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샷] 일러스트레이터 셰린(chezlin)의 작품으로 꾸려진 크리스마스 선물 공개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오늘은 인증샷입니다. 일러스트 작가 셰린(chezlin)의 작품으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습니다. 인증샷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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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연말에는 택배가 갑자기 몰아치는 분위기라 지금 거실 제 작업 공간 주위에 택배 박스로 담을 쌓아두었습니다. 빨리 치우라는 무언의 압박이 by 장여사! 그중에 눈에 띄게 커다란 우체국 택배가 눈에 띄어서 이거부터 정리하면 되겠다 싶어 바로 개봉하였습니다.

일러스트 작가 '셰린(chezlin)'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우체국 택배로 도착을 하였네요. 뭘 이리 꼼꼼하게 뽁뽁이로 감싸고 있는지... 에어 뽁뽁이 뜯어서 꺼낸 선물입니다. 조심스레 칼로 개봉해볼게요. 안에 뭔가가 가득 차 있는듯합니다.

오홀~~~~! 벌써 포장에서 정성이 느껴지네요. 사실 옆에 손글씨 포스트잇도 있었습니다.

혹시 셰린(chezlin) 작가의 작품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클릭하세요.

따뜻하고 포근한 감성을 그리는 '셰린(chezlin)'입니다

셰린(@chezlin_seo)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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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시간 Chezlin Seo 7 74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Chezlin Seo 9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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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아무거나 눌러서 작품을 볼 수 있을 겁니다. 그 작품들이 엽서가 되고, 스티커가 되었네요.

ㅎㅎ 스티커를 보자마자 바로 하나씩 붙여 봅니다. 공간이 좀 여유가 있어서...

그러다 보니 멈출 때를 놓쳤습니다. 다 붙여버렸네요. 이제 공간이 없을 지경입니다.

그리고 요건 A4 용지 사이즈 작품이라... 액자라도 하나 구해다가 넣어두면 좋을 거 같네요.

아!!! 이게 그 유명한(?) 테라로사 달력이구나! ㅎㅎ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뭔가 한땀한땀의 감성이 느껴지는... 수공예 같은 느낌이랄까...

테라로사(TERAROSA) 로고와 함께! 크기가 너무 작아서 처음엔 그 달력이 아닌가 했네요.

짜란~~~~~! 모두 펼치면... 요렇게 2021년 달력이 나타나네요. 주말에 다이소라도 다녀와야겠습니다. 이걸 어디다가 부착할지? 고민 좀 해봐야겠습니다.

고민할 시간도 없이 저녁 먹기전 잠시 자석 몇 개 사가지고 와서 벽에 지저분하지 않도록 부착하였습니다. 장여사 왈! 식탁 옆에 벽면에 공간이 되면 거기다가 걸어달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식탁에서 작업하면서 달력 보기에 편할거 같다고 합니다. 인테리어 효과는 덤!

정성이 가득 담긴 일러스트 작가 '셰린(chezlin)'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올 한 해도 마음 뿌듯하게 마무리할 수 있겠습니다. 뭔가 이제 연말이라는 느낌이 느껴지네요. 모두들 건강하게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를 맞이하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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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 일러스트레이터 셰린(chezlin)의 작품으로 꾸려진 크리스마스 선물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