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IT 기기들

그래 애플 맥북프로 13인치 논터치바 2017 버전만 해도 나에게는 과분하지.

워크앳로터스 2019. 2. 8.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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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작년 한 해 구입한 기기들 중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은 것이 바로 맥북프로입니다. 굳이 제가 사용하는 용도에서는 터치바까지 필요하지 않다라고 보았고 비용 지불도 할부로 나눠서 내고 그러면서도 할부이자가 높지 않아서 오프라인에서 구매하는 가격과 비슷한 총액으로 지불하고 있습니다.

이제 1년 정도 납입하였으니 2년만 더 하면 소유권이 제껄로 바뀌네요. 헬로렌탈 괜찮네요.

블로그 원본의 일부분만 공유하였습니다. 전체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콘텐츠 가장 하단의 이미지를 눌러서 원본 콘텐츠로 이동하셔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암... 그렇고말고...라고 스스로 위로해봅니다.

금년 초 신학기 이벤트로 CJ헬로렌탈을 통한 맥북프로 구매에 대한 합리적 소비에 대하여 계산해 본 적이 있습니다. 

(3월의 고민... 참고 : http://naver.me/GEQu6Wmr)

그렇습니다. 오랜 검토 끝에 이미 제 손에 2017 애플 맥북프로 13인치 논터치바가 들려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터치바 VS. 논터치바 모델에 대한 고민을 하였으며, 활용 측면에서 사용성을 생각해보면(있으면 좋긴 한데, 굳이 없다고 불편한 건 없을 거라 생각하며...) 논터치바 모델만 해도 충분할 거라 판단하였습니다.

간략하게 구매 방식을 요약하자면...

3년간 할부 납입 방식 (매월 57,800원)

3년 후 소유권 이전

롯데카드 사용 금액 기준으로 할인 들어감 매월 20,000원

롯데카드 청구할인 매월 6,000원

신학기 프로그램 할인 매월 5,300원

결론은 매월 26,500원 3년간 납입하면 맥북프로 13인치 논터치바 모델은 제꺼 소유가 되는 겁니다.

봄에 도착한 맥북프로 개봉샷들 몇 개 올립니다.

튼튼한 박스에 포장되어 배송됩니다. 맥북프로라고 당당히 이야기하네요. 일단 박스 벗겨내고 고이 모셔둡니다. 3년 후에 어떻게 처리할지? 모르니깐 일단 박스도 소중하게 보관해둡니다.

하얀 박스 벗겨내면 비닐에 쌓여있는 맥북프로가 나타납니다. 맥북프로를 들어 올리면 그 아래 설명서 및 기타 부속들이 드러납니다. USB C타입으로 전원 충전합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USB C타입입니다.

저는 주로 클라우드 환경을 많이 이용하기에 USB를 연결하거나 할 일은 거의 없습니다. 변환 잭이나 허브 이런 거 없어도 사용하는데 크게 지장은 없습니다.

설명서 들어 올리니 전원 어댑터, 헤더 이런 것들이 나타나네요. 생각보다 USB C타입 연결선이 딱딱합니다. 부드러운 상태는 아닙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역시 스티커 존재하고요.

마지막으로 맥북프로 뚜껑을 위로 올리면 자동으로 부팅이 되면서 사과 모양 밑으로 프로그레스 바가 진행이 되는 모습이 보입니다. 스크린 위로 뿌연 색 종이마저 걷어내고 사용하면 됩니다.

휴대성을 강조하는 노트북이라는 존재이지만, 저에게는 외부에서 활동보다는 주로 내부에서 작업을 더 많이 하는 용도로 구입을 하였고, 작업 성격도 업무용은 별도의 회사 노트북을 주로 이용하고 취미 활동 중심으로(블로그, 포스트, 유튜브... 등) 작업을 수행하는 편이라 부족한 점 없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맥북프로 구입 이후 별도로 살펴본 액세서리로는 키스킨 하고 케이스 정도 살펴보고 구입하였습니다.

(그래 결정했어... 참조 : http://naver.me/FCYBhlFn)

Apple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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