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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아들내미 아이폰 13을 아이폰 12 프로 맥스로 업그레이드(?) 교체하려고요.

워크앳로터스 2022. 10. 2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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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이번엔 아들램 폰을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하면서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복사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기존과 달리 폰에서 폰으로 직접 마이그레이션 하는 작업 방식을 선택하였습니다.


뭐, 예상은 하였지만... 서둘러서 작업을 해야 합니다. 무슨 작업이냐고요? 제가 얼마 전 아이폰 14 프로 맥스로 기기변경을 하고 기존 사용하던 아이폰 12 프로 맥스를 아들내미에게 전달하려고요. 그리고 아들내미 사용하던 아이폰 13은 장여사에게로...

밤에 늦게 들어오더니 내일 아침 일찍 나가야 한다고 해서 새벽에 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일단 어찌 될지 모르니 백업부터 걸어둡니다. 물론 iCloud에 백업을 하고 있긴 한데... 그래도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기 위하여 로컬 백업을 추가로 진행합니다.

시간 절약을 위하여 백업을 수행함과 동시에 미리 초기화를 해 둔 아이폰 12 프로 맥스에 아들내미가 사용하던 아이폰 13의 환경을 그대로 옮기는 작업도 진행할게요. 이번엔 아이폰에서 아이폰으로 옮기는 방식을 선택할 겁니다. 요건 진행하면서 다시 설명드릴게요.

아이폰 12 프로 맥스에서 초기 설정하는 과정은 동일합니다. 한국어 선택하고, 대한민국 선택하고 넘어가면, 요렇게 빠른 시작 부분이 나타날 겁니다.

이때 가까이 있는 아이폰 13 화면에 새로운 iPhone 설정을 설명하는 알림 창이 나타날 겁니다. 그렇죠. 왼쪽에 아이폰 13의 환경이 그대로 오른쪽 아이폰 12 프로 맥스로 전송이 된다는 내용이죠.

요거 아시죠. 아이폰 13 카메라로 오른쪽 아이폰 12 프로 맥스 화면에 나타난 패턴에 프레임을 맞춰서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간혹 여기서 넘어가지 않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럴 때 당황하지 마시고, 직접 인증이라는 메뉴를 눌러주고 화면에 보이는 숫자 코드를 입력해도 됩니다.

그럼 뭔가 설정을 위한 작업이 시작되는 거 같습니다.

잠시 시간이 흐르고, 화면에 요렇게 나타나더군요. 사용자 데이터 전송 방법을 선택하는 부분입니다. iCloud에서 다운로드하거나 iPhone에서 전송하거나... 저는 오늘 iPhone에서 전송 방식을 선택할게요. 어떤 게 더 빨리 진행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새로운 아이폰으로 설정하면서 기존 앱, 데이터, 설정 등을 그대로 가지고 올 거라고 알려주네요.

위에서 계속 버튼을 누르면... 데이터 전송 중임을 알려주면서 아래에는 남은 시간을 계산 중이라고 나타납니다.

처음엔 7분에서 시작하더니 자꾸만 시간이 늘어납니다. 그래도 다행히 약 37분에서 멈췄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점점 줄어들면서 대략 30분 조금 넘어서 전송 완료 화면을 보게 되었네요. 이 정도면 양호합니다. 기존 화면, 구성, 데이터, 앱 모두 동일하게 넘어온 거처럼 보입니다. 아들내미에게 전달하고 하나씩 앱을 실행해 보고 설정도 살펴보라고 하였습니다.

마무리로 기존 아이폰 13에서 USIM 칩을 빼서 아이폰 12 프로 맥스에 넣어주었습니다. 재시작을 하지 않아도 바로 인식을 하네요. 그리고 이제 아이폰 13도 완전히 초기화를 해야겠죠. 요건 다음에 다른 콘텐츠로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 13을 사용하다가 아이폰 12 프로 맥스로 기변을 하면 이게 업그레이드라고 해도 될는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사진을 자주 찍는 아들내미 입장에서는 업그레이드에 해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본 콘텐츠는 아래 이미지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엔 아들내미 아이폰 13을 아이폰 12 프로 맥스로 업그레이드(?) 교체하려고요.

뭐, 예상은 하였지만... 서둘러서 작업을 해야 합니다. 무슨 작업이냐고요? 제가 얼마 전 아이폰 14 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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