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기기와 함께하는 소확행(小確幸)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이번 요기어때요 이야기도 서울 시내 맛집 이야기입니다. 고대가 있는 성북구 안암동에 중식당 더씨 라는 이름의 가게입니다. 지금 살고 있는 곳으로 이사오기 전에 살던 곳이라 자주 갔었는데... 아직도 있더라고요. 오늘은 드라이브 아니고... 보문동 쪽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오는 길에 안암역 근처 중식당이 떠올라 잠시 들러서 점심 식사를 하려고 합니다. 10년 정도 전에 안암동 가까이 살던 시기에는 자주 갔었던 식당입니다. 오랜만이라... 보문역 쪽에서 차로 이동을 하는 터라 언덕을 타고 고대 병원을 지나서 내려가다가 안암역 사거리 부분에서 좌회전을 하면 됩니다. 차로 오셔도 좋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면 6호선 안암역에서 가까운 거리라 부담은 없습니다. "더씨"라는 이름의 중..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요기어때요 시리즈는 대부분 서울을 벗어나 경기도 북부 지역에 맛집을 찾아 다녔던 이야기들이 많은데... 이번엔 서울 지역입니다. 노원구 상계역 근처 돈까스 맛집 이야기를 전해보려고 합니다. 최근 계속 비가 내리는 날씨였는데... 오랜만에 조금 비가 그치는 거 같아서 바로 딸내미에게 연락해서 돈까스 먹으러 가자고 이야기하고 버스 타고 이동 중입니다. 동네에도 돈까스 집이 많은데, 굳이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해야 하나?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언젠가 돈까스 맛집 추천 정보에서 봐둔 곳인데, 다들 집에서 멀리 있었는데, 단 한 군데가 집에서 가까운 곳이라 즐겨찾기 해두었지요... 바로 상계역 근처에 돈까스 먹는 용만이라는 가게입니다. 언젠가 가봐야지 하다가 차를 가지고 가기..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동네에서 발견한 셀프 결제 가게입니다. 물론 요즘 동네에서 무인 매장으로 아이스크림 가게도 자주 보이고 지난 번에는 아이스크림뿐만 아니라 간단한 음식도 구입할 수 있는 가게도 봤는데... 이번엔 전혀 다른 액세서리 매장이 무인으로 운영하는 모습을 보게 되어서 남겨봅니다. 주말이면 항상 딸내미와 함께 밥 먹으러 가는 곳이 있습니다. 옆동네 아파트 상가에 있는 식당인데, 분식집에 돈까스를 먹어야 하는 날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주말에 들렀는데... 밥을 먹다가 바로 건너편 가게를 보다가 뭔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잉? 셀프 결제 매장이라고? 음... 하긴 요즘은 어딜 가나 키오스크를 이용한 셀프 결제 방식이 많아지긴 하였지요. 패스트푸드점도 그렇고, 아이스크림 가게도 무인으로 ..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에휴... 그냥 다 채우고 가져가면 바로 그 자리서 상품 받아서 나올 수 있을줄만 알았는데... 스타벅스 이벤트 이야기입니다. 비오는날 힘들게 갔는데... 5월에 올린 글입니다. 스타벅스에서 겨울 시즌으로 이프리퀀시 이벤트를 항상 하는 건 알고 있었고 매년 참여하고 있었는데... 여름에도 이벤트를 하더군요. 기억에 남는 게 없는걸 보면 그렇게 인상적이진 않았나 싶기도 하고... Wish : 어라? 겨울이 아닌 여름에도 스타벅스 이프리퀀시 이벤트를 하네요. Wish : 어라? 겨울이 아닌 여름에도 스타벅스 이프리퀀시 이벤트를 하네요. 어라? 이게 원래 여름에도 하는 건가요? 겨울에만 하는 거 아닌가요? 무슨 이야기냐고요? 스타벅스 e-프리... https://blog.nav..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벌써 5~6번은 다녀온거 같습니다. 드라이브 연습하면서도 다녀오고 딸램 시험 마치고도 다녀오고... 물론 동네 근처에도 닭갈비집이 있긴한데... 이게 또 먹고 싶다고 하니 다녀올 수 밖에요. 오늘은 비 오는 날 드라이브 연습을 나가보았습니다. 오랜만에 집에 온 아들램과 함께 빗길 운전이 좀 부족하다고 해서 주말에 나가기로 하였고, 어디로 갈까? 베이커리 맛집을 하나 찾았는데... 어라? 근처에 이전에 딸내미와 함께 찾아둔 닭갈비 집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베이커리 대신 이곳으로... 여기는 경기도 양주 신도시 쪽이라고 하는데... 도로 기준으로 옥정 신도시 표지판을 보고 빠져나간 걸로 기억합니다. 자세한 위치는 글 마지막에 지도 눌러서 확인하시면 되고... 찾아간 곳..