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기기와 함께하는 소확행(小確幸)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마우스 이야기 아니고 마우스에 부착하는 그립 테이프 이야기입니다. 오랜만에 맘에 드는 마우스를 만나서 그립 테이프 까지 구입하고 부착한 이야기입니다. 보통은 마우스 리뷰를 하게 되면... 일정 기간 사용해 보고 이전에 메인으로 사용하던 마우스로 돌아가는데, 이번에 리뷰한 마우스는 좀 더 사용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가볍기도 하고 무선이기도 하고 정확도랑 경쾌한 클릭 소리까지... 좀 더 경험해 보고 싶더라고요. 바로 아래 사진에 있는 마우스... 혹시 어떤 마우스길래 그러냐? 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 누르고 잠시 건너가셔서 마우스에 대한 이야기를 살펴보고 오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오늘은 마우스 이야기는 아니고, 좀 더 사용해 보려고 생각하다 보니 또 욕심이 생겨서 요 제품..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요런 제품은 그냥 하나 구입해두고... 어느날 갑자기 사용하던 마우스가 고장났다.... 그럴때 요거 꺼내서 급한 상황을 잠재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아니.. 사실 마우스 자체로는 사용하기에 괜찮은 편입니다. 오늘은 마실 나가서 노브랜드 마트 들러서 구입한 제품 이야기 2탄입니다. 노브랜드 마트에서는 계산대에 사람이 한 분 계시긴 했는데... 셀프로 계산하는 것도 가능하더라고요. 마트 앞에 주차장 공간이 좀 부족한 편이라 자주 들러긴 어려울 거 같고... 마실 삼아 걸어가는 정도는 괜찮을 거 같습니다. 사실... 아래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호기심이 생겼고... 그렇다고 사용하지도 않을 제품을 다 사볼 순 없기에... 저소음 무선 마우스 하나 정도 구입하려고 했었는데... ..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게이밍 마우스 패드는 뭐가 다를까? 하면서 의심하는 마음으로 들여왔는데... 다르긴 다르네요. 마우스 움직임에 스트레스가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강렬한 레드 색상이라 리뷰 제품 사진 찍기에도 좋더라고요. 데스크테리어 아이템으로도 괜찮아 보입니다. 너무나 맘에 드는 마우스 패드, 장패드를 만나게 되어서 무척 기쁩니다. 좀 오버하는 거 아니냐고 하실 수도 있지만... 제게는 뭔가 사소하지만 불편하고 신경이 쓰이는 것이 사라져서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하는 마우스 패드에 대하여 오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야기의 주인공인 제품은 위에 그림에서 보이는 파라 컨트롤이라는 이름에 V2가 붙어있는 게이밍 마우스 패드이고 사이즈는 XXL 즉, 장패드로 보면 되겠습니다. 사실 게임을 즐겨..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리뷰를 위해서 보관함에 두었던 게이밍마우스를 다시 꺼내보았습니다. 리뷰 이야기는 따로 하도록 하고, 뭔가 기본 설정이 macOS에서 너무 느리게 움직이도록 되어 있어서 그런지... DPI 설정을 손을 좀 봐야하겠네요. 근데, 맥용 소프트웨어가 없다??? 어떻게 할까요? 보관 창고에서 마우스를 다시 꺼냈습니다. 기존 사용하던 마우스가 문제가 있거나 맘에 들지 않는 건 아니지만... 다음 리뷰 할 제품과 연관이 있어서 요거 마우스 다시 꺼내보았습니다. 펄사라고 불러야 하나요? Pulsar라는 브랜드인데... 이전에 이벤트를 통해서 들여왔고, 당장에 사용할 일이 없는 상황인지라 잠시 보관함에 넣어 두었지요. 정말 지금껏 만나본 마우스들 중에서 가장 가벼운 마우스였습니다. 이름도..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이건 뭐, 리뷰도 아니고 맛집 소개도 아니고... 그냥 두개 다 비슷하게 버무려봤습니다. 요즘 맛들인 식당이 있습니다. 가정식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음식이라 자주 들러는 곳이죠. 그리고 식사 마치고 조금만 걸어서 나오면 노브랜드 매장이 있어서 잠시 쇼핑 다녀왔습니다. 중계동 맛집이라고 검색을 해보시는 분들이라면... 요 가게 이름을 본 적이 있을 겁니다. 중계본동 쪽이긴 한데... 중계동으로 많이 이야기하더라고요. 아래 사진에는 사실... 제가 이야기하려는 맛집보다 브런치로 많은 분들이 찾는 카페가 더 눈에 띄네요. 사진 제일 위쪽에 보이는 건물도 유명한 카페입니다. 거리가 좀 애매한 편이라 걸어서 가도 되긴 한데, 차로 오시는 분들이 좀 많아서 주변은 거의 주차장이라고 ..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손재주가 있다는 소리를 듣는 분들은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마우스 스킨, 스티커 제품인데... 