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IT 기기들

아이패드 에어 4세대 액정 보호필름으로 모쉬(moshi) iVisor AG를 부착하였습니다

워크앳로터스 2021. 3. 12. 19:02
반응형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쿠팡 링크는 아직 못 찾겠네요. 아이패드 에어 4세대 필름을 찾으시는 분들은 아래 모쉬 스마트스토어에서 구입하시면 되겠습니다. 기포 걱정없이 부착하고 애플 펜슬 느낌까지 확 살아나는 보호필름!


자~~~~! 오늘은 리뷰 시작하기 전에 개인적으로 기쁜 소식을 먼저 알려드리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름 아니라 IT 기기 블로그 리뷰 활동을 시작하면서 인연을 맺게 된 모쉬(moshi) 브랜드와 시리즈물로 다양한 리뷰 제품을 그간 만나왔고 소개 드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기쁘게도 2021년 모쉬(moshi) 제품으로 새롭게 시리즈물 리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모쉬(moshi) :

애플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재료과학과 공학을 기반으로 테크놀로지에 디자인을 더하는 moshi의 모든 제품은 RoHS 표준을 준수하며 친환경적인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2005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설립된 moshi는 실용적이면서도 모던한 라이프 스타일을 충족시키기 위해 심플하고 뛰어난 품질을 갖춘 정교한 제품을 만듭니다.

우리는 한 단계 더 나아가며 자유롭고 스마트한 모바일 라이프를 선사하기 위해 서포트 할 것입니다.

모쉬(moshi) 브랜드를 소개하는 문구인데, 제가 좋아하는 괜찮은 표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이유는 위에 나열한 표현들을 실천하고 있는 모습을 그간 제품을 통하여 직접 보고 느껴왔기에 이 부분이 과장이 아닌 진정으로 와닿는 바... 제가 즐겨 사용하고 리뷰를 하려고 하는 이유입니다.

그러고 보니 작년 여름 이후 한동안 모쉬 제품에 대한 소개를 쉬었네요. 알아보니 그간 많은 변화들이 있었고, 이 글을 보러 오신 분들에게 그 변화를 세세하게 말씀드리기보다는 간단하게 보다 좋은 제품을 제공하고 보다 높은 고객 서비스/만족도를 전달하기 위하여 변화가 있었다 정도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OK. 좋았어 자연스러웠어). 그럼 이제부터 2021년 모쉬(moshi) 제품에 대한 시리즈물 리뷰 그 첫 번째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택배 박스에 담겨 있는 물건들 중에서 제일 바닥에 있는 넓고 얇게 패키징 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뭔지 감이 오시나요? 그럼 두 번째는 그 위에 조그만 박스 제품이 되겠군요.

바로 아이패드 보호 필름입니다. 모쉬(moshi) 브랜드에는 다양한 아이패드의 사이즈에 맞게끔 다양한 아이패드 보호필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 iVisor AG라는 대표적인 이름으로 찾아서 아이폰,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미니, 아이패드, 맥북 노트북 등에 적합한 보호필름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눈썰미가 있으신 분들은 위에 그림에서도 살짝 보이는 제품을 단박에 아이패드 에어 4세대구나 하시면서 오늘 리뷰 제품은 2020년 출시된 아이패드 에어 4세대를 위한 보호필름이겠구나 하시겠지요. 최근 제가 새롭게 아이패드 8세대를 들여오면서 기존 사용하던 아이패드 에어 4세대에 요걸 부착해서 아들내미에게 넘기려고 합니다. 음... 새로 들여온 반가움 보다 넘겨야 하는 아쉬움이 크다고 해야 하나요...

moshi 모쉬 아이패드 에어 10.9in 2020 4세대 액정보호필름

moshi 모쉬 아이패드 에어 10.9in 2020 4세대 액정보호필름 : Moshi

[Moshi] moshi 국내 공식 수입사 SDF INTERNATIONAL

 

moshi 모쉬 아이패드 에어 10.9in 2020 4세대 액정보호필름 : Moshi

[Moshi] moshi 국내 공식 수입사 SDF INTERNATIONAL

smartstore.naver.com

어라? 분명 기존 모쉬(moshi) 브랜드 제품 패키징의 정체성은 그대로 느껴지는데, 뭔가 다른 점이 있는 거 같습니다. moshi 로고에다가 제품 이름이 iVisor AG이고... 여백의 미를 최대한 활용하면서 단정한 모습의 패키징 디자인은 분명 그대로인데... 아~~~~! GLOBAL 10-YEAR WARRANTY!

