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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쉬 맥북프로 15(USB-C) 하드케이스 아이글레이즈 투명 케이스로 안전하게 보호하세요.

워크앳로터스 2019. 12. 2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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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모쉬 브랜드 제품 시즌 2로 돌아왔습니다. 금번에도 맥북프로와 관련한 제품들 몇가지를 선별하였으며, 이제  그 리뷰 시즌2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따라오시죠.


금년에 새로이 일을 시작하면서 기존 윈도 노트북을 대신하여 애플 맥북프로를 주력으로 사용하려고 구입을 하였지요. 가상화 환경에서 윈도 OS도 사용해야 해서 메모리를 증설한 CTO 제품으로 구입을 하였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아래 개봉기 참조하세요.)

[개봉기] 비즈니스를 위한 최적의 노트북 - 애플 맥북프로 15인치 2019년 CTO 모델

어제부터 갑자기 새로운 맥북프로 16인치 제품에 대한 출시 소식(소문)이 돌고 있더군요. 그냥 지나가는 이...

 

[개봉기] 비즈니스를 위한 최적의 노트북 - 애플 맥북프로 15인치 2019년 CTO 모델

어제부터 갑자기 새로운 맥북프로 16인치 제품에 대한 출시 소식(소문)이 돌고 있더군요. 그냥 지나가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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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동안 그냥 생얼(?)로 생채기 나지 않도록 가방에서 꺼내면 신경 써서 사용해 왔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럴 일 없습니다. 아래 두 개의 사진에서 달라진 점을 찾아보세요. 무엇이 달라졌을까요?

ㅎㅎ 그렇습니다. 제 업무용 맥북프로 15형 제품에 하드케이스를 장착하였습니다. 이제는 마음 편히 가방에서 꺼내서 소중한 노트북을 안전하게 보호하면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요 오늘은 스마트 기기에 대한 프리미엄 디지털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모쉬(Moshi) 제품에 대한 리뷰 시즌 2를 시작하는 날입니다. 지난 9월 시즌 1에서 시리즈물로 여러 액세서리 제품을 소개 드렸습니다. 금번 시즌 2 역시 선별한 제품을 기반으로 사용 경험을 전달하려고 합니다. (혹시 시즌 1에서 소개한 제품에 대하여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 클릭하세요.)

모쉬(Moshi)라는 브랜드 들어보신 적 있나요? 시즌 2 시작하려 합니다.

자주 제 글을 보셨던 분들이라면이미 모쉬(Moshi)라는 브랜드에 대하여이전에 시리즈로 진행한 리뷰글로접...

 

모쉬(Moshi)라는 브랜드 들어보신 적 있나요? 시즌 2 시작하려 합니다.

자주 제 글을 보셨던 분들이라면이미 모쉬(Moshi)라는 브랜드에 대하여이전에 시리즈로 진행한 리뷰글로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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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쉬(Moshi) 브랜드에 대하여...

그렇습니다. 모쉬(Moshi) 브랜드는 스마트 기기에 대한 보호 케이스, 연결 케이블, 이어폰 그리고 백팩과 같은 액세서리 제품들을 판매하는 프리미엄 디지털 액세서리 브랜드입니다.

메이드 인 타이완 제품으로 글로벌 60개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이며, 국내에는 공식 수입원이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애플 제품을 판매하는 리셀러 - 윌리스, 프리스비, 넵튠 등에서 모쉬(Moshi)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주변 분들의 경우 생소할 수 있는 브랜드지만 글로벌 시장에서는 이미 애플 사용자들 사이에서 버사커버(아이패드 케이스), 맥북 키스킨 제품 위주로 많이 인기를 얻고 있으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뭘 소개할 건데?

모쉬(Moshi) 액세서리 제품 리뷰 시즌 2! 그 첫 번째 제품은 바로... 위 다른 그림 찾기에 나온 사진에서 보신 거처럼 제가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맥북프로 15인치 제품에 대한 보호를 위한 하드케이스입니다. 자~~~ 그럼 오늘의 리뷰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모쉬 맥북프로 15 (USB-C) 하드케이스 아이글레이즈

iGlaze for MacBook Pro 15 (USB-C) Stealth Clear

모쉬 공식온라인스토어

디바이스가 돋보이는 미니멀 액세서리 브랜드

 

모쉬 공식온라인스토어

디바이스가 돋보이는 미니멀 액세서리 브랜드

www.moshi.co.kr

그렇죠. 이름 그대로 투명 케이스입니다. 제 맥북프로가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이라 맥북프로 자체의 색상도 드러내면서 깔끔하니 투명 케이스가 더 잘 어울릴 거 같습니다. 맥북프로 2016년형부터 USB-C 타입으로 2019년형까지 동일한 모양을 유지하기에 같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박스 디자인은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듯 플라스틱 케이스에 간단한 제품 소개 및 특징들을 그림과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주요 특징으로는...