이걸 제대로 부착하면 또 다른 분위기를 내면서 깨끗하게 잘 사용할 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음... 현실은... 똥손이라 부착에 실패하였습니다. 햐~~~~! 이거 참! 분명 밤에 유튜브 영상을 보고는 바로 이거다! 하고 주문했는데... 제품 도착하고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망했습니다. 이넘의 똥 손이 문제입니다. 무슨 이야기냐고요. 바로 오늘 이야기 시작하도록 할게요. 아래는 도착한 제품입니다. 뭔지 아시겠어요?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바로 마우스 스킨. 마우스 보호(?) 필름입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로지텍 MX MASTER 3S 마우스 스킨 보호필름인데... 검색을 ..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여러번 이야기를 하는 내용입니다. 애플 제품들을 여러 종류 사용하면서 연결성 부분에서 이렇게 만족도가 높은 기능은 처음입니다. 애플 유니버설 컨트롤 기능 정말 편리한 기능입니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듭니다. 언젠가부터 애플 기기들을 사 모으고 애플 생태계에 빠져있는 제 모습을 보면서 왜 그렇게 애플 기기들을 좋아할까? 하고 말입니다. 근데, 답은 정해져 있더군요. 바로 그 특유의 연결성이라고 해야 할까요.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고 이미 경험하신 분들은 빠져나오지 못하는 바로 그 연결성이라는 사용자 경험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애플 기기들을 사 모으고 활용하고 만족감을 느끼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당신의 모든 기기가 하나처럼 연결된 경험! macOS - 연속성 Mac과 다른..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인증샷입니다. 수령하고 그냥 구경만 했습니다. 담에 장여사나 애들이 필요하다고 하면 그 때 내놓으려고요. 서피스 프로 8 체험단 마치고 사은품으로 수령한 모바일 마우스 구경만 하세요. 오늘은 리뷰글은 아니고, 지난번 진행한 체험단 사은품으로 수령한 제품 인증샷겸 올리는 글입니다. 제 블로그에 자주 오시는 분들은 이미 지난 글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 8 개봉기, 사용기 글을 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최근 출시된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 8 제품을 운 좋게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고, 개봉기, 사용기 형식으로 만나본 느낌을 적어 올렸습니다. 제가 주로 사용하는 업무용 노트북은 타사 제품이지만, 마이크로소프트 노트북 제품이 워낙 마감도 좋고 평이 괜찮은 편이라 가급..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개인적으로 최근 애플 유니버설 컨트롤 기능 때문에 활용도가 좀 떨어지긴 하였지만, macOS기기와 Windows 기기 등 여러대를 가지고 계시면서 하나의 마우스, 하나의 키보드로 모두 제어를 하길 원하는 분들이라면... 요거 매력적입니다. 잠깐 시간을 내서 거실에서 작업할 때 제가 주로 사용하는 마우스와 키보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게요. 이게 필요합니다. 오늘 이야기할 내용이 마우스, 키보드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뭐, 완전히 관련이 없는 건 아니라서요. 그럼 오늘 이야기 시작해 보도록 할게요. 따라오세요. 먼저 마우스부터 시작합니다. 로지텍 MX Master 3라는 제품입니다. 여러 종류의 마우스를 사용해 보았지만, 근 2년 가까이 이 제품만 사용 중입니다. 손목 ..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로지텍 마우스나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분명 PC나 노트북에 로지텍 옵션이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사용중일테지요. 이번에 옵션 플러스라고 베타 프로그램이 올라왔더군요. 바로 설치하고 사용해보았습니다. 여느 날과 다름없이 블로그 리뷰 겸 글을 작성하고 있는데... 갑자기 macOS에서 알림이 오는 겁니다. New Logitech Beta Software라는 이름으로 로지텍 옵션에 대한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소프트웨어라고 하네요. 궁금하기도 하고 뭔가 새로운 게 나오면 바로바로 적용해보는 스타일인지라... 알림을 누르고 필요한 정보 입력하고 등록을 하였더니... 아래와 같이 메일로 설치 파일에 대한 링크 정보와 베타 프로그램 안내 내용이 포함된 메일이 날아오더군요. 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