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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기] 기존 아이패드 에어 백업하고 새로 들여온 아이패드에 복원하는 과정입니다.

워크앳로터스 2021. 3. 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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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음... 비용이 조금 더 높긴 하지만... 금액에 조금 부담이 덜 하신 분들이라면... 아이패드 에어로 가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아직도 아쉽네요. 아들램에게 보낸 아이패드 에어 4세대... 그러나 이제 저는 아이패드 8에 적응하려고 합니다. 일단 백업/복원부터...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서 아이패드 8세대 구입하고 처음으로 매장 내 픽업 방식으로 무사히 들여온 아이패드 8세대를 결국은 제가 사용하고 기존 아이패드 에어 4세대는 초기화해서 아들내미에게 주는 걸로...

혹시 매장 내 픽업을 처음 시도하시려는 분들은 아래 링크 눌러서 제 경험담을 살펴보시길...

혹시 저처럼 애플 가로수길 매장에서 아이패드 직접 픽업하실 분들을 위한 정보 공유

혹시 저처럼 애플 가로수길 매장에서 아이패드 직접 픽업하실 분들을 위한 정보 공유

오늘은 제품에 대한 리뷰보다는... 저처럼 처음으로 애플 가로수길 매장에서 직접 제품을 픽업하시려는 분...

 

혹시 저처럼 애플 가로수길 매장에서 아이패드 직접 픽업하실 분들을 위한 정보 공유

오늘은 제품에 대한 리뷰보다는... 저처럼 처음으로 애플 가로수길 매장에서 직접 제품을 픽업하시려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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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새로 들여온 아이패드 8세대 간단하게 개봉하면서 이야기를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매장 내 픽업을 하니까 요렇게 쇼핑백에 담아 주더군요.

물론... 개봉하기 전에 미리 맥북 프로에다가 CtoC 케이블 연결해서 아이패드 에어 4세대는 백업을 받아 두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iCloud에다가 백업을 받아도 되지만... 뭐, 여러 가지 이유로 습관적으로 이렇게 PC에 백업 받는 걸 선호하는 편이라...

파인더에서 연결된 아이패드 에어 4세대를 눌러서 지금 백업 버튼을 누르고 iCloud가 아닌 Mac에 백업을 진행하도록 합니다.

사용하고 있는 용량에 따라 시간은 좀 차이가 있겠죠. 기다립니다. 그동안 개봉하도록 할게요.

비닐도 벗기지 않은 박스 패키징 그대로... 사과 로고랑, 전면에 얇은 옆면을 강조하는 패키징

아이패드 에어도 아닌데, 뭘 이렇게 옆면만 강조하고 있는 건지... iPad입니다. 8세대.

8th Generation이고 와이파이 버전이고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입니다.

개봉하면 요렇게... 이미 많이들 보신 화면인지라... 빠르게 넘어갑니다.

비닐에 싸여있는 아이패드를 옆으로 치워두고... Designed by Apple...

물론 봉투 안에 설명서도 있고, 스티커도 있겠죠. 하지만... 사용하지 않을 거고, 설명서 볼 일도 없을 테니... 그냥 둡니다.

충전기 있는 게 어째... 어색한 느낌마저... C to 라이트닝 케이블인지라, 어댑터도 C 타입

무려 20W 어댑터입니다. 요건 얼마 전 들여온 홈팟 미니에 연결해도 좋을 거 같네요.

이제 본품인 아이패드 비닐을 빠르게 벗겨냅니다.

비닐과 설명서 그리고 충전기 모두 그대로 박스에 넣고 치워버립니다. 아이패드만 있으면 됩니다.

전원 버튼 누르면... 언제나 나를 반기는 안녕하세요! 멘트가 맞이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화면을 하나씩 넘기면서 진행하면 되는데... 보통은 기존 사용하던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에어에서 팝업 메시지 창을 이용해서 편하게 설정을 하셔도 됩니다. 그러나 저는 설명을 위하여 수동으로...

