드 케이스 기능까지 포함된 제품으로 맥 미니와 일체형인듯한 느낌을 살리는 디자인으로 맥 미니 사용자분들에게 추..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속도가 중요한, 속도가 빨라야만 하는 작업이 아니라면 멀티 허브 및 외장 하드 케이스로 맥 미니 사용자 분들에게는 딱인 제품입니다. 추천드립니다. 보통은 IT 기기에 대한 리뷰글을 작성할 때 먼저 전체 흐름을 잡고나서 기기에 대한 특성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사진 또는 짧은 영상을 준비한 후 주말이나 시간적으로 여유가 되는 평일 한 번에 써내려가는 편입니다. 어떤 주말은 여러 편을 한 꺼번에 작성하다보니 시간이 금방 지나가더군요. 근데, 요번 리뷰글 - SPMH X1 Pro 멀티 허브 제품 사용기 내용은 아래 링크 걸어둔 개봉기에 이어서 사용기/활용기 부분을 전달하려고 하다보니,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는 좀 어렵겠더라구요. 그래서 전달하기에 좋은 기능이나 정보성 아이템을 하나..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이미 사용기까지 작성하고 업로드 완료한 시점이라 바로 추천 들어갑니다. 맥 미니를 사용하고 계시면서 용량이 부족하다고 느끼시는 분, 포트가 부족하다고 느끼시는 분들 모두 살펴보세요. 오랜만에 맘에 쏙 드는 제품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아마 저 뿐만 아니라 맥 미니를 사용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거 같네요. 일반적으로 맥북 에어나 맥북 프로는 기기 연결을 위하여 단자는 C 타입 뿐이고 그마저도 개수가 적어서 이를 사용하는 많은 분들이 멀티 허브 제품을 추가로 구입하셔서 사용하고 계십니다. 그럼 맥 미니 사용자분들은 어떠할까요? 그나마 맥 미니에는 USB 타입 A 랑 타입 C 단자 그리고 HDMI 단자도 있긴 하지만 이전보다 점점 기기 연결을 지원하는 단자의 종류가..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macOS BigSur 에서는 문제가 없었는데, Monterey 베타 버전을 적용하고 문제가 발생한걸로 보여집니다. 로지텍 옵션에서 Flow 기능을 설정하고 사용하는게 문제가 생기더군요. 음... 이건 macOS Monterey 베타 버전의 문제인지? 아님 로지텍 옵션 앱의 문제인지?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최근 들여온 맥북 에어 기기에 macOS Monterey 개발자 베타를 설치하고 크게 이상이 없기에 예년 보다 조금 이르긴 하지만 서브로 사용하는 맥 미니에도 업데이트를 하였습니다. 맥북 에어는 개발자 베타 1부터 시작해서 계속 업데이트 중이고 대부분이 기본 앱들을 사용 중인지라 크게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맥 미니에다가도 개발자 베타 3 버전을 바로 적용하였지요..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요건 좀 더 검증이 필요해 보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환경에서는 분명 회사 보안 정책을 적용하면서 파일볼트가 켜지고 그 이후로 macOS 컴퓨터 이름 변경이 안되었는데... 맥쓰사 카페에서 알려주신 내용으로는 파일볼트가 켜져있어도 이름 변경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럼 다른 요인이 더 있는거 같은데, 아직 확인 중입니다. 바로 얼마 전 새로운 애플 기기를 뒤늦게 들여왔습니다. 바로 M1 맥북 에어입니다. 애플의 노트북 종류로는 가장 처음 만나본 제품이 맥북 에어 11형 2011년 제품이었는데, 이후 처음 만나본 맥북 에어네요. 