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폴콘이라는 이름의 베이커리 맛집은 이미 제 추천 맛집 목록에 있었지만... 이전에 들렀던 폴콘은 포천점이었습니다. 근데, 사실 점찍어둔 곳은 양주점이었는데... 이번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차 몰고 베이커리 맛집을 다녀왔습니다. 요즘은 아들내미 혼자서 열심히 차를 몰고 다녀도 괜찮은 수준이라 같이 드라이브 나갈 일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가끔 주말에 집에 들러면 그때맞춰서 맛집을 찾아다니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사실 다녀온 곳이 폴콘이라는 이름의 베이커리 가게인데... 이전에 아들램과 드라이브 연습 삼아 다녀온 곳은 폴콘 포천점이고... (아래 링크 참조) [요기어때요] 폴콘 양주점을 가려고 하다가 폴콘 포천점으로 방향을 돌렸습니다. 월드컵 경기가 새벽에 있다 보니...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요거 장여사의 검증을 마쳤습니다. 저야 뭐, 자주 사용하는 핸드크림이 아닌지라... 장여사 왈, 일단 자극적이지 않고 향기가 좋다고 하네요. 맥주박으로 만들었다고 해서 맥주향이 날까 했는데,,, 그건 아니고 자연의 향기라고 해야하나? 여튼 만족하면서 사용중입니다. 드디어 도착하였습니다. 아니 정확히 표현하자면... 택배 상자는 이미 주중에 도착하였는데, 뭐 그리 바쁜 일이 있다고 주말 토요일 아침... 드디어 개봉을 하게 되었습니다. 박스 열자마자 저를 반기는 곰 한 마리(?)... 또... 뭐가 도착하였기에 이리 호들갑을 떠냐고... 그렇습니다. 이전에 올린 아래 글 참고하시고, 와디즈에서 맥주로 만든 보습 크림 주문한 거 드디어 도착하였습니다... 랄라베어와 라피끄의 ..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고민만 하다가 시간이 다 가버리겠네요. 이제 조금 있으면 에어컨을 틀 시기가 될텐데... 그리고 장마 시즌도 다가오고... 방법은 어느정도 확인이 되었는데... 아직도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 여름 에어컨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기 전에 걱정거리가 하나 있어서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먼저 아래 사진을 보면서 이야기해 보도록 하죠. 일반적인 아파트의 모습입니다. 뭔가? 이상한 점이 느껴지나요? 모르겠다고요? 그럴 수도 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어디에도 에어컨 실외기가 보이지 않을 겁니다. 이게 요즘은 이런 아파트가 많은지 모르겠지만, 기존 제가 살았던 아파트들은 모두 실외기를 외부로 빼서 고정을 해 두었는데, 이번에 이사한 아파트의 경우 다들 이렇게 실외기를 베란다 ..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20권 신장재편판 들여왔습니다. 침대 옆에 책장이 조그만게 하나 있는데... 신기하게도 여기 쏙 들어가더군요. 두고두고 시간날때마다 읽어보려고 합니다. 수요일 딸내미 중간고사 시험 마치는 날에 맞춰서 도착하도록 주문을 넣었습니다. 힝~~~~~~ 근데, 하루가 더 걸리더군요. 그래서 시험 마친 날은 가오갤3 영화를 보러 가고 다음날 도착한 선물을 개봉하려고 합니다. 근데, 이거 박스 패키징 상태가 왜 이럼? 박스를 재활용하는 건가? 예스24에 주문한 건데... 그렇습니다. 시험 기간 동안 만화방에 가서 슬램덩크를 볼 수 없었고, 만화방 3~4번 정도 다녀올 비용이면 그냥 슬램덩크 신장재편판 20권 세트 상품을 구입하는 게 더 나아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주문 넣었고 오늘 도착..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오랜만에 주말 아들램과 함께 드라이브 운전연습겸... 알라딘 중고서적 구입을 위해서 연신내점에 다녀왔습니다. 갑자기 이태원 클라쓰 웹툰을 단행본으로 보고 싶어져서 말입니다. 음... 계획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편인데... 그래서 뭘 하나 살 때도 항상 신중하게 오랜 시간 공들여서 살펴보고 구입할 타이밍도 맞춰서 소비를 하는 편인데... 이번엔... 그만... 순간적인 감정으로 구입을 하고 말았습니다. 딸내미 책 사러 서점에 들렀다가 요게 눈에 띄어서 그만... 오래전 드라마로 재밌게 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뒤로 유튜브에서도 자주 보게 되었고, 가끔은 다시 정주행도 하곤 했었죠. 그러다가 문득 어라? 그러고 보니 나 웹툰으로 이태원 클라쓰를 만난 적이 없었다는 생각이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