★ 초경량, 초박형 하드 케이스로 맥북프로를 360도 전방위 안전하게 보호

★ 더욱더 효과적인 열 발산을 위한 고무 받침과 통풍구를 방해하지 않는 구조

★ 반투명 코팅으로 맥북프로의 애플 로고를 숨기지 않고 드러나게 합니다.

★ 마이크로 클립 설계로 간편하게 부착하고 제거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시즌 1에서도 강조하였지만, 재활용이 되는 재료와 자연에 해를 끼치지 않는 생물 분해 재료를 사용하는 친환경 패키지로 제작합니다. SOY 잉크 프린트 사용과 100% 리사이클 될 수 있도록 환경을 생각하는 회사의 철학을 엿볼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1년 품질 보증은 뭐, 일반적이라 치더라도 패키지 포장에 붙어 있는 스티커를 이용하여 홈페이지에서 등록하고 정품 인증받고 3년까지 품질 보증을 연장 적용하는 거 좋습니다. 요것도 차별화 포인트가 될 거 같습니다. 꼭 구입하시면 연장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본 제품은 당사의 WarrantyPlus 프로그램을 통한 연장 적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든 Moshi 제품은 기본 1년 품질보증이 적용됩니다. 제품 등록을 통해 품질보증 적용 범위를 구매일로부터 3년까지로 연장하십시오.

그럼 이제 부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장 박스 옆으로 보시면 요렇게 연두색으로 되어 있는 끈이 보일 겁니다. 요걸 잡아당기면 내부 박스랑 플라스틱 박스가 분리되는 방식입니다. 택배를 자주 받으면서 박스를 해체하는 과정에서 요런 플라스틱은 좀 주의를 기울여서 작업을 해야 합니다. 정말 드물게 개봉하다가 다칠 수 있거든요. 요런 세심한 배려 좋아요 * 100 드립니다.

부착 1단계 : 맥북프로 상판 먼저...

먼저 보이는 부분은 맥북프로 상판을 보호하는 케이스네요. 모쉬(Moshi) 브랜드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Stealth Clear이라고 하지만 완전 투명은 아니고 약간의 펄이 들어가 있는 투명이네요.

음... 근데, 실내조명이라 그런가? 사진으로 보면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인 제 맥북프로와 아이글레이즈 하드케이스가 거의 동일한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요래 요래 따라 하시면 쉽게 부착할 수 있습니다. 맥북프로 상판에 하드케이스를 위치하고 테두리 부분을 따라가면서 살짝 힘을 줘서 누르면 딸깍! 하는 소리와 함께 밀착하게 됩니다.

모쉬 맥북프로 15(USB-C) 하드케이스 아이글레이즈 투명 케이스로 안전하게 보호하세요.

근데, 케이스 부착/제거 설명서는 제공하지 않나요?

별도의 사용자 설명서 없이 맥북프로 하판 케이스가 있는 종이 박스 부분에 케이스 부착/제거 관련 자세한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사실 개봉을 하면서 설명서가 안 보이길래 없나 보다 하고 아래 내용을 보기 전에 그냥 부착을 하였습니다. 설명서 없이도 쉽게 부착을 할 수 있더군요. 다만, 설명 내용과의 차이점이라면 맥북프로 상판을 열어둔 상태에서 부착하는 걸 가이드 하고 있습니다. 저는 닫아둔 상태에서 먼저 위치를 잡고 그다음 상판을 열어서 완전히 밀착하도록 부착을 마무리하였지요.

상판이 부착된 모습 확인하시죠. 맥북프로와 아이글레이즈 하드케이스 색상이 서로 이질적이지 않고 튀지 않으면서도 반투명이라 은근한 매력으로 모쉬(Moshi) 로고가 드러나네요. 그뿐만 아니라 보기와 달리 충격에 강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와 긁힘 방지 기능을 제공하는 특수 코팅이라 더욱더 안전하게 제 소중한 맥북프로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좀 더 자세히 돌려가면서 각 영역별로 제대로 밀착되어서 안정적으로 꽉 잡아 주는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케이스에서 살짝 튀어나와 있는 부분 보이시죠. 요걸 마이크로 클립 방식이라 하는데, 요게 케이스 둘레에 돌아가면서 여러 군데 있습니다.

