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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폴리오 후원(셰린)을 통한 2019 일러스트 달력 구입 후기

워크앳로터스 2019. 2. 1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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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이런 달련 하나 쯤 가지고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정감어린 그림과 함께 2019년 달력을 장만하였습니다.

블로그 원본의 일부분만 공유하였습니다. 전체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콘텐츠 가장 하단의 이미지를 눌러서 원본 콘텐츠로 이동하셔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18년 11월을 지나 12월이 되었습니다. 이맘때면 예년만은 못하지만 많은 곳에서 새해 달력을 많이들 제공해 주십니다. 심지어 집 근처 교촌치킨에서도 배달하였더니 달력을 주더라고요.

일반적인 달력 말고 새롭고 참신한 느낌의 달력을 찾으면서 지인에게 도움도 될 겸 이전에 주문하였고 진작에 도착한 달력에 대한 이야기를 이제서야 전달합니다.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살펴보세요.

그라폴리오 후원(셰린)을 통한 

2019 일러스트 달력 구입하기

그라폴리오(Grafolio)에서 셰린(chezlin)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본인의 일러스트로 꾸민 2019년 달력입니다. 리워드 후원 방식으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도착한 포장을 뜯어보니 뭔가 좀 많이 들어있네요. 달력이 두 종류가 있네요. 음. 근데, 앞에 있는 탁상용 달력이 아마도 일러스트를 모아서 리워드로 제공하는 거 같고, 뒤에 있는 벽걸이 달력은 이것도 리워드에 포함된 건지? 생각해봅니다. 가족사진인 거 같은데...)

사진으로 보는 거보다 사이즈는 작은 편입니다. 월별로 셰린 작가의 작품이 하나씩 소개되고 있습니다. 따뜻하고 정감 어린 느낌을 포근하게 드러내는 그림들입니다. 하나씩 하나씩 12개월 12장의 그림을 살펴봅니다. 

그리고 벽걸이용 달력도 꺼내봅니다.

역시 본인의 그림을 상단에 배치하고 그 아래 달력으로 채웠습니다. 충분히 여백을 줌으로써 공간의 미를 잘 표현하게끔 만들었네요. 간단하면서도 보기 편하게 잘 만든 거 같습니다.

기존에 벽면에 못이 하나 있었기에 그냥 위치 고민하지 않고 걸어보았습니다. 잘 어울리는데요.

2019년 앞둔 2018년 마지막 달에 

이런 느낌의 달력 하나쯤 장만하는 거 좋지 않나요?



원본 콘텐츠는 아래 이미지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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