몇 단계 수동으로 진행을 하다 보면 요런 화면을 만나실 겁니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저는 기존 백업을 완료한 아이패드 에어 내용을 그대로 복원해서 사용하려고 합니다.

이제 C to 라이트닝 케이블을 이용하여 백업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맥북 프로와 아이패드 8세대를 연결!

이제부터 주로 작업은 맥북 프로 화면에서 일어납니다. 새로운 기기인 아이패드 8세대를 연결하였으니

파인더에 인식된 새로운 iPad 시작하기 화면에서 기존 백업된 데이터를 이용하여 복원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여러 번의 경험으로 바로 복원이 되지 않는다는 걸 이미 알고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고요? ㅎㅎ

따라오시죠. 하나씩 말씀드릴게요. 일단 요런 건 그냥 선택하고 다음...

자 요기 화면에서 보시면 아래쪽에 동기화 버튼 위에 백업 복원이라고 버튼 보이시죠.

그 버튼을 누르고 백업된 데이터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직관적이라 어려울 건 없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요런 알림 메시지 창을 만나시게 될 겁니다. 대개의 경우 "나의 찾기"가 켜져 있을 겁니다. 복원을 하기 전에 나의 찾기를 꺼야 합니다. 물론 이런 작업을 여러 번 하신 분들은 알고 미리 작업을 하시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이걸 보고 그제야 작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요건 화면처럼 설정에서 제일 상단에 애플 계정/사진 부분을 눌러서 메뉴에 "나의 찾기"를 누르고 켜져 있는 거 확인하고 꺼주면 되니까 어렵진 않습니다. 완료!

다시 맥북 프로 화면으로 돌아와서 백업 복원을 또 선택하겠죠. 하지만 만만치 않습니다. 그냥 쉽게 허락하지 않습니다. 왜냐고요? ㅎㅎ 이번에는 새로 들여온 아이패드 8세대 OS 버전이 14.3인데, 제가 사용하던 아이패드 에어 4세대는 14.4입니다. 그래서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ㅎㅎ 예상은 하였지만... 대체로 이런 상황을 경험할 거라 생각되어 설명드리기 위해서...

업그레이드 과정은 일반적으로 그냥 다음, 다음 하시면 됩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시간이 걸릴 뿐!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파일도 다운로드해야 하고...

업그레이드 진행도 해야 하고... 여러모로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이지요.

이제 거의 마지막 단계입니다. 요런 메시지를 보시고 나면...

아이패드 화면에서 업그레이드 진행하는 사과 로고가 보일 겁니다. 마치고 나면... 로그인.

다시 맥북 프로로 오세요. 업그레이드 완료하고 다시 백업 복원을 시도합니다.

에휴 지겨워집니다. 벌써 3~4번 동일한 화면을 보게 되네요. 이제 진짜로 복원합니다.

요건 그냥 복원 버튼 눌러놓고 기다리면 됩니다. 복원 진행 중이라고 아이패드에 나타나네요.

얼마간 시간이 지나면 복원이 완료되었다고 알려줍니다. 에휴... 겨우 마쳤네요.

기존 아이패드 에어에서 사용하던 모든 앱들도 그대로 설치가 되는데, 이게 많으면 많을수록 시간이 많이 걸리겠죠. 앱도 설치하고 사진 및 데이터도 가져오고...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입니다.

최근에 아이폰 교체, 아이패드 교체 등 여러 번의 작업을 통해서 방법은 머릿속에 자세히 기록이 되어서 어려운 건 없는데, 데이터가 점점 많아지다 보니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이렇게 새로 들여온 아이패드 8세대는 제가 사용하고 이제 아이패드 에어 4세대 초기화해서 아들내미에게로...

Apple 2020년 iPad Air 10.9 4세대, Wi-Fi, 64GB, 스페이스 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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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기] 기존 아이패드 에어 백업하고 새로 들여온 아이패드에 복원하는 과정입니다.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서 아이패드 8세대 구입하고 처음으로 매장 내 픽업 방식으로 무사히 들여온 아이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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