제가 기억하기로 작년 리뷰 제품들에 대한 글에서 WarrantyPlus 프로그램을 통해서 기본 1년 품질보장을 3년까지 연장해서 받을 수 있다고 강조를 하였던 거 같은데, 이번에 제품은 글로벌 10년 보장이랍니다. 오호... 이런 건 처음이라... 뭐라 말해야 할지... 그냥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은 소식이지요. 그렇답니다.

최고의 제품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Support 하겠습니다.

(moshi의 갓성비 Warranty 정책)

Global 10년 Warranty -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 어디에서든 moshi 제품을 구매할 경우 고객이 원하는 나라와 지역에서 현지 총판을 통해 결함 제품을 반납하고 새 제품으로 교환을 받는 moshi의 Warranty 서비스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 제품은 아이패드 에어 4세대 제품과 아이패드 프로 11형 1세대/2세대 제품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물론 애플 펜슬에 대한 사용감 또한 더욱 나아지는 그런 보호필름이라고 하네요. 사실 저는 종이 질감 보호필름보다는 투명하고 선명하게 보이는 화면을 좋아해서 생얼(?)로 보호필름 없이 사용을 했었는데, 이제 아들내미에게 넘어가니 대비(?)를 좀 해야지요. 그뿐만 아니라 애플 펜슬을 사용하겠다고 하는 아들램을 위해서 미리 준비하는 차원에서 챙겨 보는 중입니다.

그럼 간단하게 제품의 주요 특징을 좀 살펴보도록 할까요.

★ 100% 거품 발생을 방지하며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부착 가능

★ 안티글레어 보호필름으로 지문 방지 및 빛 번짐 방지 기능

★ EZ-Glide 표면 처리 기술로 애플 펜슬과 터치스크린 조작성 향상

★ moshi 독점 기술력의 접착제로 세척하여 다시 부착 가능

여기 있군요. 패키징 뒷면에 부착 방법도 설명하고 있고 하단에 요렇게 10년 글로벌 워런티에 대한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moshi.com/register 에 이동하여 등록을 하면 되는 모양입니다. 워런티뿐만 아니라 항상 모쉬(moshi) 제품 소개할 때 언급했었는데... 그 아랫부분에 SOY INK 적혀있는 부분과 그 옆으로 여러 기호들 보이시죠. 친환경 제품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

위 그림에서 왼쪽에 스티커 부분에 동전을 이용하여 복권을 긁으면서 확인하듯 문지르면 시리얼/인증 숫자가 나오고 이를 이용하여 해당 웹사이트에서 등록하시면 됩니다.

패키징 뒷면 상단에는 어렵지 않은 부착 방식에 대하여 그림과 함께 설명하고 있습니다. 음... 그러고 보니 여러 종류의 보호필름도 경험하고 모쉬(moshi) 제품도 다양하게 경험해서 너무 자연스럽게 진행하였는데... 한글로 설명이 되어 있으면 처음 만나는 소비자분들도 편하게 접근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요런 개봉 방식 좋아합니다. 주르르르르르륵~~~~~

패키징 박스 개봉하고 내부에 구성품을 모두 꺼내보았습니다. 한눈에 봐도 보호필름이라는 거 알겠는데, 그 위에 뭔가 하나 더 조그맣게 비닐에 싸여있네요. 뭐지?

아~~~~! 보통 스마트폰 보호필름을 구입해도 자주 보던 거 있죠. 아시죠. 디스플레이 청소하는 거...

요거 말입니다. 극세사 천이라고 하나요. 보호필름을 깨끗하게 부착하기 위해서 화면에 손상을 입히지 않으면서도 깨끗하게 청소해야죠. 따로 알코올 솜 같은 건 없습니다.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보호필름은 비닐에 싸여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4세 대용 보호필름이라 대략 그 정도 사이즈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 문득 생각이 들었는데... 이거 강화유리 보호필름 아닙니다. 그냥 보호필름입니다. 이렇게 휘어지는 거 보이시죠. 혹시나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실까 해서...

