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처음 저를 애플의 세계로 안내해준 아이팟 터치 3세대 제품입니다. 10년 전에 구입한거 같은데, 그간 홈버튼도 수리하고 배터리도 교체하고 겨우겨우 목숨을 부지하면서 최근까지 차에서 블루투스로 음악을 듣는 용도로 사용해왔었는데... 이제는 보내야할 때가 된거 같습니다. 아래 그림에 있는 물건이 뭔지? 아니구나 뭔지는 다들 아시겠구나. 지금은 아니지만 애플 제품의 고유한 아이덴티티를 나타내는 홈 버튼이 있으니... 그래요. 애플 제품 맞습니다. 다만, 아이폰 계열은 아니고 아이팟 터치라는 제품입니다. 아이폰에서 전화기 기능을 뺀 나머지 기능은 동일하다고 봐도 무방한 제품이죠. 애플 아이팟 터치 3세대 대략 2009년 아니면 2010년에 구입을 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당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