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램 아이노트 멀티페어링 블루투스 5.0 무선 마우스 어때? 이걸로 작업해봐.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완전 무소음 마우스를 찾는다면 이거 말고 다른거 알아보시고, 조용한 무선 마우스 그리고 멀티 페어링 3개 기기까지 연결 가능한 다재다능한 무선 마우스를 찾는다면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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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2.4 무선 + 블루투스 5.0

+ 블루투스 3.0 이렇게 3가지 연결이

가능한 무선 마우스 본 적이 있나요?

그래요 오늘 이야기하려는 제품은

멀티페어링이 가능한 무선 마우스입니다.

뽁뽁이에 안전하게 포장되어

전달된 무선 마우스 개봉합니다.

아이노트 멀티페어링 블루투스 5.0 무선 마우스 FS-508RB 다중 연결 5버튼 DPI 변경 (블랙 / 화이트)

아이노트 멀티페어링 블루투스 5.0 무선마우스 FS-508RB

 

 

아이노트 멀티페어링 블루투스 5.0 무선마우스 FS-508RB

뽁뽁이랑 비닐 포장을 벗기고 나면

플라스틱 포장으로 감싸져 있습니다.

종이 포장 공간을 최대한 활용했네요.

주요 특징과 함께 제품의 이름을

표시하고 여백을 활용하는 부분도

나름 적절하게 디자인하였습니다.

 

그리고 뒷면도 깔끔하게 처리하였네요.

주요 특징으로는...

★ 인체 공학적 설계

★ 최대 10m 무선 연결

★ 리시버 or 블루투스 모드 변경

★ 간편한 5버튼 설계

★ 3단계 DPI 조절

★ 높은 포인터 정확성

★ 최대 12개월 사용 가능

그리고 좋아요 * 100 드릴 수 있는

포인트 찾았습니다. 보이시죠.

"EASY OPEN"

요런 포장 방식을 뜯을 때 항상 힘든

부분이 바로 플라스틱과 종이의 접합

부분을 어떻게 조심스럽게 다치지 않도록

분리를 할 것이냐? 하는 고민인데...

요렇게 쉽게 뜯을 수 있도록 배려를

해 두었습니다.

마우스 디자인부터 살펴보시죠.

개봉한 후 사용을 준비하기 전에

디자인을 먼저 살펴보려 합니다.

주로 사용하는 노트북의 색상이

실버/그레이 계통에 알루미늄 재질이라

블랙 제품이 잘 어울리는 거 같습니다.

마우스 버튼과 휠을 포함하는 전면부는

상당히 균형감 있는 디자인으로 유선형

라인으로 잘 뽑았네요.

옆으로 돌아가면서 느낌을 전달하려고

요렇게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앞에서

뒤로 가면서 두꺼워지는 방식으로

손바닥으로 감싸는 부분이 볼륨감이 있습니다.

오른손 엄지손가락이 닿는 부분에 버튼

두 개가 보이고 그 아래 고무 재질의

느낌이 다르게 구성하였습니다. 확실하게

내가 마우스를 잡고 있다는 느낌을 전하네요.

마우스를 감싸 쥐면 손안에 꽉 찬다는

느낌이 전해집니다. 마우스 뒷부분인데...

손바닥에 꽉 차서 안정감 있게 쥘 수 있습니다.

마우스 뒷면을 자세히 보니 역시 상단과

하단을 서로 질감이 다르게 구성하였습니다.

손바닥에 닿는 부분은 같은 플라스틱이라도

좀 더 부드럽게 처리하고 하단은 살짝

반짝이는 느낌의 패턴을 적용하여 시각적인

부분도 고려한듯합니다.

노트북과 마우스를 연결해 볼까요.

마우스를 거꾸로 뒤집어 보세요.

사용하기 전에 건전지도 넣어야 하고

ON/OFF 버튼을 이용하여 제어가 가능하고

미끄럼을 제어하기 위하여 패드도 적절히

배치가 되어 있고, 멀티 페어링 연결을 위한

버튼과 인디케이터도 보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하나씩 시작해 보도록 하죠.

그냥 직관적으로 사용해도 무리는 없겠지만

그래도 리뷰를 하는데, 설명서 정도는

읽어보고 시작하는 게 자세라 생각합니다.

작은 사이즈에 총 10페이지 분량에

여러 가지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 제품 특징 : 정밀한 1000/1200/1600 DPI 변환 -> 요거 꼭 확인해봐야겠습니다. 마우스 사용하면서 소위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하느냐가 작업의 효율성을 좌우하거든요.

▶ 제품 사양 : 마우스 타입 5버튼 + 휠 -> 기본 좌/우 버튼과 휠 구성에 오른쪽 엄지손가락 부분이 2개 버튼이 추가로 있습니다. 커스텀 가능하겠죠. 요것도 확인해 볼게요.

▶ 사용 방법 : AA 건전지 한 개 사용 -> 기본 포함되어 있나 봅니다.

▶ 사용 방법 : 페어링 버튼을 이용하여 리시버 모드, 블루투스 모드 전환 -> 요건 직접 모드 전환/연결하는 영상으로 보여드릴게요.

