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오늘은 인증샷입니다. 일러스트 작가 셰린(chezlin)의 작품으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습니다. 인증샷 올릴게요. 금년 연말에는 택배가 갑자기 몰아치는 분위기라 지금 거실 제 작업 공간 주위에 택배 박스로 담을 쌓아두었습니다. 빨리 치우라는 무언의 압박이 by 장여사! 그중에 눈에 띄게 커다란 우체국 택배가 눈에 띄어서 이거부터 정리하면 되겠다 싶어 바로 개봉하였습니다. 일러스트 작가 '셰린(chezlin)'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우체국 택배로 도착을 하였네요. 뭘 이리 꼼꼼하게 뽁뽁이로 감싸고 있는지... 에어 뽁뽁이 뜯어서 꺼낸 선물입니다. 조심스레 칼로 개봉해볼게요. 안에 뭔가가 가득 차 있는듯합니다. 오홀~~~~! 벌써 포장에서 정성이 느껴지네요. 사실 옆에 손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