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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 LX-C600 제페토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 책상에 하나 올려두고 사용하세요.

워크앳로터스 2020. 12. 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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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블랙과 우드 제품이 있습니다. 캔스톤 제품은 구입하고 실망하지 않으실 겁니다. 소리도 수준급이고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어요. 캔스톤 제페토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 구경하러 오세요.


리뷰 준비하느라 집안 이곳저곳 옮겨 다니면서 기기를 두고 사진도 찍고 스피커 제품이니까 음악도 들어보고... 바쁘게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제 모습을 곱게 봐줄 리 없는 장여사!

그러나 우리가 누굽니꽈~~~~! 굴하지 않고 가장 괜찮은 모습을 뽑아보려고 노력합니다. 집에서 놀고 있는 아이팟터치(아마도 5세대?)도 꺼내서 블루투스 연결하고 최근 신곡도 틀어봅니다.

어? BTS 신곡이네... 근데, 이건 뭐야? 소리가 왜 이렇게 좋아? 이거 반납해야 하는 거야?

ㅎㅎ 그렇습니다. 다 계획이 있었습니다. 최근 장여사가 좋아하는 노래를 틀어놓고 마음을 즐겁게 한 다음 괜찮은 소리를 들려주면... 분명히 관심을 가지고 관대한 마음으로 리뷰에 동참할 거라는...

오늘 소개할 제품은 괜찮은 소리를 들려주는 스피커 제품으로 유명한 캔스톤 브랜드 제품으로 클래식한 디자인의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들고 나왔습니다.

패키징 디자인은 그리 심플하다고 할 순 없지만... 캔스톤 브랜드의 정체성을 잘 드러내주는 전통적인 패키징이네요. 뭐, 고유의 특성이 있으니 요건 패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캔스톤 제품은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디자인에 누구나 좋아할 만한 음색으로 유명한 제품이고 이미 몇몇 스피커 제품을 경험한 바 있습니다. 요기 아래 링크 걸린 제품도 궁금하시면 살펴보세요.

하나 사면 하나 더! 캔스톤 LX-C5 시그라더 시계/라디오/핸즈프리/블루투스 스피커

하나 사면 하나 더! 캔스톤 LX-C5 시그라더 시계/라디오/핸즈프리/블루투스 스피커

아! 물론 "하나 사면 하나 더!" 이벤트는 한정된 기획 수량 이벤트로써 준비된 재고 소진 시 이...

 

하나 사면 하나 더! 캔스톤 LX-C5 시그라더 시계/라디오/핸즈프리/블루투스 스피커

아! 물론 "하나 사면 하나 더!" 이벤트는 한정된 기획 수량 이벤트로써 준비된 재고 소진 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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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스피커 제품은 전면에 디스플레이 영역 가득히 정보를 전달하는 디자인이었는데... 이번에는 다이얼 방식으로 레트로한 느낌도 강조하고 시계와 함께 라디오 기능까지 갖추고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네요. 거기다가 캔스톤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정품 스티커까지...

ㅎㅎ 측면에도 제품에 대한 디자인과 함께 상세한 제품 사양을 가득히 채워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구... 패키징 겉에만 그런 게 아니군요. 보통 주요 기능을 측면에 배치해서 강조하던데... 요건 특이하게 안쪽 면에다가 주요 기능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 최신 블루투스 5.0 지원

★ 24시간 타입 시계 모드

★ 폴딩형 안테나로 고감도 라디오 지원

★ 마이크로 SD, USB 메모리 카드 사용

★ AUX 단자를 이용한 연결

★ 배터리 충전으로 야외 활동 시 사용

 

요렇게 박스를 개봉하면 내부에 사용 설명서가 들어있네요. 블루투스 스피커 본체는 비닐 포장으로 스크래치를 방지하고 양옆에는 보호재를 부착하여 안전하게 배송 되었습니다.

스피커 본체를 들어 올리니까 내부에 나머지 구성품도 들어있네요. 충전 케이블하고 AUX 케이블이 추가로 제공됩니다. 다만, 충전은 마이크로 5핀 케이블로 제공하네요.

사용 설명서는 무난하게 구성품, 사용 방법 등을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블루투스 연결하고 스피커로 사용하는 데는 설명서 없이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시계를 맞추거나 라디오 채널 설정하는 부분은 설명서를 보면서 작업을 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아님... 글을 끝까지봐주시면 제가 알려드릴게요.

자~~~! 그럼 외관 디자인부터 살펴보실까요.

전면 디자인은 이전 경험한 캔스톤 제품과 달리 상단에 스피커 그릴이 존재하고 하단에는 양옆으로 요 제품의 특징인 다이얼 조작부가 존재합니다. 살짝 클래식한 느낌도 있네요. 그림으로 봐서는 왼쪽은 음악 재생과 관련된 조작, 오른쪽은 볼륨 조절 등이 가능해 보이네요. 돌리고 누르면서 하나씩 익혀가면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가운데는 정보를 표시하는 디스플레이 영역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품을 구입할 때 스킨 블랙과 체리 우드 색상 두 가지 중에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체리 우드 색상으로 선택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원목 느낌의 TV 거실장이나 컴퓨터 책상에 올려두고 사용할 생각이라 체리 우드 색상이 잘 어울릴 거 같아서요.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스피커 전문 브랜드에서 만든 제품으로 재질, 디자인뿐만 아니라 고밀도 우든 MDF 인클로저와 강력한 중저음을 만들기 위한 에어덕트 시스템을 적용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랑 비슷하게 막귀출신인 장여사가 소리를 듣자마자 놀란 모양입니다.

