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처음으로 아이팟 셔플을 구입할 당시의 느낌(개인적인 사심)을 적은 블로그 포스트입니다. 지금 같아서는 당연히 블루투스가 지원되는, 그리고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는 기기들을 구입하였겠지만... 당시에는 저게 뭐라고 그리도 가지고 싶었던지...아들램 선물을 가장하여 애비의 사심을 채웠던거 같습니다. 반성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지금은 마샬 액톤 스피커에 3.5파이 잭으로 연결하여 언제든 음악을 듣고 싶을때 가볍게 눌러서 듣곤 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IT 기기들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문득 집안 구석에 쌓아둔 하얀 박스들을 살펴보게 되었다. 아이패드에어1, 에어2, 아이폰6, 맥북에어, 맥북프로...휴...어느 세월에 저렇게 많이 쌓였는지.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