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차드로드 2

싱가포르 애플 스토어 오차드로드에서 부담 없이 광택용 천을 구입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그나마 애플 제품 중에서 아니 액세서리 중에서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하면... 바로 요거! 광택용 천이 아닐까 싶습니다. 싱가포르 오차드로드에 있는 애플 스토어까지 가서 요거 하나 들고 왔습니다. 3월의 싱가포르는 더운 여름이었습니다. 뭐, 항상 여름 날씨 비슷하겠지만... 저로서는 봄을 건너뛰고 바로 여름을 맞이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그러나 당시에는 잠시 이를 망각하고 호텔에서 애플 스토어까지 20분이면 간다고 해서 걸어갔습니다. 조금 빠르게 걸으면 15분에도 가능하겠다 싶었지요. ㅎㅎ 더운 날씨를 고려하지 않고 이 정도면 가볍게 걸어가지 생각하였지요. 여하튼, 그렇게 들른 곳에서 처음 구입하려고 했던 애플 홈팟이 출시가 안되었다는 사실을 알고는 마땅히 ..

싱가포르 출장 가서 오차드 로드에 있는 애플 스토어에 들러서 구경하고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안가도 그만이긴 한데... 그게 또 왔는데 안 가볼 순 없는 그런 느낌입니다. 마침 출장 업무 모두 마치고 공항 가기 전에 잠시 시간이 나서 근처 오차드로드 애플 스토어에 들러서 구경하고 왔습니다. 이미 싱가포르에 가기 전에 확인하였습니다. 애플 홈팟 2세대를 구입하고 싶었는데... 한국에서도 출시가 안된 제품인 건 알고 있었지만, 싱가포르에도 홈팟은 출시가 안되었는지는 몰랐지요.(글을 작성한 시점 기준으로...) 여하튼, 그래도 출장을 간 김에 근처에 애플 스토어가 있어서 구경 삼아 잠시 들러보았습니다. 숙소가 오차드로드 근처에 있었고 구글 지도로 검색을 해보니 오차드로드 중심에 애플 스토어가 있더라고요. 걸어서 20분 정도, 택시 타고 7분 정도... 퇴근시간이라 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