 

맥북프로 상판을 돌아가면서 마이크로 클립이 꽉 잡아 주는 방식으로 모니터 베젤 영역을 침범하지 않으면서 안정적으로 고정해주더라고요. 위에 부착 영상을 찍으면서 여러 번 탈부착을 해야 하는 상황을 경험하였는데, 빠르고 부드럽게 탈부착이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부착 2단계 : 그다음은 맥북프로 하판...

처음 박스 포장을 개봉하면 상판 하드케이스만 보입니다. 그 아래 종이 박스를 들어 올리면 요렇게 맥북프로 하판을 위한 하드케이스가 보일 겁니다.

위에서 보셨듯이 케이스 하단에 4개의 고무 받침이 미끄럼 방지 역할을 하고 맥북프로의 받침과 핏을 일치하도록 신경을 쓴 흔적이 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요런 세밀한 부분까지 신경 써서 디자인을 했더군요. 맥북프로 측면 아래쪽에 열발산을 위한 통풍구가 있죠. 아이글레이즈 하드케이스에도 같은 위치에 통풍구에 맞는 디자인을 하였습니다.

왼쪽 그림이 하드케이스 하판을 부착하고 난 후 통풍구 모습입니다. 핏도 잘 맞아서 이질감이나 거부감이 생기질 않습니다. 그리고 맥북프로 15형 제품에는 USB-C 타입 포트가 양쪽에 2개씩 총 4개가 있죠. 그리고 한 쪽에는 헤드폰 단자도 있고요. 요런 부분도 커팅 디자인으로 충분히 사용하기에 편리하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비단 측면뿐만 아니라 후면의 경우도 하드케이스 커팅 디자인을 적용하여 힌지의 동작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도 충분한 열발산이 가능하도록 디자인했더군요.

마지막으로 세밀하게 신경을 쓴 흔적을 발견한 곳은 바로 맥북프로 덮개를 열기 위하여 손가락을 집어넣는 곳입니다. 아이글레이즈 하드케이스 상판은 마이크로 클립으로 꽉 잡아 주고 하판은 틈새 라인에 맞추어서 열기 편하도록 공간을 확보해 주었습니다.

아이글레이즈 하드케이스 상판/하판을 모두 부착하고 나서 일상의 사용과 동일하게 열고 닫고 경험을 해 보았습니다. 일단 눈에 보이는 거처럼 케이스 자체의 슬림함과 맥북프로와 핏을 정확히 맞춰서 결합되어 일체감이 느껴지도록 잘 만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측면 포트들과 후면 힌지 부분 등 동작과 열발산, 사용 편의성을 보장하기 위하여 적절히 커팅 디자인을 적용하고 공간을 확보해 주더군요.

 

손으로 잡아 보면 살짝 두꺼워지는듯한 느낌은 있습니다. 하지만 260g의 가벼운 무게라 맥북프로 자체 무게에 더해지더라도 별반 차이는 없습니다. 어차피 맥북프로가 2kg 가까운 무게라 무겁긴 매한가지입니다.

모쉬(Moshi) 아이글레이즈 하드케이스를 부착함으로써 제 맥북프로는 이제 가방 속에서 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사용할 때 맘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어디서 읽어본 기억이 있습니다. 키스킨이나 액정 보호 필름은 오히려 열발산이나 액정 손상으로 좋지 않다고 하여 그 뒤로 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오래 사용해야 하는 맥북프로 제품이라 요렇게 안심할 수 있는 하드케이스를 부착해두어야 마음이 놓이더군요. 모쉬 아이글레이즈 하드케이스 어때요?

저는 위 상품을 홍보하면서 해당 업체로부터 상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았으며 주관적인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판매하는 색상은 블랙과 투명 케이스 두 종류이며 애플 제품으로는 맥북에어, 맥북프로 13형, 15형 모두 구입 가능합니다. 새로이 출시된 맥북프로 16형은 곧 출시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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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콘텐츠는 아래 이미지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모쉬 맥북프로 15(USB-C) 하드케이스 아이글레이즈 투명 케이스로 안전하게 보호하세요.

금년에 새로이 일을 시작하면서 기존 윈도 노트북을 대신하여 애플 맥북프로를 주력으로 사용하려고 구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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