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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고 W3 애플워치 충전 거치대 - 이거 진짜 물건인 듯... 근데, W4 모델도 있네!

워크앳로터스 2019. 2. 9.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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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애플워치 거치대로 꾸준히 오랜 시간 사용해오면서 부족함이 하나 없는 제품입니다. 엘라고 애플워치 거치대 W3 그리고 이후에 새로나온 W4까지 디자인도 만족스럽습니다.

하나 더 구입해서 책상 옆에도 두고 싶어요.

블로그 원본의 일부분만 공유하였습니다. 전체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콘텐츠 가장 하단의 이미지를 눌러서 원본 콘텐츠로 이동하셔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애플워치 시리즈 2를 사용한 지 1년이 넘은듯합니다. 굳이 셀룰러 모델이 필요한 이유는 아직 못 찾은 상태이고, 2018년 새로 출시된 시리즈 4로 넘어간다고 하더라도 GPS 모델이면 충분해 보입니다. 

사용하면서 전반적인 만족도는 높은 편이지만, 단 한가지 초기에 불편하였던 부분이 바로 충전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충전 케이블의 경우 평평한 바닥에 놓아두고 그 위에 애플워치 후면이 자석으로 부착되면서 충전이 되는 방식입니다.

여기서 불편한 점이 발생합니다. 애플워치 밴드의 종류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인 스포츠 밴드의 경우 손목에서 풀게 되면 1자 형태로 되고 이를 그대로 충전기에 올리면 됩니다.

하지만... 

가죽 루프 또는 스테인리스 스틸 등 동그랗게 말아져 있는 밴드의 경우 그냥 올리지 못하고, 충전기를 들고 애플워치 후면을 접착되도록 올려야 합니다.

즉... 집에 돌아와서 손목에서 애플워치를 풀고 그냥 딱... 놓으면 될 것을 밴드 때문에 한 번의 손길이 더 가야 하는 약간의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러던 중 발견한 아이템이 있었습니다.

엘라고 W3 애플워치 스탠드

클래식한 맥북의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재질도 부드럽고, 안쪽에 충전기 접착면이 보이네요. 그리고 전면 상단으로 애플워치를 삽입할 수 있도록 공간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아래쪽에 충전기 케이블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공간이 확보되어 있고, 삽입구 부분에 정확하게 충전기 부착면이 배치되는 구조입니다.

실제 충전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면, 

  • 스탠드형으로 시간을 볼 수 있습니다.

  • 둥글게 말린 밴드도 삽입하는데 편리합니다.

  • 화면이 꺼져 있다가도 주변에 약간의 충격이 느껴지면 시간이 표시됩니다.

1년 정도 무척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최근 W3 모델 이후로 W4 모델이 있는 걸 발견하였습니다. 

98년 iMac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기존 W3 모델 보다 조금 더 컬러 부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사실 더 예뻐 보입니다.)

파란색, 빨간색 두 가지 색상을 제공하고 있으며, 디자인이 기존 W3보다 더 예뻐진 거 같습니다. 물론 기존과 동일하게 나이트 스탠드 모드로 시간을 표시하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부착하는 방식도 복잡해 보이진 않습니다. 후면으로 케이블을 빼서 고정하는 방식으로 보이는데, 조금은 힘들 거 같기도 하네요.

실제로 애플워치를 거치한 모습을 보게 되면 방식은 완전히 동일해 보이네요. 실리콘 재질의 부드러움과 색상의 차별화된 부분이 마음을 당기네요.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 타고 가셔서 살펴보시면 됩니다.

http://www.elago.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1372&cate_no=154&display_group=1

엘라고 애플워치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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