▶ 조작 방법 : 절전 기능이 있습니다. -> 요거 괜찮은걸요. 마우스 버튼이나 휠을 움직이지 않을 경우 1분 후 자동으로 절전 상태로 변한다고 합니다. 다시 버튼을 누르거나 휠을 움직이면 절전 기능이 해제됩니다.

꼭 알아두시면 좋을 거 같은 내용만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래 기본 설정 상태로 돌리기

내용도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마우스 기본 설정 상태로 돌리기 :

마우스의 오른쪽 버튼, 휠, 왼쪽 버튼을 동시에 누른 상태에서 5초 지난 다음 리시버를 컴퓨터에 연결한 다음 10초 정도 지난 후 마우스에서 손을 떼면 됩니다.

아~~~ 그리고 그냥 지나칠 뻔했는데...

아래 동그란 버튼 보이시나요?

휠 위쪽으로 있는 거... 요게 DPI 조절 버튼인데.

누를 때마다 1000 / 1200 / 1600 요렇게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본인의 작업

용도에 맞게끔 전환하면서 사용하시면

좀 더 부드럽고 정확한 마우스 작업이 가능하죠.

자~~~ 이제 사용을 위한 작업 들어갑니다.

그림 순서대로 하시면 돼요.

건전지는 AA 사이즈이고 기본 포함

되어 있어요. 다만 비닐을 벗겨야 함다.

그리고 방향을 잘 맞춰서 넣고

닫아 주면 끝!

​

※ TIP!

저전력 무선 칩셋으로 최대

12개월 사용! (사용 시간 엄청 길어요.)

일단 리시버 모드로 연결해 볼게요.

하단에 리시버를 빼고 노트북 USB

단자에 연결하고 ON/OFF 버튼을

이용하여 ON으로 설정하면 끝!

복잡할 거 없는 내용을 너무 자세하게 설명했나 싶네요. 그냥 리시버를 노트북의 USB 단자에 삽입하고 마우스 전원 ON으로 설정하면 끝입니다. 아래 그림처럼요.

이제 실제 사용 모습을 볼까요.

말로 하는 거보다 영상으로 한 번 보시는 게 더 쉽게 이해가 될 거 같습니다. 직접 확인하시죠.

딸램 아이노트 멀티페어링 블루투스 5.0 무선 마우스 어때? 이걸로 작업해봐.

제품 사양에서 확인하니

세로 길이가 10cm 정도이고

가로 길이는 6cm 조금 더 되는 거

같네요. 둥글둥글 조약돌 모양이라

실제 크기는 더 작아 보입니다.

​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미니멀

디자인이 적용되어 휴대가 간편할 듯...

사무실, 카페 등 외부에서도

노트북과 함께 사용하기에 부담이

없겠습니다.

손바닥에 착 감기는 스타일이라

오랜 시간 사용해도 편안한 느낌이네요.

분명 플라스틱 재질인데 부드러운

고무고무 느낌이 납니다.

요 제품의 최대 강점이 바로

"멀티 페어링"이죠

마우스 바닥 상단에 페어링 버튼이

보일 겁니다. 요걸로 제어합니다.

리시버 1개, 블루투스 5.0 1개,

블루투스 3.0 1개 총 3개 기기를

연결해두고 사용할 때는 페어링 버튼만

가볍게 눌러주면서 변경하면 됩니다.

​

 

글로 설명하는 게 어렵다고요? 그럼 그냥 아래 그림으로 보셔요. 페어링 버튼 누르면서 모드를 전환합니다.

노트북 또는 OS마다 설정하는

화면은 다르겠지만 블루투스 설정

화면에서 아래처럼

"BT5.0 Mouse_Pro"

라는 항목이 보일 겁니다.

요걸 선택하시면 연결됩니다.

최근 윈도 10에서는 요런 것도

나타나나 보네요. 요건 첨 봤습니다.

여기서 "예" 하고 눌러도 됩니다.

요렇게 리시버 모드는 윈도 노트북에

연결하고 블루투스 5.0 모드는 맥북프로에

연결하려고 합니다.

마우스 BT1에 불이 들어오도록

페어링 버튼을 누르고 맥 OS

블루투스 설정 화면에서 BT 5.0을

선택해주면 됩니다.

 

이제 남은 블루투스 3.0 모드는 어디에?

연결할까요...

바로 아이패드 미니에다가 연결하려고요.

아시죠. iPadOS 13부터 마우스 지원하는 거...

블루투스 연결하고 손쉬운 사용에서

Assistive Touch 설정하면 바로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사용하냐고요? 바로 요렇게 사용한답니다.

딸램 아이노트 멀티페어링 블루투스 5.0 무선 마우스 어때? 이걸로 작업해봐.

제품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3개의 기기를 멀티 페어링으로 연결하고, 저 같은 경우 딸내미를 위한 윈도 노트북, 저를 위해서 맥북프로 그리고 아이패드 미니까지 요렇게 3개를 연결하고 사용할 때는 페어링 버튼을 눌러서 모드를 간단하게 전환하고 사용하면 됩니다. 평상시에는 딸내미 노트북에 사용하다가 가끔 제가 맥북프로에서 사용하고 드물게 아이패드 미니에서도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저는 위 상품을 홍보하면서 해당 업체로부터 상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았으며 주관적인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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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램 아이노트 멀티페어링 블루투스 5.0 무선 마우스 어때? 이걸로 작업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