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요거 장여사의 검증을 마쳤습니다. 저야 뭐, 자주 사용하는 핸드크림이 아닌지라... 장여사 왈, 일단 자극적이지 않고 향기가 좋다고 하네요. 맥주박으로 만들었다고 해서 맥주향이 날까 했는데,,, 그건 아니고 자연의 향기라고 해야하나? 여튼 만족하면서 사용중입니다.
드디어 도착하였습니다. 아니 정확히 표현하자면... 택배 상자는 이미 주중에 도착하였는데, 뭐 그리 바쁜 일이 있다고 주말 토요일 아침... 드디어 개봉을 하게 되었습니다. 박스 열자마자 저를 반기는 곰 한 마리(?)...
또... 뭐가 도착하였기에 이리 호들갑을 떠냐고... 그렇습니다. 이전에 올린 아래 글 참고하시고, 와디즈에서 맥주로 만든 보습 크림 주문한 거 드디어 도착하였습니다... 랄라베어와 라피끄의 콜라보로 만들어진 제품이죠. 그래서 위에 사진에 보이는 곰 한 마리가 들어있었나 봅니다.
[단상] 맥주로 만든 핸드크림이라니, 이게 무슨 말인가요? 와디즈에서 확인하세요.
이건 IT 기기 리뷰도 아니고 Wish 아이템도 아니고... 그냥 요런 게 있다 추천 정도의 느낌으로 개인적...
[단상] 맥주로 만든 핸드크림이라니, 이게 무슨 말인가요? 와디즈에서 확인하세요.
이건 IT 기기 리뷰도 아니고 Wish 아이템도 아니고... 그냥 요런 게 있다 추천 정도의 느낌으로 개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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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하순에 와디즈에 펀딩 오픈하자마자 바로 신청을 하였던 거 같은데, 도착하는 데 꽤 오래 걸렸네요. 선착순 얼리버드 리워드 중에서 가장 구성품이 많은 걸로 선택한 거 같습니다. 아마도 8개 구성이었던 걸로...
어라? 근데, 도착한 제품은 핸드크림이 9개더라고요. 뭐지? 잠시 고민하다가 와디즈 펀딩 페이지를 살펴보니 요런 게 있었네요. 72시간 내에 펀딩 참여하면 주는 100% 선물 - 하나 더! 그렇게 9개가 되었던 겁니다.
패키징 박스는 딱 ~~~ 봐도 친환경스러운 느낌입니다. 그리고 양측면으로 제품의 특징도 잘 표현하고 있고요. 맥주박을 이용한 핸드크림, 친환경, 업사이클링 대표 상품이죠.
일단 급하게 직접 사용해 보려고 하나만 먼저 개봉해 봅니다. 요렇게 들어있어요. 치약 같은 느낌... 랄라베어가 귀엽게 자리하고 있고... 패키징 박스랑 비슷한 색상으로 디자인하였네요. 이게 느낌적으로 대략 15cm 정도 높이에 용량은 75ml라고 합니다. 이런 유의 제품을 즐겨 사용하는 편이 아니라 많은 건지? 적은 건지? 몰겄네요.
잉? 근데, 이것도 친환경 소재로 만든 건가? 종이 느낌인 듯 아닌 듯... 분명히 패키징 박스는 종이로 만든 친환경 패키지라고 표시가 되어 있는데...
뚜껑을 열면 진짜 치약처럼 뚜껑을 막고 있는 스티커 같은 거 제거하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손에 조금 짜서 발라봅니다. 생각보다 향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제품 설명에서는 네롤리향에 취한다고 하는데, 그 정도까지는 아닌 거 같고... 아님... 제가 네롤리향을 처음 맡아봐서 잘 모를 수도... 하지만, 확실히 끈적임은 덜하더라고요.
이미 제품을 출시하기 전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편안한 향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테스트를 거쳤다고 하고, 대체로 사용 평이 끈적임이 없고 흡수가 빠르고 그러면서도 적당히 촉촉해진다고 하네요. 저도 일단 작업하는 공간에 책상 위에 하나 올려두고 생각나면 사용하려고 합니다.
나머지 남은 제품들은 일단 따로 보관해 둘게요. 아니다. 하나는 딸내미 피부 관리를 위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생각보다 피부가 건성인 거 같아서 요거 설명하고 전달해서 자주 사용한 후 Before/After를 확인해 보려고요. 나머지는 또 기회가 되면 주변 분들에게 선물용으로 사용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이게 아주 큰 튜브 사이즈가 아니라서 화장대, 책상에 올려두거나 가방에 넣고 다녀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일단 딸내미와 함께 꾸준히 사용해 보고 후기로 돌아오도록 하지요.
원본 콘텐츠는 아래 이미지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kyyoung92/223113677792
[인증샷] 와디즈에서 주문한 랄라베어&라피끄 콜라보, 맥주로 만든 핸드크림 도착
드디어 도착하였습니다. 아니 정확히 표현하자면... 택배 상자는 이미 주중에 도착하였는데, 뭐 그리 바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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