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3

[단상]무더운 여름 달밤에 당현천 산책하면서 Hiby r5, 유선 이어폰으로 음악 감상하기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요거 듣는 재미로 자꾸만 운동삼아 밤에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물론 운동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운동하는 동안 음악을 감상하는것도 좋더라고요. 그것도 요런 기기를 이용하면 그 즐거움이 배가 될 겁니다. 오랜만에 집 밖으로 나가서 가볍게 워킹을 해볼까 합니다. 뭐, 그냥 산책이라고 해도 좋고... 무더운 여름 야외 활동이 위험하다 뭐, 이런 생각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아래 사진을 보면 금년 봄부터 기록된 운동이 거의 없더라고요. 미처 깜빡하고 기록을 못한 것도 있겠지만, 이건 너무 심하다 싶어서... 운동을 하러 나가면서 하나씩 챙겨 봅니다. 요즘 음감 활동에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기기입니다. 음악 플레이어라고 그냥 부를게요. 요거 요거 정말 물건입니다. DAP라고..

소니 WF-1000XM3 와 함께 걷기 운동을 마치고 잠시 후 WWDC 행사를 기다립니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오늘은 애플 WWDC 2020 온라인 이벤트가 있는 날이네요. 방송 시작하기 전에 시원하게 밤마실 다녀왔습니다. 물론 소니 WF-1000XM3와 함께 말입니다. 글을 작성하는 지금 시간 기준으로 이제 대략 1시간 후면 애플의 연례행사인 WWDC 이벤트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ㅎㅎ 기대가 되는 순간입니다. 기다리는 제품도 하나 있긴 하고요. 그래서 오늘은 저녁에 일찍 낮잠(?)도 자고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영어로 들어야 하는 상황인지라...) 한데, 시간이 안 가는 겁니다. 저녁잠을 깨서 블로그도 살펴보고 WWDC 이벤트에 대한 미리 예상하는 여러 글들도 살펴보고 하는데도 시간이 11시 밖에 안되는 겁니다. 그래서... 옷을 갈아입고 나섭니다. 당연히 소니 WF..

조깅을 본격적으로 하려는데 괜찮은 앱 없을까? 나이키 런 클럽(Nike Run Club)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애플워치 시리즈2 입니다. 그리고 나이키 버전이구요. 당시 구매할 때도 고민을 하였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나이키 버전을 선택한 후 스스로 활용을 하고자 여러가지 노력을 하게 되더군요. 그 때 알게된 나이키 런 클럽 앱을 이용해서 다시금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렇게 이유를 스스로 만들어가고 있는 모습을 발견합니다. 지난해 허리 척추 주변의 코어근육이 약해져서 허리 통증으로 많이 고생을 하였습니다. 이게 또 디스크 질병과는 조금은 다른 것이라 약물이나 수술로 치료하기보다는 평소 코어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많이 하는 수밖에 없다고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시더라고요. 뭐. 의사선생님 말씀처럼 평소의 생활 습관도 조금 바꾸고 허리 유연성을 기르는 운동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걷기 운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