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폰거치대 5

[단상] 그동안 헤드폰 거치대에 방치해 두었던 에어팟 맥스를 다시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이제 목 통증도 좀 사라지고, 견딜만한거 같아서... 다시 에어팟 맥스를 꺼내보았습니다. 물론 에어팟 맥스 때문만은 아니겠지만... 지난해 목통증이 심해지는거 같아서 잠시 보관함에 담아 두었는데... 다시 들어보려고요. 음... 데스크에 앉아서 작업을 하다가 목을 풀어주려고 이리저리 돌리다가 문득 오른쪽에 시선이 가는 물건이(?) 하나 있습니다. 그렇구나... 한동안 정말 하루도 빠지지 않고 사용했었는데... 어느 사이 구석에 이렇게 스탠드에 걸어두고 먼지가 쌓여가고 있었구나... 애플 에어팟 맥스 이야기입니다. 출시된 지 꽤 오래된 제품이지만 저는 작년에 에어팟 맥스를 꽤 오랜 시간 공들여 가격 모니터링을 하다가 괜찮은 가격에 에어팟 맥스를 들여왔고 이후 작업할 때나, ..

헤드폰 거치대 헤드밴드 닿는 부분이 끈적거려서 급하게 헤어드라이기로 제거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애지간하면 그냥 사용하려고 했는데... 헤드폰 거치대를 사용하는데, 언젠간부터 헤드밴드 거치하는 부분에 끈적거림이 생기더라고요. 에어팟 맥스 구입하고 여기 올리면 좋겠는데... 이걸 그냥 사용할 수도 없고... 그래서 방법을 찾았습니다. 이래저래 헤드폰 사용이 많은 편이라, 헤드폰 거치대도 스틸, 원목 등 여러 종류를 구입해서 사용하는 편입니다. 그중에 작년 말에 들여온 요거! 에어팟 맥스에 적합한 디자인으로 헤드폰 스탠드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지요. ㅎㅎ 그러고 결국에 에어팟 맥스를 구입하였고요. 헤드폰 스탠드를 먼저 구입하고 그 뒤에 에어팟 맥스 헤드폰을 구입하게 되었네요. 물론 에어팟 맥스가 아닌 일반 헤드폰도 거치할 수 있긴 합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헤드밴드 굴..

Wish : 이케아 헤드폰 거치대 내 돈 내고 사긴 뭐하고 선물로 받으면 좋을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꼭 선물로 받으려고 합니다. 뭐, 가격이야 이정도면 살짝 여유가 생기는 달에 하나 장만해볼만 하긴 한데... 그래도 요런거 이왕이면 선물로 받는게 더 좋을거 같아서요. ㅎㅎ 얼마 전 어떤 경로인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생긴 모양이 독특해서 기억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케아라는 이름이 붙은 것도 신기하였고, 일반 헤드폰 거치대랑은 너무나 다른 모습인지라, 어떤 제품인지 꼭 알아봐야지 하고 있었습니다. 뭐, 긴말할 거 없이... 네이버 검색창에 &#이케아 헤드폰 거치대&#라고 입력하면 대충 아래와 비슷한 결과를 얻게 될 겁니다. 한눈에 제가 뭘 말하는지 눈에 들어오지 않나요? 뭐, 5천 원짜리 제품도 있긴 하지만... 그거 말고 사람 손 모양으로 생긴 제품에 대한 이야기..

데스크테리어 끝판왕 테니 에어팟 맥스 헤드셋 거치대 - 에어팟 맥스가 아니어도 OK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테니 브랜드 제품에 푹 빠지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 리뷰를 하고 있는 다른 제품도 테니 브랜드 제품인데, 디자인 감각, 제품 마감, 안정성 등 대체로 괜찮은 편이라 자꾸만 관심이 가네요. 오늘은 헤드폰 거치대입니다. 에어팟 맥스 헤드폰 거치대라고 광고하는 헤드셋 거치대 제품을 하나 가지고 나왔습니다. IT 기기 리뷰를 하면서 여러 헤드폰들을 경험하고 사용하게 되니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거치가 용이하도록 자연스레 헤드폰 거치대를 찾게 되더라고요. 일단 기존 제품들보다는 조금 아주 살짝 묵직한 느낌이 있네요. 사실 요 제품을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디자인!" 입니다. 원목 재질의 거치대도 사용해 보았고, 알루미늄 스탠드 형태의 거치대도 사용해 보았는데, 기존 제품..

에어플라이 헤드폰 거치대 - 이번엔 나무 재질 헤드폰 거치대를 하나 들여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알루미늄, 철재 스탠드 대신 요런 따뜻한 느낌의 원목재질 헤드폰 거치대를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참고할만한 제품인듯 합니다. 저도 기존 2개 정도 알루미늄 재질 스탠드가 있긴한데, 이번에는 다른 느낌을 원해서 요걸로 구입해 보았습니다. IT 기기 관련 리뷰 블로그를 운영하기 전에는 사실 집에 제대로 된 헤드폰도 없었고, 마땅한 헤드폰 거치대 역시 없는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임시방편으로 이렇게 거치를 하고 사용도 했었지요. 뭐, 나름 컴퓨터 책상 위에 별도의 거치대를 들이지 않고 기존 사용하던 조명 스탠드를 이용하였기에 좁은 공간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편하게 손을 뻗어서 사용하고 거치하고 모두 가능하기에 만족스러웠습니다. IT 기기와 함께하는 소확행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시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