그리고 뒷면에는 여러 가지 입력이 가능하도록 단자들이 존재하고 있네요. 동봉된 AUX 케이블을 이용하여 PC나 노트북에 연결해서 일반 스피커로 사용해도 좋고 USB 메모리 스틱이나 마이크로 SD 카드에 mp3 파일을 넣어서 삽입하면 또 바로 음악을 재생할 수 있겠네요.

아래쪽에는 미끄럼 방지와 스피커 본체를 바닥에서 살짝 띄울 수 있도록 높이를 적용한 받침대가 있네요.

아~~~! 그리고 요 제품은 라디오 청취를 즐겨 하시는 분들은 선택하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안테나를 이용해서 실내에서도 선명하게 라디오 신호를 잡아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안테나를 쭈~~~~~~욱 펼치면 제법 길게 올라옵니다. 실제로 자동으로 채널 스캐닝을 하면 집에서 많은 채널들이 잡히는 거 확인하였습니다. 사실 안테나 뽑지 않아도 그리 나쁘진 않았고요.

기본적으로 완충 상태로 만들고 사용을 하는 게 맞겠지만... 일단 리뷰를 위하여 전원을 켜보았습니다. 켜는 방법은 오른쪽 다이얼을 길게 누르시면 됩니다. 그럼 친절하게 한국어로 안내 멘트가 나올 겁니다.

캔스톤 LX-C600 제페토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 책상에 하나 올려두고 사용하세요.

처음 전원을 켜게 되면 시계 표시와 함께 블루투스 모드로 페어링을 기다리게 되네요. 요건 시계 표시 부분이 작게 나타나서 배터리 소모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그럼 일단 아이패드부터 연결해 보도록 할게요. 아이패드 설정에서 블루투스 항목으로 이동하면 Canston LX-C600이라는 이름이 보일 겁니다. 요거 선택하면 바로 블루투스 연결됩니다. 끝입니다.

그러고는 바로 확인하죠. 주로 사용하는 음악 스트리밍 앱을 이용하여 음악을 재생하고 블루투스 연결된 캔스톤 스피커에서 음악이 나오는 걸 확인하시면 되겠죠. 혹시 소리가 작게 들리거나 아주 크게 들리면...

요렇게 직관적으로 오른쪽 다이얼을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돌려보세요. 그럼 볼륨 조절도 쉽게 익히실 수 있을 겁니다.

이왕 내친김에 조작하는 법에 대하여 좀 더 알아볼게요. 저는 아이패드에 VIBE 앱을 이용해서 음악을 듣고 있는데, 왼쪽 다이얼을 돌리면 이번 곡, 다음 곡으로 이동하는 모습도 확인됩니다.

음악 감상과 관련한 조작은 이제 다 알아봤으니, 라디오도 들어봐야죠. 라디오는 왼쪽 다이얼을 짧게 누르면 블루투스 모드에서 라디오 모드로 전환되고 왼쪽 다이얼을 길게 누르면 자동으로 수신 가능한 라디오 채널을 스캔하더라고요. 스캔을 마치면 왼쪽 다이얼로 채널 이동, 오른쪽 다이얼로 볼륨 조절하면서 라디오 청취를 하시면 됩니다.

시간 설정은 왼쪽 다이얼을 이용해서 작업을 하시면 됩니다. 블루투스 모드로 설정해두고 왼쪽 다이얼을 3초 정도 꾸~~~~욱! 눌러주시면 시간 설정 모드로 전환이 됩니다. 그러고는 역시 왼쪽 다이얼을 돌려가면서 시간을 설정하고 분을 설정하기 위해서 짧게 왼쪽 다이얼을 눌러주고 역시 돌려서 맞춰주면 됩니다.

사실 처음 요 제품을 들여올 때는 아들내미 책상에 올려둘까도 생각을 하였는데... 아들램은 알람 기능이 없으면 자기는 필요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책상에 올려두고 사용해도 잘 어울리는데... 무선 충전 기능과 알람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그럼 패스!

침대 옆 협탁에도 올려보고 식탁 위에도 올려보고 여러 군데 두면서 잘 어울리는지 살펴봅니다.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는 어디가 가장 잘 어울리나요? 모르겠어요. 블랙 색상 제품이면 괜찮을 수도 있겠으나...

역시 체리 우드 색상이라 그런지... 요기 TV 거실장 위에 올려두는 게 가장 이뻐 보이네요. TV랑 연결해서 사용하기에는 좀 작은 출력인 듯하여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음악을 듣는 용도로 사용하려 합니다.

이전에 차량에서 사용하던 아이팟 터치 5세대 제품을 지금은 집에 들고 들어와서 요렇게 블루투스 스피커 제품이랑 연결해서 사용 중입니다. FLO 또는 VIBE 앱을 이용해서 음악을 들어보려고요.

ㅎㅎ 요 단계에서 장여사가 스피커 소리를 듣게 된 겁니다.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제품 세부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고급스러운 재질과

레트로 디자인, 그리고

캔스톤 감성 사운드

요렇게 정리하면 되겠습니다. 더 말이 필요 없어 보이네요. 아~~~! 그리고 한가지 더! 한참을 사용하다보면 배터리가 다 되어서 충전해야 한다고 음성으로 알려주는거 무지 편하더군요. 보통은 요런 제품의 경우 디스플레이 영역에 배터리 상태만 표시하기에 모르고 그냥 배터리 충전 시기를 놓쳐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요 제품은 그럴 걱정 없습니다.

저는 위 상품을 홍보하면서 해당 업체로부터 상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았으며 주관적인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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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콘텐츠는 아래 이미지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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