꺼내보니 거의 스마트폰 보호필름 교체하는 방식이랑 동일해서 별도의 설명서 없어도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도 처음 하시는 분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을 수 있으니 꼭 한글로도 설명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위에 죠 부분 스티커 잡아당기면서 보호필름 안쪽에 붙어있는 종이를 제거하고 아이패드 에어 4세대 액정 디스플레이 부분에 촥~~~~! 하고 부착하면 되는 겁니다. 참 쉽죠~~~~잉. moshi의 독점 기술력 접착제라 자랑하기에 손으로 만져보고 싶었지만... 혹시나 부착하면서 들뜸 현상이 발생할까 봐 참았습니다.

순식간에 부착을 마쳤습니다. 물론 처음 하시는 분들은 신경 써서 신중하게 천천히 부착을 하시면 좋습니다. 리뷰를 하면서 여러 보호필름을 다수 부착하는 경험을 하다 보니 자연스레 익숙해지더군요.

마무리는 극세사 천으로 다시금 문질러줍니다. 근데, 보통 아무리 잘 부착을 하더라도 저희 같은 일반인들의 솜씨로는 기포가 한두 군데는 반드시 생기는데... 이상하네요. 요건 기포가 안 생겨요. 제가 너무 잘 부착을 한 건지... 아님 정말 제품이 자랑하는 Bubble-Proof 거품 방지 기술이 작동한 건지...

오홀... 제가 부착하고도 놀랐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4세대 전면 디스플레이 전/후/좌/우 모두 균일하게 거의 모든 화면을 덮어주게끔 제대로 부착이 되었네요. 제가 부착하고도 놀라고 있습니다.

 

아래/위 그리고 양쪽 사이드까지... 보이시죠. 공간이 거의 없도록 잘 부착된 모습!

전반적으로 부착은 잘 한 거 같은데, 이상한 점 하나! 상단에 구멍과 비어있는 영역이 너무 많아서... 죠기 모두 센서나 카메라가 있는 건가? 아님... 아이패드 프로 11형 1세대/2세대 호환이라 그런 건가? 싶기도 합니다.

잉? 화면을 켜고 나서 자세히 보면 아이패드 에어 4세대 테두리 부분을 완전히 보호필름의 까만색 테두리가 완전히 덮어주지 않고 있네요. 음. 요건 좀 아쉽습니다. 이왕이면 보호필름의 테두리 까만색이 액정의 까만 베젤 부분을 완전히 가려주면 어땠을까 싶네요.

실내 형광등 아래서 이리저리 위치를 바꿔가면서 보면 빛 반사가 좀 덜하긴 합니다. 그래도 정확하게 각도가 맞아떨어지면 요 정도 반사는 생기네요. 요점 참고하세요. 그리고 손가락으로 조작하는 느낌... 정말 부드럽습니다. 터치 조작성도 꽤 괜찮더라고요. 이미 아들내미 손에 일주일 정도 사용하면서 장점으로 이야기한 지문이 묻어나는 부분도 확실히 덜 한 점 확인하였습니다.

마지막... 종이 질감 특유의 느낌 느껴지시죠. 각도를 조절하면서 눈으로 확인한 사항을 잘 전달해 보려고 아이폰의 줌을 이용하여 최대한 당겨서 찍어 보았습니다. 형광등에 반사된 상단부분 말고 하단 영역이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 가장 비슷한 느낌입니다.

요건 좀 과하게 나온 사진이지만... 참고하실 수 있도록 올려봅니다. 아직 애플 펜슬을 구입하지 못한 상황이라 실제 사용하는 데 있어 어떤 느낌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제가 펜슬 제품 종류를 사용해 본 경험이 전무한 상황이라...

애플 펜슬을 구입하고 직접 사용해 보면서 그 느낌은 뒤에 간단하게나마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4세대 사용자로서 애플 펜슬을 자주 사용하기 위하여 강화유리가 아닌 종이 질감 보호필름을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꽤 괜찮은 선택지가 될 수 있겠습니다.

오늘 이렇게 모쉬(moshi) 제품 리뷰 2021년 시리즈 그 첫 번째로 아이패드 에어 4세대 액정 보호필름을 소개하였습니다. 이제 곧 두 번째 제품도 리뷰 글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커밍쑤~~~~~ㄴ!

저는 위 상품을 홍보하면서 해당 업체로부터 상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았으며 주관적인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원본 콘텐츠는 아래 이미지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4세대 액정 보호필름으로 모쉬(moshi) iVisor AG를 부착하였습니다

자~~~~! 오늘은 리뷰 시작하기 전에 개인적으로 기쁜 소식을 먼저 알려드리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름...

blog.naver.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