스페이스 그레이 또는 실버 색상이 너무 흔하게 다가와서 이번에는 로즈 골드 색상으로 선택해 보았습니다. ㅎㅎ 확실히 튀긴 튀는 색상이더군요. 아래 ..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처음 이 현상을 경험할때는 참고 사용해야지 했었는데... 점점 쓰면 쓸수록 불편해지더군요. 그래서 해결책을 찾아보려고 시도하였습니다. 의외로 너무 직관적이라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살펴보세요. 금년 초에 장여사에게 맥북 프로를 넘겨주고 리뷰를 핑계로 저는 집에서 사용이 더 많다고 명분을 만들어서 M1 맥 미니를 들여왔습니다. 그리고 운 좋게 도킹 스테이션을 들여와서 연결하고 듀얼 모니터로 환경을 만들어서 사용 중이었습니다. 에휴 사진을 찍고 보니 저 많은 케이블도 함 정리해야 하겠습니다. 모니터 암을 이용하고 있기에 아래 공간이 남아서 맥 미니도 배치하고 그 옆에 도킹 스테이션도 두고 공간을 잘 활용하고 있긴 하지만 케이블을 어찌할 수가 없네요. 너무 지저분해..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사람이 참으로 무던한게... 화면이 어두워서 불편할텐데... 그걸 참고 참고 계속 사용하다가 문득 인터넷에서 저랑 똑같은 문제를 경험하고 있는 분의 글에 댓글로 해결 방법이 있더군요. 동적명암비 설정을 변경하면 될 것을... 밤에 잠이 오지 않아서... 평소 애플 기기 관련 자주 들러는 네이버 카페 "맥 쓰는 사람들" 일명 맥쓰사에 가서 이것저것 둘러보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요걸 발견하였지요. 네이버 카페 글이라 가입하지 않으면 링크 걸어두어도 아마 내용을 보지 못할 거 같아서 일부 내용을 그림으로 가져왔습니다. 맥북 외부 디스플레이 화면 어두워짐 문제 (화면의 일정 부분 이상 검은색이면 전체 화면이 어두워짐..) 출처 : 맥쓰사 카페 내용인즉슨... 맥북 프로를 클램쉘 ..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보통은 애플 제품을 구입할 때 크게 혜택이 없는 경우라면... 애플 공홈에서 많이 구입하는 편입니다. 헌데, 요번 맥 미니 만큼은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쿠팡에서 카드할인 혜택이 있기에 바로 질렀네요. 옆에서 그냥 대충 보면 저거 또 질렀구나 하시겠지만, 나름 철저한 계획하에 가격을 모니터링하고 최저가다 싶은 시점에 기회를 놓치지 않고 신속하게 합리적으로 소비를 한 겁니다. 뭘 구입했기에 이렇게 거창하게 시작하냐고요? 작년 하반기 애플의 야심작 M1 시리즈 제품들이 출시되었을 때 나름... 내용을 살펴보고는, 음... 나에게는 M1 맥북 에어가 있으면 딱이겠구먼... 하고 생각을 정리해 본 기록이 있네요. [단상] 애플 실리콘 M1 칩으로 새롭게 태어난 맥북 에어, 맥북 프로..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이제 애플 한국 공홈에서도 판매를 시작하였더군요. 순간 지름신을 못 이겨서 구입할 뻔 하였으나... 곧 이성을 찾고 꼼꼼이 살펴보고 있습니다. ㅎㅎ 그러나 시간문제인거 같아요. 지금 들여오느냐, 조만간 곧 들여오느냐... 요즘 국내에서는 빅서(Big Sur) 게이트로 인해 애플 서비스와 관련해서 많은 이야기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Mac 관련 카페에서는 애플이 새로이 출시한 M1 칩 기반의 새로운 맥북 에어, 맥북 프로 13 그리고 맥미니에 대하여 많은 이야기들이 역시 올라오고 있지요. 저 역시 많은 부분 공감하고 있지만, 오늘 이야기는 지난 애플 이벤트에서 발표한 내용을 기반으로 제가 다음 구입할 기기에 대한 명분이 충분한지? 제게 필요한 기기인지? 이런저런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