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ShareMouse 를 이용하여 마우스 하나로 아이맥과 맥북프로 두개의 PC에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전 파트1에서 말씀드렸듯이 키보드는 로지텍꺼로 3개의 기기를 연결하여 사용하기에 그리 불편함이 없는 편이지만 마우스는 여전히 두개가 필요한 상황이라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ShareMouse라는걸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다 좋은데, 한가지 불편한건 약간의 딜레이가 있다라는거... 이게 민감한 분한테는 영 아닐듯합니다. 빨리 로지텍 플로우 기능이 되는 마우스를 구입해야하는데...
블로그 원본의 일부분만 공유하였습니다. 전체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콘텐츠 가장 하단의 이미지를 눌러서 원본 콘텐츠로 이동하셔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방법은 멀티 디바이스에다가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마우스 + 키보드 조합을 공유하는 방법입니다. 바로 그 소프트웨어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ShareMouse라고 검색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면 되고요.
동작하는 원리는 간단합니다. 멀티 디바이스를 가지고 있고 이를 하나의 마우스 + 키보드 조합으로 제어를 하려고 하는 상황입니다. 이때 해당 디바이스마다 ShareMouse 소프트웨어를 각각 설치해 줍니다.
그럼 다 끝난 겁니다.
저 같은 경우 아이맥(맥OS) 과 데스크탑 PC(윈도우 10)에 각각 ShareMouse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아래와 같이 설치 내용 확인한 후 간단하게 Monitor Manager 메뉴에 들어가서 모니터의 위치/배열만 확인하고 그냥 사용하였습니다.
- 한 쌍의 마우스 + 키보드 조합으로 여러 컴퓨터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 물론 유료 버전과 무료 버전에 따라 기능의 차이가 있습니다.
- 저의 경우는 무료 버전의 기본 기능만으로도 충분히 활용이 가능하였습니다.
파일을 Drag&Drop 방식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그것도 서로 다른 OS 간(맥 OS 와 윈도우 OS)에도 가능합니다.
물론 이건 유료 버전에서 가능한 기능입니다.
파일 이동만 가능한 게 아니라 복붙(복사&붙이기) 기능도 가능하답니다.
이것 역시 서로 다른 컴퓨터 간에 수행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점은...
책상 위에 깔끔하게 한 벌의 마우스 + 키보드 조합만으로 세팅이 가능하고 마우스를 이동시켜서 멈추면 그 모니터/PC 환경을 제어하는 방식으로 별도의 제어 PC를 전환하기 위한 사용자의 작업이 요구되지 않습니다.
아래 제품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기능 소개 동영상도 시간 되시면 살펴보세요.
Control up to nine Mac & Windows computers from any mouse/keyboard.
Drag & Drop multiple files and folders between Windows and Mac.
Sync the clipboard across all network connected computers.
최신 버전에서 새로운 기능이 많이 제공되었네요. 한 PC에서 로그인/아웃을 하더라도 다른 PC에서도 동일하게 동작하는 멀티 동기화 기능 이거 재밌는 거 같습니다.
원본 콘텐츠는 아래 이미지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소한 IT 기기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SSD 외장하드를 아이맥에 연결하고 부트캠프로 윈도우 10 설치 - 실패한 경험기 (6) | 2019.02.11 |
|---|---|
| 2018년 11월 11일 광군절, 솔로데이, 쌍십일 나의 알리익스프레스 구매 목록은... (0) | 2019.02.11 |
| Part 1 : 마우스+키보드 하나로 멀티 디바이스(맥북+아이맥+데스크탑)를 사용하는 법 (0) | 2019.02.10 |
| Coming Soon 아이패드용 카카오톡 앱 - 그래서 언제? 어떻게? 제공하는 거야? (0) | 2019.02.10 |
| 아이패드 에어 1 활용기 - 자바라 거치대를 이용하여 세컨드 디스플레이로 사용 (0) | 2019.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